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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RPG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프랑스 혁명 (1)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761 24.08.05 00:01 댓글 20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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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18 21:02

    @렌지파일 각지에 총독(gobernador)을 파견하는데, 어원은 영어의 governor와 같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가족 일부를 과야킬에 두고 가야 하는 등..

  • 24.08.18 21:17

    @E.E.샤츠슈나이더 이건 다이묘잖아 ㅋㅋㅋㅋㅋ

  • 24.08.18 21:19

    @E.E.샤츠슈나이더 오... 일년마다 한번씩 과야킬에 방문해야 하나요(?)

  • 24.08.18 21:57

    @E.E.샤츠슈나이더 북한 외교관..?

  • 작성자 24.08.18 22:10

    @dear0904 상피제(12 이상)

    Roll : 3d6 : 4, 4, 6, TOTAL: 14

    참근교대(13 이상)

    Roll : 3d6 : 2, 1, 6, TOTAL: 9

    기인제(11 이상)

    Roll : 3d6 : 6, 4, 1, TOTAL: 11

    파견의원(확정)

    사심관제도(11 이상)

    Roll : 3d6 : 3, 4, 4, TOTAL: 11

    ㄷㄷㄷ..

  • 24.08.18 22:13

    @E.E.샤츠슈나이더 교통 이유로 참근교대 빼준거지 다른거는 다 했네요 ㄷㄷㄷ... 자기 고향엔 총독으로 못 가고, 가족은 과야킬에 보내야 하고, 그런데 고관들은 자기 고향이라고 파견와서 견제하는(...)

  • 24.08.18 22:14

    @E.E.샤츠슈나이더 기인제가 딱코면 아들만 보내고 딸은 남겨주는건가?

  • 작성자 24.08.18 22:14

    @dear0904 게다가 총독(주로 백인)과 사심관(역시 아마도 백인)을 견제하기 위해 혁명정신으로 똘똘 뭉친 유색인종 파견의원을 보내 여차하면 슥삭해버리는(…)

  • 24.08.18 22:16

    @E.E.샤츠슈나이더 이 무슨 주원장시기 사대부의 삶인가요 ㄷㄷㄷ... 퇴청하고 오면 오늘도 살았다 하는 삶과도 같은 난이도...

  • 24.08.18 22:16

    @E.E.샤츠슈나이더 이 시기면 브라질보다 인구 많지 않나요 사실 (...) 인적자원도 넘치겠구만..

  • 24.08.18 22:16

    @dear0904 대숙청 시기 소련 아닐지?

  • 작성자 24.08.18 22:18

    @렌지파일 본격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의 시대(?)

  • 24.08.18 22:18

    @E.E.샤츠슈나이더 미래에 밀레이랑 마두로가 한 정부에서 일할걸 생각하니 재밌네요 ㅎㅎ

  • 작성자 24.08.18 22:20

    @돈이 곧 진리 차베스의 반미정책(핵미사일 2000개 정조준 중) (…)

  • 24.08.18 22:21

    @E.E.샤츠슈나이더 미국이 두개;;;

  • 24.08.18 22:21

    @E.E.샤츠슈나이더 사실 이정도면 미국이 반남미를 해야(?)

  • 24.08.18 22:22

    @렌지파일 가로 미국 vs 세로 미국 ㄷㄷㄷ...

  • 24.08.18 22:22

    @렌지파일 미국보다 더 좋은건 더 많은 미국

  • 작성자 24.08.18 22:23

    @렌지파일 “명백한 운명”

  • 24.08.18 22:23

    @dear0904 벨런스 패치 하게 캐나다, 쿠바, 멕시코를 미국 줘야 한다!

  • 작성자 24.08.19 09:47

    오늘 퇴근하고 마저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이번주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 24.08.19 09:52

    금요일 저녁부터는 좀 어렵고 일요일 저녁부터 다시 가능할듯합니다

  • 24.08.19 10:49

    평일은 6시 반 이후, 주말은 전일. 인데 변경 사항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 24.08.19 10:53

    오늘, 내일은 저번주와 똑같고 수요일 오전엔 수강신청이 있어서 안되고... 수요일 오후부턴 프리입니다.

  • 24.08.19 10:54

    오늘부터 금요일까진 낮에 가능한데 주말은 아예 못 올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 작성자 24.08.19 12:15

    HMS 콜비(Colby) 사건.

    1818년 3월, 네덜란드 공화국 의회에 한 사건이 보고됩니다. 일본 나가사키 데지마에서 무역 중이던 네덜란드 상선이 해상보험료 납부 문제로 영국 동인도회사 군함 HMS 콜비 등 3척에 의해 나포된 사건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인도회사측은 반격하는 현지(사쓰마번) 방어병력에 ‘우발적으로’ 포격을 가했으며, ‘안타깝게도’ 무자비한 함포사격에 현지 주민들과 건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네덜란드측에서 전하기로는 이 사건이 일본 조정(government)에 보고되어 원로들이 대노했다고 하며, 일본의 정부수반이자 세습총독 ‘토쿠가와’가 서양과의 무역 자체를 금지하고 그 선박을 무조건 타격하라는 지령을 내린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합니다. 동인도를 영국에게 홀랑 뺏겨 이젠 아시아 무역을 완전히 접어야 할 위기에 빠진 네덜란드는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들의 큰형님인 프랑스에 도움을 청하려나 봅니다…

  • 작성자 24.08.19 12:30

    증기의 힘?

