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경기도 택시의 호객행위, 해도해도 너무해!!
존경하는 서울시민여러분!
택시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 다산콜(120번) 개통이후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에 신고 되는 택시 승차거부등, 택시의 불법
행위에 대한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택시의 불법행위 중에 가장 악명 높은 택시승차거부가
상당한 폭으로 감소하여 택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틀이 만련 되어
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도 택시 이용 시에 불편한 점이 다소 있으나 과거와 다르게
택시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가고 있음이 최근의
"서울택시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서울시와 서울시장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시점에 경기도 택시들이
서울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장기 정차하면서 경기도로 가는 손님을 유치하는
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유흥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역, 영등포역, 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는 경기도 택시들이 매일밤 장기 정차하면서 호객행위를 일삼고 있으며
법으로 지정된 택시요금이외의 웃돈을 요구하여 시민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9월 19일 강남역에서 목격한 장면입니다.
경기도 해동상운 1815 택시 한대와 그 앞에 녹색모자의 경기도 택시가
강남역 지오다노 건널목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로 보이는
젊은 친구가 택시에 걸터앉아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목적지'를 외치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조 (택시운송사업의 사업구역)
제 5항의 법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⑤택시운송사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영업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업구역에서 하는 영업으로 본다.
1. 해당 사업구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사업구역 밖으로 운행하는 영업
2. 해당 사업구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사업구역 밖으로 운행한 후 해당
사업구역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사업구역 밖에서 하는 일시적인 영업
위 조항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40만원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서울택시는 성남시를 원칙상 갈 수 없습니다. 택시는 사업구역 이란게
있어서 서울택시는 서울에서만 경기도 성남택시는 성남에서만 영업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성남시를 택시타고 갈 때, 시민들이 불편하니까.
서울에서 성남시 또는 성남시에서 서울로 올 때 서울택시를 타는 것은 정상영업으로
봅니다. 서울택시가 경기도를 운행할 때 기사의 의지에 따라 가고 안 가고를
결정할 수있 습니다. 서울택시가 성남시에 안갈 권리가 있습니다.
서울택시가 성남시를 가면 정차 없이 돌아와야 합니다. 서울택시는 서울로
돌아오는 도중에 서울을 목적지로 하는 손님을 태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정차하면서 손님을 태우는 행위는 사업구역외 영업으로
처벌 받습니다.
성남 택시가 서울에 왔다가 와서 성남 가는 손님을 태우는 것은 합법입니다.
하지만, 위에 사진처럼 장기 정차하여 손님을 유치하는 행위, 특히 사진처럼
택시에서 나와서 길에 서서 목적지를 외치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미관상 보기도 안 좋습니다. 또한 손님을 가려서 태우겠다는 뜻이므로 바람하지도
않습니다.
강남역에서 택시를 타고 개포동이나 방배동 또는 양재동을 갈려는데. 대부분 승차거부
하더라..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택시 불만 사항입니다
택시를 타기 전에 한번 차량번호를 보십시요. 대부분 양재동 방향으로 서있거나 진행하는
빈차는 서울택시보다 경기도 성남 택시가 더 많습니다.
성남택시들이 서울에 와서 마치 자기 안방인양 버젓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택시를 세워놓고 택시에 나와서 버젓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를 단속해야 할
서초구청은나 몰라라..하고 있습니다. 벌써 몇년째인지 모릅니다.
가뜩이나 막히는 강남역입니다. 강남역 지오다노 앞에 서서 기다리는 성남 택시 때문에
서울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토요일 한가한 시간인데도
강남역이 정체되는 이유는 바로 이들 성남 택시와 차로 하나를 전세 낸
모범택시들 때문입니다.
경기도 택시들이 사업구역을 위반하고 택시에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면서
불법행위를 하면서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험쌍 굳게 생긴 인물이 길에서 목적지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이 있기 때문이 이들이 계속해서
이런 못된 짓을 하는 것입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는 택시를 이용할 때 절대로
이처럼 택시에 나와서 호객행위 하는 택시는 절대로 이용하지 마십시요.
또한 신고를 해주십시요. 경기도 택시의 불법행위는 031-120번에 신고하면
됩니다. 서울택시의 불법행위는 02-120번에 신고하면됩니다
서울시 관계자가 이글을 읽고 있다면 강남역에서 호객행위하면 서울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저들 양아치 경기도 택시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이들이 매일같이 강남역에서 호객행위하고 개포동이나 우면동 가는 손님을 승차거부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택시라서 우면동 못갑니다"라고 설명하면 되는데.
이들은 그런 설명도 없이 " 안가요" "못가요" 라고 단답형으로 대답하면서 승차거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욕은 서울택시가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남역에서 택시타고 개포동 집에 갈려고 하는데 대부분 승차거부하더라
택시가 도매급으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경기도 택시인데...경기도 택시가..강남역에서 개포동 손님 태우는 것은 불법인데
그래서 못 태우는 것인데 손님들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 택시가 강남역에서 차를 세워놓고 버젓이 호객행위를 하면서
교통을 방해하고 서울시민을 불쾌하게 하거나 위압감을 주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서울시는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서울시민 여러분..
절대로 이렇게 호객행위 하는 택시는 장시시켜주면 안됩니다.
누군가 저기서 저 자리에서 저런 택시를 이용하니까. 이들이 매일 밤 서울에 올라와
버젓이 눈쌀 찌푸리는 호객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저런 택시 이용하지 마십시요
서초구청 관계 공무원 여러분 좀 힘드시겠만, 야간에도 이런 택시좀 단속좀 부탁드립니다.
강남역...성남 택시 횡포 이래도 되나!!
이러면 안되지요..
택시 개혁에 무척 관심많으신
오시장님 아니 nickname 오대리님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경기 35면 안양차인데영 ;; 해동이면 안양아닌가 ;; 성남은 32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