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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호(加護)가 귀하께 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글을 읽으시고 많은 유익(有益)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께서는 우리의 글을 읽으시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내용(內
容)이 전혀 생소(生疎)하여 다소 혼란(混亂)스러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
리고 어떤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성경의 말씀들을 억지로 해석(解釋)을 하였
다는 오해(誤解)를 하시게 되시기도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같은 혼란과 오해를 해결하여 드리고자 이 글을 드리게 되었으
니 모든 분들은 이 글을 반드시 다 읽으신 후에 제목별 성경공부를 읽어주
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께서 우리 교회의 모든 가르침이 전혀 생소하게 느껴지는 까닭
은 첫째로 우리 교회는 생성과정(生成過程)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알고
행하는 모든 지식(知識)과 계명(誡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의 발생(發
生)의 근원(根源)이 오늘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知識)이
나 상식(常識)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의 생성과정과 우리가 알고 행하는 지식과 계명의 내용
에 대하여 간략한 소개를 드리므로 우리 교회의 글들을 읽으시는데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의 교회의 생성과정(生成過程)
우리 교회는 서기1988-198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서
기1918년에 세상에 태어나시고 서기1948년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으셨으며 그후에 37년 동안 복음을 회복하여 제자들을 가르치시다
가 서기1985년에 67세로 돌아가신 안상홍님께서 서기1988년에 우리에게 영
(靈)으로 다시 오셔서 지금 우리가 알고 행하는 모든 지혜(智慧)와 지식(知
識)과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알고 행하는 모든 지혜와 지식과 계명은 사람에게서
배운 것도 아니요 책에서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안상홍님의 영(靈)의 계시
(啓示)를 통하여 배운 것입니다.(갈1:11-12, 벧전1:10-12
이에 대하여는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므로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우리가 알
고 행하는 지식과 계명들이 우리를 증거(證據)하므로 누구나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상홍님께서 그 육체가 생존시에는 한 번도 만나본 일이 없었고 오
직 서기1988년 이후에 영(靈)으로 주신 계시를 통하여 모든 진리를 배웠으
므로 2000년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비로소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眞理)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요16:13)라고
하셨고 또는 말씀하시기를 "보혜사(保惠師)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
내실 성령(聖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라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우리를 가
르치신 안상홍님의 영(靈)을 보혜사 성령(聖靈)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스스로 믿는 믿음이므로 타인들은 관여(關與)하시지 아
니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40년(한 세대=서기1988년부터 서기2028년경까지) 동안
만 존속할 것이며 서기2028년경부터는 지금 우리가 알고 행하는 모든 지식
과 계명이 변개(變改)되고 사라져서 세상에 속한 교회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같은 현상은 2000년 전에 사도교회(使徒敎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서기
30년경에 시작된 사도교회는 서기70년경부터 급격히 변화가 나타나서 모든
하나님의 지식과 계명이 변개(變改)되고 사라졌으며 교회에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와 적 그리스도들이 나타나서 교회를 장악하였던 것입니다.(벧후2:1,
요일2:18)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예언하시기를 "무화과나무(이면적 유대인=롬2:29)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백성=사1:30)를 내면 여름(구
원의 때=렘8:20)이 된 것이니 너희가 이런 일을 보거든 그리스도가 (성령으
로)오신 줄 알라 이 세대(40년)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구원하는 일)이 다
이루리라(끝나리라)"(마24:32-34)라고 하셨고 그대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즉 사도교회의 구원(여름이 되어 잎사귀가 나는 일)은 사도들의 한 세대(40
년)가 다 지나가기 전에 끝이 났고 사도교회의 생명도 한 세대만에 마감이
되었으며 그 후에는 복음이 없는 거짓교회 시대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2)우리가 행하는 하나님의 계명(誡命=율법)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계14:12)을 행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행하는 것이
없으며 우리가 행하는 하나님의 계명은 제목별 성경공부의 "언약과 계명과
율법에 대하여"와 "율법은 폐하지 않았다"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
장 제도"에 상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즉 "네가 영생에 들어가려면 십계명들을 지키라"(마19:16-19)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십계명(十誡命)을 지키되, "모세의 율법에서 무엇
을 어떻게 배웠느냐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 영생하리라"(눅10:25-28)라고 하
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모세의 율법을 지키므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입
니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을 지키되 의문(儀文)의 율법으로 지키지 아니하고 다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요4:24)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신
령(영)의 법(롬7:6) 곧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 롬8:1-2)으로 지키며 그
리스도의 반차(班次)를 따라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의 규례(規
例)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 말들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니 본문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우리가 성경을 보는 방법
우리들은 성경을 볼 때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풀어서 해석을 합니다.
