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대인 측이 공탕 통지서를 보내왔습니다. 임대인과 법이 허락한 날짜인 지난 10월 1일 투쟁선포식을 갖고 임대인 집 앞 1인 시위를 지속해오고 있었으나 임대인은 여전히 "법대로 강제집행 하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중앙 상가 후문 입구, 탄현 1단지 사거리 방향)
* 탄현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파트 단지를 통과, 후문 입구 입니다.
첫댓글 안타까운 일입니다.법적으로 보장된, 현실성이 전혀 없이 짧은 5년 임대기간. 같은 임차인의 입장에서 남의 일이 아니네요.나도 줄타기 하는 심정입니다. 깊은 잠도 자지 못하고 깊은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시쳇말로 멘붕이라 하나요? 하나 하나 놓아 가는것 같습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