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부터 11일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스토리텔링 강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호주에 이야기로 한국문화를 알리고자 스토리텔링 클래스를 만들려고 문화원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교육해야 해서 부담이 되었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서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발대식 때 전래동요와 이야기,마당극까지 잘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며 무척 뿌듯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셔서 호주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민자녀들에게도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 가치관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온 열정을 쏟았을 샘의 모습 상상이 됩니다^^ 호주 교민분들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멀리보는 안목과 의지로 책고리 이야기의 힘이 곳곳에 빛이 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순재 선생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