①성경의 기록 중에서 역사적(歷史的) 사실과 하나님의 언약(言約)과 계명
(誡命)과 율법(律法)만은 비유(譬喩)와 표상적(表象的)인 기록이 없고 모두
가 사실적(事實的)인 기록이므로 사실적으로 해석(解釋)합니다.
모든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하나님(예수님)께서는 역사적 사실과 하나님
의 언약과 계명과 율법에 대한 기록과 말씀은 반드시 사실적(事實的)으로
말씀하시고 기록하셨으며 비유와 표상적으로는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기록
하시지 아니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역사적 기록과 하나님의 언약과 계명과 율법의 말씀은 반
드시 사실적으로 해석하여야만 하는 것이며 비유와 표상적이라고 생각하여
해석하려고 무리를 하여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예수님께서 잡혀가시던 밤에 제자들과 더불어 새 언약
(言約)을 세우셨는데(눅22:19-20)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기
위하여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의 번제(燔祭)와 화목제(和睦祭)의 제물(祭
物)인 예수님의 피 곧 새 언약의 피(출24:5-8)를 대신하여 사용할 멜기세덱
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의 포도주를 가르치셨습니다.(마26:27-28)
다시 말해서 새 언약의 제사장(벧전2:9) 제도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
사장 제도(히7:11-15)를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가지고 축복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말
씀하시기를 "너희가 다 이 포도주를 마시라 이 포도주는 죄 사함을 얻게 하
려고 흘리는 나의 피 곧 새 언약의 피니라"(마26:27-28)라고 하시고 축복하
신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먹였던 것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먹이신 포도주는 새 언약을 세우기 위하여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
장이신 예수님께서 축복하신 멜기세덱의 제물(祭物)인데 예수님의 피로 언
약하신 것이므로 예수님의 피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언약(言約)을 세울 때에는 반드시 번제(燔祭)와 화목제
(和睦祭)의 피를 제단과 백성들에게 뿌려야 하는데(출24:5-8) 새 언약에서
는 예수님께서 모든 제사(祭祀)의 제물(祭物)로 오셨기 때문에(히10:5-14)
새 언약에서는 예수님의 피가 번제와 화목제의 피가 되므로 새 언약을 세울
때에는 예수님의 피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언약(약속)을 하
여 주시고 언약의 피(언약을 세울 때 뿌리는 피)로 사용하도록 하셨던 것입
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에서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자 하면
반드시 멜기세덱의 포도주(예수님의 언약의 피)를 먹어서 몸 속에 뿌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의 율법(고전9:21)이며 하나님의 계명(계14:12)이며 새
언약의 법(히8:8-10)인 것입니다.(새 언약의 일 부분이며 전부는 아닙니다)
따라서 멜기세덱의 포도주를 비유라든지 표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알지 못하는 그릇된 주장입니다.
(대단히 어려운 것(히5:11)이지만 유의하여 읽으시면 깨달아 질 것입니다)
②하나님의 모든 가르침 중에서 천국(天國)의 비밀(秘密)은 모두 비유(譬
喩)와 수수께끼를 베풀어서 기록하고 말씀을 하셨으므로 반드시 비유와 수
수께끼를 풀어야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한 지식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임하여 예언을 하실 때에도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어 말하기를 주 하
나님의 말씀에 채색이 구비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
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취하되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장사꾼들의 성읍에 두고----.(겔17:2-10)라고
하셨으며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까닭은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마13:13)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신 수수께끼와 비유의 해답(解答)은 반드시 성경 속
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수수께끼와 비유의 해답을 찾기까지 온유한
마음(마5:5)과 가난한 심령(마5:3)과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5:6)가
되어 열심히 성경을 살피고 연구하여야 하며 강퍅(剛愎)한 마음과 부유(富
裕)한 마음과 대적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대하여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
다.(히3:15)
【비유를 찾는 방법의 예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웠느니라"(마4:17)라
고 하셨는데 "천국"은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지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
다.
