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지리산학교 행사에서 한번씩 뵈었던 시노래패울림 박제광입니다.
지난 10년간 지방에서만 활동해 오던 저희 울림이 2012년 올 한해는 좀 큰 결심을 하고 울산을 벗어나
몇개 지역을 도는 '노래가 된 시, 시가 된 노래 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그 첫번째 공연으로...몇년전부터 저희와 인연을 맺어온 3분의 서울 시인을 모시고,
우리나라 젊은음악 인디밴드들의 상징인 서울 홍대에서의 무대를 마련했고요.
아무쪼록 이곳 카페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자리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올해 기획하는 총 5번의 공연중에
오는 10월에는 하동이나 구례에서 지리산학교 이원규시인과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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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쉽군요~~주말이 아닌것이..선생님의 공연에 시간이 된다면 꼭 가고싶습니다.
네..날짜를 잡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다음엔 더 좋은 자리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카드립니다.! ^^
멋진 시,노래가 울림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길 기대합니다.
은별어머니...잘 계시지요? ^^
응원감사드립니다.
오랜만입니다. 한 해 일정이 전국적이네요.
'전지국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라'는 모토가 노래패 울림에 그대로 들어맞네요.
벌써부터...쌤과의 공연 기대됩니다. 전국을 온전히 한바퀴 돌지는 않지만..올한해 마무리는 이원규샘과 함께 해야지요..^^
카페에 올리신 울산 공연 동영상을 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한국일보에 연재하는 김민정 시인님 글도 매일 읽고 있답니다.
한 사람 데리고 가겠습니다.
네...이렇게 감사할수가...거기에 김민정시인을 아시기까지..울림이 정말 아끼는 시노래 가운데..하나인...'가을편지'의 주인공이시죠..보시고 실망하시지 않게...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시와 노래가 전국에 울려 퍼지기를 ....
넵...감사합니다...꾸벅~~~
쌤, 곧 지리산학교 전체수업에서 뵙겠군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몇달만에 뵙지요? 주말에 뵐게요...^^
꺼벙이대장님 주말에 뵈어요.^^
지리산 공연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