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성경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읍니다.
회복역성경
그분께서 직접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신언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하는 이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 및 교사로 주셨습니다.
개역개정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개역한글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공동번역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선물을 은총으로 주셔서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예언하는 사람으로, 어떤 사람들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표준새번역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쉬운성경
바로 그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선물을 나눠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또 어떤 사람은 말씀을 가르치고 성도를 돌보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말성경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어떤 사람은 교사로 삼으셨으니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he gave some, apostles; and some, prophets; and some, evangelists; and some,
첫댓글 목사는 학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사로 되어야 합니다. 개혁이 필요합니다.
목사제도는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목사 자체를 폐지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목사가 있는 것은 성경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시스템과 제도를 개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의식개혁이 필수입니다.
목사는 목사다워야 합니다. 목사도 성도입니다. 목사도 우리들의 형제입니다. 성직자제도를 고집하고자 목사가 생기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그러나 목사의 직분을 잘하면 귀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주의 교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신학교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바르게 정립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기도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는 '목자'와 같은 의미로(마 9:36; 요 10:2; 벧전 2:25) 교회를 섬기는 직분 중 하나입니다. 목자처럼 양(성도)을 사랑으로 돌보며 양육하고 말씀으로 가르치는 사람으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권위는 인정하지만 주 안에서 모든 지체들은 차별이 없습니다. 목사도 형제이며 일반 성도들도 형제가 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목사의 권위는 인정하지만, 목사들이 권위주의를 가지고 형제들을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 안에서 모두가 한 지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입니다.
회복역성경과 공동번역성경은 '목자'로 번역했습니다.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 ... 의도적 오역일까요 / '목사'로 번역을 해도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목사는 교회의 CEO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목사는 먹사입니다. 목사교 소속이죠~
갓맨 : 원문상으로는 목자가 더 좋은 번역이나 목사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두 단어는 묘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즉 목자...그러면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목사(님)그러면...평신도 보다 한수위에 계신 분들...즉 성직계급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같습니다. 물론 이런 평신도-성직자 사상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03:00 ◀ 공감!
Jason : 牧者/牧師 - 한자로 보면 그 의미가 더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성경 번역은 중국어 성경을 근간으로해서 번역되어 들어왔으니 말입니다. 한자어로 보면 목사(牧師)는 성직계급의 인상보다는 가르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것 같군요. 역시 단어의 원래 뜻이 사람의 행위로 인하여 변질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군요. 07:04 ◀ 아~!
정말이지, 좋은 목사와 교사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먹사(먹칠하는 사람)는 목사가 아닙니다. 먹사를 목사라 부르지 맙시다. 하지만 목사다운 목사는 목사님으로 불러야 정상입니다. 한국교회에 좋은 형제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샬롬~
우리는 문자주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말은 그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혼동이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기록된 말씀을 잘 보셔야 합니다. (저는 현재 번역된 성경들을 있는 그대로 먼저 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좋은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간히 매스컴과 인터넷에서 들려오는 목사들의 안좋은 소식을 접하고는 목사들끼리 많은 차이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군요~ 좋은 목회자들도 있음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이 많아지기를.. ^^
"목사/목자는 성경에 있습니다...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그런 의미의 목사/목자는 없습니다." ◀ 어느 형제님의 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목사제도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