첫째로 누가복음17장20-21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라고 하셨으므로 천국이 곧 성도들의 영혼(靈魂)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히브리서12장22-23절을 보면 "너희가 이른 곳(교회)이 살아계신 하나
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교회이다"라고 하였으니 천국은 사도교회
(使徒敎會=성도들의 영혼)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시대에는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그 높은 성소(聖所)에서 하
감(下鑑)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鑑察)하신다"(시102:19)라고 하였고 또
는 기록하기를 "오직 하나님은 그 성전에만 계시는 분이니 온 천하는 그 앞
에서 잠잠하라"(합2:20)라고 하였고 또는 기록하기를 "그 기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處所=성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대하30:27)라고도 하였으며
또는 기록하기를 "이방인이 하나님의 집(처소) 성소(聖所)에 들어가므로
---"(렘51:51)라고도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하늘 곧 하나님의 처소(집)는 곧 성소(聖所=지성소)를
의미하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이상에서 보시듯이 "하늘" 또는 "천국" 또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계신 곳인데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성소(지성소)에 계셨으므로 성소(지
성소)가 "하늘" 곧 "천국"이었으며(시102:19)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성
도들의 영혼(교회) 속에 들어와서 거처하시므로 성도들의 영혼(교회)이 천
국(하늘=성전)이 되는 것입니다.(고전3:16, 딤전3:15)
또한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기를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
하를 미혹하는 자가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使者)들도 저와 함께 땅
으로 내어쫓기니라"(계12:9)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땅"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 대단히 궁
금한 일이며 사단과 대치된 입장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로서는 반드시
"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땅"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좋은 땅에 씨를 뿌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받아드려서 몇십 배의 결실(結實)을 하는
자(者)니라"(막4:20)라고 하였고 또는 기록하기를 "땅이 그 위에 내리는 비
(진리=신32:2)를 흡수하여 채소(菜蔬=곡식)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
일 가시와 엉겅퀴(대적하는 자들=마7:16-20)를 내면 그 마지막은 저주를 받
고 불사름이 되리라"(히6:7-8)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땅" 또는 "밭" 또는 "흙"이라고 하는 말은 세상에 사람
들(영혼)을 의미하는 말씀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가르치시기를 "좋은 씨(곡식)를 뿌린 자는 인자(人
子=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요, 밭(땅)은 세상(사람)이요, 좋
은 씨(곡식)는 천국의 아들들이요---"(마13:37-38)라고 하셨습니다. 즉
"밭"이라고도 하고 "땅"이라고도 하는 말은 세상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라
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쫓겼다"(계12:9)라는 말씀은 "사단이 세상 사
람들에게로 내어 쫓겼다"라는 말씀이며 세상 사람들에게서 사단이 활동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주의하여 세상의 사
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계명(계14:12)을 훼방하고 하나님(진리=요1:1)을 대
적하는 자들을 경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천국"은 하나님의 성전(聖殿)인 성도들의 영혼(교회)이
라는 것과 "땅"은 세상 사람들(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영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전에는 생각하기를 "설마 '천국'과 '땅'이라는 말까지 비유
(譬喩)로 사용하셨겠는가?"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부지중에 늘 찬송하시기를 "궁궐이든 초막이든 우리 예수(하나
님) 모신 곳이 하늘나라(천국)"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구만리장천(九萬里長
天) 먼 하늘(우주)이 천국이 아니며 바로 하나님께서 계신 곳(성소) 즉 성
도들의 영혼(교회)이 천국(天國)인 것입니다.
그리고 "땅"(흙=밭=진흙)이라고 하는 것은 구원(영생)받지 못한 세상의 사
람들의 영혼을 의미하는 비유의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비유의 말씀은 이렇게 푸는 것이며 비유를 바르게 풀면 몇 천
년 동안 감추어졌던 신비한 성경의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수수께끼를 푸는 방법의 예】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
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마7:16-20)라고 하셨는데 "나무"는 사람들을 비유
하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은 기록하기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하나님은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우고 마른나무를 무성케 하는
줄 알리라"(겔17:24)라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
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8:14)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것은 낮추고 낮은 것은 높이는 것"은 바로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며 그 표현을 "나무"에 대하여 하셨으니(마7:16-20) 예수님께서 말씀하
신 "좋은 나무"는 선량(善良)한 사람을 의미하신 것이고 "못된 나무"는 악
(惡)한 사람을 의미하신 것입니다.
또한 에덴 동산에서 「하와」가 뱀(사단=계12:9)에게 선악과(善惡果)에 대
하여 말하기를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實果=선악과)는 하나님의 말
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
라"(창3:3)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의문(儀文)의 율법 곧 모세의 율법을 다시 지키는 골로
새 교회의 성도들을 책망하는 편지에서 기록하기를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
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육신)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儀文=모세의 율법)을 지키느냐 그것(의문의 율법)은 (하나님께서)붙잡
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시는 것이니"(골2:20-21)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의문의 율법" 곧 모세의 율법이 바로 하나님께서 "먹지도 말
고(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붙잡지도 말라)"라고 하신 것이라는 말입
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라고 하신 것은 선악
과뿐입니다.