    프랑스 정계는 곡물 특혜무역협정 이후 미국 남부 출신 유력정치인들과 밀접한 커넥션을 형성했습니다. 프랑스계 루이지애나 주지사 자크 빌레레는 현지 프랑스 영사관에 합작사업을 하나 제안했는데, 이는 미시시피강 수운에 이용되는 증기선을 본격적 대양항해가 가능한 형태로 키워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 사망한 발명가 로버트 풀턴의 사업을 이어받은 미국인 올리버 에반스와 스코틀랜드인 헨리 벨은 얼마 전 대포 74문을 탑재할 수 있는 대형 기범선을 제작해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영국 리버풀까지 시범항해에 성공했다고 하며, 이 배를 더 키운다면 기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마침 프랑스는 최초의 증기자동차를 개발한 니콜라조제프 퀴뇨의 나라이자 최초의 증기선을 개발한 드니 파팽의 나라입니다. 해군식민지부에서는 이 사업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24.08.19 12:37

    @E.E.샤츠슈나이더 미국 하니 생각난게 미국 파트에서 워싱턴에 미터법 전파가 가능했었나요?

  • 24.08.19 12:39

    @E.E.샤츠슈나이더 그러고보니 해군성을 잔이 안 갔으니... 해군성 장관은 누가 맡았나요 ㅋㅋ

  • 작성자 24.08.19 12:45

    @돈이 곧 진리 “고 뻑유어셀프“를 외쳤으면 가능했을 겁니다(?)

  • 24.08.19 12:46

    거함 금지령 + 이국선 타격령 (10년 빠른) ...

  • 작성자 24.08.19 12:47

    @dear0904 프랑스 해군(없음)의 희망(…) 로랑 장 프랑수아 트뤼게 원수로 내정되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aurent_Jean_François_Truguet

  • 작성자 24.08.19 12:49

    @dear0904 킹치만 “카쿠메이 반자이”를 외치며 일본도를 들고 돌격하는 사무라이는 못참죠(?)

    대정봉환(공안위원회 설치) (…)

  • 24.08.19 12:50

    @E.E.샤츠슈나이더 오 혁명혼이 있는 사무라이는 못 참긴 하죠 ㅋㅋ

  • 작성자 24.08.19 16:33

    탈레랑 2기 내각.

    (국민의회 의장
    : 뱅자맹 콩스탕(무소속))

    수상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국민당)

    부수상 겸 국가방위총감
    : 장드디외 술트 원수(무소속)

    재무장관
    : 카지미르 피에르 페리에(자유당)

    내무장관
    : 시몽 아시에르(자유당)

    육군장관
    : 잔 펠리시 드술리(국민당)

    외무장관
    : 앙투안프랑수아 안드레오시(국민당)

    경찰장관
    : 안느 장마리 드 사바리(국민당)

    법무장관
    : 마르크앙투안 쥘리앵(급진당)

    해군식민지장관
    : 로랑 장프랑수아 트뤼게 제독(무소속)

    무역장관
    : 마르크르네 드 부아예 드 폴미(자유당)

    대외정보총국 장관
    : 자크 카르노(급진당)

  • 24.08.19 16:36

    술트를 잘 구워삶아야..

  • 작성자 24.08.19 18:01

    혹시 내일(화) 3시쯤… 시작하면 다들 괜찮으신가요? 답장이 좀 느려질 수는 있긴 한데…

  • 24.08.19 18:01

    으음... 어찌 가능할 것 같습니다.

  • 24.08.19 18:01

    가능합니다.

  • 24.08.19 18:17

    가능합니다.

  • 24.08.19 18:21

    가능합니다. 저도 답이 느릴순 있는데(...)

  • 작성자 24.08.19 18:35

    주제는 갑자기 논란의 중심이 된(?) 동양무역, 그리고 군사혁신입니다.

  • 24.08.19 19:26

    @E.E.샤츠슈나이더 폴리 영국에서 데려올수 있나요? ㅋㅋ..

  • 작성자 24.08.19 19:28

    @렌지파일 https://en.wikipedia.org/wiki/François_Prélat

    https://en.wikipedia.org/wiki/Jean_Lepage

    퍼커션캡은 가능합니다 ㅋㅋ

  • 24.08.19 19:28

    @E.E.샤츠슈나이더 하지만 더블배럴 샷건이..!

  • 작성자 24.08.19 19:34

    @렌지파일 https://en.wikipedia.org/wiki/Elisha_Collier

    무려 플린트락 리볼버도 가능합니다(…)

  • 24.08.19 19:37

    @E.E.샤츠슈나이더 퍼커션캡이 최선이네요ㅋㅋ
    아님 그거에 미제 후장소총..?
    https://en.wikipedia.org/wiki/M1819_Hall_rifle

  • 작성자 24.08.19 20:01

    @렌지파일 퍼거슨 라이플같은 물건이 이미 1770년대에 나온 판이니, 종이탄피+후장식+풀민산수은(뇌홍) 합치면 그냥 드라이제 소총이죠 ㅋㅋ

  • 작성자 24.08.19 20:28

    2화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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