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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저녁식사, 그랜드캐년 트래킹 앞두고 다같이 건배~~~ ▼3일째 날 (2019.09.25일-현지시간) 그랜드캐년 트래킹 {총거리 33km(숙소-캐년입구 포함). 총 소요시간 13시간 30분)} 그랜드 캐년만 총길이 29km (12시간30분 소요) 05시 캠핑장 출발, 05:55분 그랜드캐년 입구 도착(새벽 트레킹), 캐년 바닥 콜로라도 강을 행해 출발 10:40분 콜로라도 강에 도착, 점심(주먹밥)식사하고 곧바로 지상으로 출발, 18:30분 전원 무사히 날머리(지상)에 도착 (13시간 30분 소요) ↓05시 캠핑장에서 그랜드캐년 입구(전망대)를 향해 출발 ↓05:55분 그랜드캐년 트래킹 입구(전망대)도착 ▶그랜드캐년 트레킹은 콜로라도 강바닥까지 내려가는 코스는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Bright Angle Trai)l과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South Kaibab Trail)2개가 있다 →우리는 환상적인 경치로도 유명한 사우스 카이밥에서 출발하여 콜로라도 강바닥에 있는 팬텀 랜치(Phantom Ranch)을 찍고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을 연결하는 2개 트레일을 동시에 주파했다... →원래 트레킹은 하루에 1개 코스를 트레킹하고 강바닥 팬텀 랜치에서 1박한후 다시 1개 코스를 트레킹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하지만 강바닥 팬텀 랜치에서의 숙박은 50명으로 한정되어 있고 1년전부터 예약해야 가능하다... 이것도 여행사에서 미리 확보하기 때문에 개인 예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이유로 2개코스를 하루에 주파해야만 했다..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게시물이 있다 ○Do not attempt to hike to the river and back in one day. →강까지 하루만에 갔다오는 하이킹을 시도하지 마시오.
→그랜트캐년의 어느 정보 게시물이나 가이드신문에도 강까지의 트레킹루트에 대한 설명은 없다. 아예 생각을 못하게 정보를 안주고 있다.
○250 people rescued in a year from the Grand Canyon. Most of these are strong young men...
→그랜드캐년에서 한해에 구출되는 사람들 250명 이들 대부분은 튼튼한 젊은 남자들이다... 손전등을 밝히고 왔다갔다 상당히 굴곡진 절벽아래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을 내려가자 서서히 동녘이 밝아온다~~ 절벽아래 급경사 굴곡진 사우스 카이밥 폣속 깊은곳까지 시원함을 느끼는 맑은 산소마시며 그랜드캐년 절벽아래 내려가는 기분은 말 그대로 룰루랄라~~~~ 경이롭고 환상적인 캐년에 그져 감탄사만 연발한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감히 현장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없다.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는 마땅한 단어도 없다... 이때 느끼는 감정과 기분은 그곳에 가봐야 그런 느낌을 알수있다고 자신한다~~ 감탄사만 연발하는 OOH AAH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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