그러므로 "선악과"는 "의문의 율법"(모세의 율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의 실과(實果) 곧 생명과(生命果)에 대하여 말씀
하시기를 "보라 이 사람이 선악(善惡)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
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實果)도 따먹고 영생(永生)할까 하
노라"(창3:22)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생명나무의 실과(實果) 곧 생명과(生命果)는 먹는 사람을 영생(永
生)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생명과"라는 것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가
우리를 호기심 속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에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고 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가 영생에 들어가려면 십계명
들을 지켜라"라고 하셨습니다.(마19:16-19)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이 예수님에게 묻기를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
생을 얻으리이까?"라고 하였을 때에 대답하시기를 "네가 율법에서 어떻게
배웠느냐? 그것(율법)을 행하라 그러면 영생하리라"라고도 하셨습니다.(눅
10:25-28)
예수님께서 "율법을 행하라"라고 하신 말씀은 "십계명을 행하라"라는 말입
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십계명을 지키는 법이므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십계
명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사람이 영생하려면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간단한 수수께끼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즉 "생명과는 먹는 사람
을 영생하게 하는 실과이며 십계명은 지키는 사람을 영생하게 합니다. 그러
면 생명과를 먹는 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과를 먹는다는 말은 십계명을 지킨다는 말이며 따라서 생명과
는 십계명입니다"라는 수수께끼의 해답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쉽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천년 동안 모든 인류가 이 간단한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여 생명과는 십계명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제 선악과와 생명과에 대하여 정리 해 보면 이렇습니다. 성경과 세상에서
사람의 영혼을 사망(死亡)하게 하는 것은 오직 "의문(儀文)의 율법" 곧 모
세의 율법밖에 없습니다. 즉 의문의 율법은 지키는 자들을 죄를 짖게 하여
(롬7:13) 저주를 받고(갈3:10)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롬7:9-10)
그러므로 에스겔도 기록하기를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 지라 그러나 악
인이 만일 그 죄에서 돌이켜 내 모든 율법을 지키면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
라"(겔18:20-21)라고 하였으나 사람으로서는 절대로 의문의 율법을 완전히
다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 영혼이 사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문의 율법을 영혼을 사망하게 하는 선악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과 세상에서 사람의 영혼을 영생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십계
명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절대로 자기 능력으로 십계명을 완전
히 다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다 지킬 수 있는 자는 오로지 하
나님(성령=그리스도의 영)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십계명을 다 지키려면 하나님(성령=그리스도의 영)과 한
몸이 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
(성령=그리스도의 영)과 한 몸(한 영=고전6:17)이 되는 율법인 새 언약의
법(요6:56-57) 곧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을 행하여 하나님이신 성령(그
리스도의 영)과 한 영이 되면 성령에 의지하여 십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영
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과를 먹는 방법이며 십계명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이상의 설명이 우리가 성경(聖經)을 풀어서 보는 방법들의 대략(大略)입니
다.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그 이면적 의미를 가르쳐주는 설명과 해답이 성
경 속에 있는 것이며 그 짝들을 찾아 연결 시켜 보면 숨겨졌던 일들이 드러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 방법이 이와 같으므로 세상 모든 교회들과는 알고 행하
는 것이 전혀 상이(相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글들을 읽으시는 분들
은 고정관념에 묶여서 우리가 성경을 억지로 풀었다고 하시기 전에 반드시
모든 성경 구절(句節)을 세심하게 뜻을 찾아보시고 전후좌우를 살펴서 대조
확인(對照確認)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단히 놀랍고 신비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 만약에 세상의 교회들이 성경의 말씀 중에서 단 한 가지라도 그 참된 의
미를 알고 있다면 하나님은 대단히 실없는 분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들에게 이
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
리라 하여 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
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구원을 받을까 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묻기를 "주여 어느 때까지입니까?"라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住民)이 없으며 가옥(家屋)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全廢)하게 되며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멀리 떠
나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사6:9-12)라고 하셨기 때문
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 모든 인간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모르고
보아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또한 말씀하시기를 "모든 계시(啓示=성경의 말씀)가 너희들에게는
마치 봉(封)한 책의 말이라 그러므로 유식(有識)한 자도 모르고 무식(無識)
한 자도 모를 것이다"(사29:11-12)라고도 하셨습니다.
