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어시장 장어거리 앞에서 열린 국화 축제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6농가가 최초로 국화를 상업재배를 시작했다고하며
2010년에는 1줄기에 1,315송이를피워 기네스북에도 등재했다고합니다
올해는 17회 축제였다
저녁때 국화 축제장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국화 향이 조금씩 나고
불빛아래 국화 꽃은 더 아름답게 보인다
생각보다 넓게 보였으며 사람도많았다
국화꽃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멋진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도 여기 저기서 보인다
다양한 조형물로 구성된 전시장
국화향이 물씬난다
형형 색색이 국화 꽃이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서정주시인이쓴 ^菊花옆에서^라는 시가 어렵프시 생각이난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이 국화꽃 축제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고 노력햇을까?
축제는 10윌 마지막 주에서 11월 첫주까지
보름정도 하나봐요
11/7일 폐막 전날 가 보았습니다
그래도 꽃은 싱싱하게보이고 향기도 나니 다행이다
다양한 포트존이있어 꽃속에 얼굴을 내밀어 보기도했다
위에서보면 조형물을 이용하여
*가자 창원♡광역시로*라는 국화꽃으로 써있다고합니다
더 높은 전망대를 만들어 내려다볼수있게 했으면 좋았을껄하는 생각도 드네요
국화 분재
각종 상을 수상한 작품에는 리본이 메달려있고
조그만 소국이 정말 예쁘고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향이 조금더 진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다양한 분재는 처음본다
나도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수와진 또다른 흥겨운 공연 무대도있다
최고의작품이었다
1줄기 다륜대작이라하는데
기네스북에 올릴만큼 많은꽃이 피어있었다
저렇게 많은 꽃을 피울수가 있을까요?
이식하고 전지하고 키우는 과정을 밑에 적어놓았다
꽃터널
사 랑 합 니 다
오는길은 온통 장어집이었다
지친몸을 장어 구이로 보충했답니다
양념을 하지않은 구이였지만 더 담백한맛이 좋았어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