또는 말씀하시기를 "백성들이 입으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
리 떠났으니 그 들이 나를 경외(敬畏)함이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
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의 지혜(智慧)가 없어지게 하고 총명(聰
明)이 가리워 지게 하리라"(사29:13-14)라고도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계명(교회의 교리=세례, 부활절, 성탄절, 추수감사절,
일요일 예배, 여자 직분제도, 등)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지혜와 총명
을 없어지게 하여 아무 것도 모르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 사람의 계명(교회의 교리)을 지키지 아니하는 교회는 지구
상에 단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 위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들
은 지혜와 총명이 없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행하는 것과 세상에 다른 교회들이 알고 행하는
것이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히 상이(相異)한 것은 당연하고도 당연한 것입니
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 대단히 난해(難解)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
내와 열심을 가지고 연구하시고 스스로 지득(知得)할 수 없는 것은 우리의
도움을 받으시면 모든 것을 깨달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끝으로 부탁드리는 것은 지난 날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던 지식과 완전히 다
른 우리의 지식에 대하여 무작정 비방(誹謗)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성경의
말씀들을 대조확인(對照確認)하여 보시라는 것입니다.
재삼 당부 드립니다.
반드시 성경 구절들을 확인하여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http://www.churchofgod.pe.kr/inform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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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입니다.
그룹천사님도 그것을 인정하셨습니다.
안증회는 아닙니다...그냥 대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통일교나 장로교나 마찬가지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룹천사 / 안증회는 아닙니다...그냥 대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통일교나 장로교나 마찬가지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완전히 다릅니다^^ 09:59 ◀ 제가 살펴본 결과 안증회와 동일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 주장을 하더군요~ 위 게시물을 보세요~ 대전 하나님의 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단적 발언을 하는군요~ 그룹천사님~ 잘 생각해보세요~!! / 대전지부 소속의 안증회가 맞습니다.
우리는 안상홍님께서 그 육체가 생존시에는 한 번도 만나본 일이 없었고 오 직 서기1988년 이후에 영(靈)으로 주신 계시를 통하여 모든 진리를 배웠으 므로 2000년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비로소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眞理)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요16:13)라고 하셨고 또는 말씀하시기를 "보혜사(保惠師)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 내실 성령(聖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라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우리를 가 르치신 안상홍님의 영(靈)을 보혜사 성령(聖靈)으로 믿는 것입니다. ◀ 확실한 이단!!!
고 안상홍 그 인간(죽은 사람)은 자신의 배부름과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과 성경을 팔아서 자신의 배를 채웟군요.어떻게 흙으로 지음받은 한낱 인간에 불과한 안상홍을 숭배할 수 있단 말입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없군요. 사탄에 조종당하고 있네요.
님들이 안증회라 생각하던 생각하지 않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온님은 마치 사도시대 바리새인 처럼 말하고 있군요(요10:33) 바리새인이 오실 메시아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랬을까요...아마도 시온님처럼 인자(메시아)가 올때 구름을타고 큰영광으로 오기만 기다렸는데 그렇게 오질 아니하고 인간의 육신을 쓰고 왔기에...그리고 구약의 율법과는 너무나도 상이한 새로운 율법을 가져왔기에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강요하질 않습니다...님이 믿는 믿음이 소중하다면 상대방이 믿는 믿음도 중요합니다...사탄에게 조종당하던 인간을 숭배하던 그건 저의 몫이니깐요..^^
그룹천사님~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님은 안상홍이 이단이 아닌것처럼 주장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확실한 이단은 경계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대전 하나님의교회는 안산홍을 교주로 모시고 있더군요.. 황당, 충격, 쇼킹, 엽기!
예수님의 초림은 소리없이 왔겠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천군천사 나팔소리로 호령하면서 오신다는 계시록의 말씀은 잊으셨는지요? 가신 예수님이 그대로 오시리라는 말씀도 모르시는지요?사람들이 여기도 예수 저기도 예수라 칭하는 자들을 따라가는 님이 불쌍해보입닙다.
이 믿음도 중요하고 저믿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복음은 하나의 복음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이단과 사이비의 구별법 좀 알려주십시요...정통파 기독교인들의 기득권을 인정하는 기준이겠지만요...
성경의 중심은 예수님이십니다.구약은 오실 메시야를 증거하는 것이고 신약은 오셔서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지요
어머니를믿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