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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윈드오케스트라
 
 
 
카페 게시글
합주 스케치 [2012.06.09] 제32회 정기연주회 - Thanks to...:)
고민관 / Horn 추천 0 조회 181 12.06.14 18:2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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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14 18:31

    첫댓글 엇그제 정기연주회 직후 와이프가 로비에서 제게 해준 말이 있습니다.
    “당신, 여기 참 잘 들어간 것 같다...^^ 축하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엉겁결이었으나, 제대로 잘 찾아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성님누이들과 오래 함께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바를 찾아 실천함에 게으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 12.06.14 21:10

    한분한분 불러주심의 자상함, 감동이구요...
    마지막에 카라安... 압권입니다^^
    우리 촌수 좀 바짝 좁혀서 1촌이 되시자구요~~~

  • 12.06.14 21:11

    졸라맨모간님- 언뜻 보면 졸라 심각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장난기 가득한 소년 같은 자칭 남바쓰리맨~
    가끔 어려운 쏼라 쏼라로 멘붕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이 성님 또한 BWO에 없어서는 절대 안될 따거!!!
    정말 고샘 덕분에 카페가 넘 활기 있어 지고 행정일도 묵묵히 잘 맡아 해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잘 찾아오셨고 그것이 또 명품 BWO의 복이지요 졸라 큰...

  • 12.06.14 21:06

    "김여사의 혼잣말 궁시렁~": 근대 중완이가 언제 중환이로 이름을 바깠나??? 쟁옥이도 글케 부르던디 ㅋㅋㅋ

  • 12.06.15 08:43

    ㅎㅎㅎ 중완이였구나... 미안~~~!
    이름 디게 못외우는 내가 그나마 한글자라도 제대로 알고 있으니 다행.....ㅋㅋㅋ
    가끔은 남희랑 남휘도 헷갈림....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6.15 13:58

    제발 제발 제발...ㅠㅠ
    저 중‘완’이에요! 중‘완’이! 완두콩 할 때 ‘완’, ‘완’, ‘완’!!!
    (중완씨, 수정 완료! 쏘리...^^)

  • 12.06.14 22:53

    민관님, 어쩌면 이렇게 큰 감동을 주십니까? 정말 한식구가 된 걸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저도 분당윈드에 도움이 된다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06.15 01:00

    큰딸엄선희는 이미 가족이라.. 다들 제 아부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돠~# 아부지 효도할께욤 ㅋㅋ

  • 12.06.15 08:42

    우와~~ 역시 섬세한 관찰력으로 한분한분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저 알고보면 순한 양인데......ㅎㅎㅎ

  • 12.06.15 10:50

    언제나 120%의 일을 소화해주시고 분당윈드의 밑거름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여러가지 일들을 불평없이 해결해주시닌 믿음직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06.21 09:39

    이시대 최고의 작가 -民官合同 秀材님! 프로그램 수정하시는 일 부터 범상치 않으심을 일찍 알아모셨음. 감사, 또 감사!!!

  • 작성자 12.06.20 18:50

    누가 보시더라도 별 일 없을 것 같은 내용이기에 원래 제가 받은 '느낌'을 지키려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그리 불편해 하시니 말씀대로 고쳐드렸습니다. 처음 뜻은 그게 아니었으나, 본의와는 다르게 그간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꾸벅...^^

  • 12.06.21 09:38

    Thanks, Sir!

  • 12.06.15 17:15

    고쎔 !! 단원 대장경이 드됴 완성되었네요 기념으로 저랑 허리잡고 뻔지점프 한번 뜁시다 !!

  • 12.06.15 18:38

    하하~~!!
    역시 노련한 고쌤!
    잔챙이들한테 합주후기 쓰라고 그리 푸쉬하시더만
    이렇게 분당윈드 가족애를 끈끈하게 할 감동의 글을???!!

    분당윈드는 항상 고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슈와이꺼, 니 쪈쪈쪈 하오빵아~~!!

  • 12.06.15 22:32

    멘~~~붕!!! 나 궁금한거 못참앗! 꼭 해석도 함께 부~탁해요!!! ㅋㅋㅋ

  • 12.06.16 00:55

    멋진오빠! 당신 정말정말정말 최고야~~~!! 요런 뜻 ㅋㅋ

  • 12.06.20 21:50

    아하~~~ 니 쪈쪈쪈 하오빵아~~!!

  • 12.06.15 21:46

    뒷풀이때, 제 솔로에 가슴 졸이셨던 몇몇 분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믿음을 못드려 죄송하구요, 앞으론 믿을만한 "middle man" 이 되겠습니다!!

  • 12.06.15 22:33

    아주 좋았어요... 자주 좀 뵈여~~~ ㅋㅋㅋ

  • 작성자 12.06.18 14:49

    성님누이들의 하 많은 지지와 격려 말씀에, 테레사 누이의 노래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月亮代表我的心 - Teresa Teng鄧麗君
    你問我愛你有多深我愛你有幾分, 我的情也眞我的愛也眞月亮代表我的心
    你問我愛你有多深我愛你有幾分, 我的情不渝我的愛不変月亮代表我的心
    輕輕的一個吻已經打動我的心, 深深的一段情敎我思念到如今
    你問我愛你有多深我愛你有幾分, 你去想一想你去看一看月亮代表我的心

    <object style="height: 390px; width: 640px"><param name="movie" value="http://durl.me/2jj5r2 name

  • 작성자 12.06.18 14:50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내게 물으셨지요?
    나으 애정과 나으 사랑은 참된 것이기에, 환한 달빛이 제 마음을 증명해 주십니다.
    나으 애정은 한결같고 나으 사랑은 변치않을 것이기에, 달님께서 그것을 증명하여 주실 겁니다.
    그대의 부드런 입맞춤은 내 가슴을 뛰게 하였고, 서서히 깊어간 사연은 지금껏 그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내게 물으셨지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한번 바라봐 보세요, 졸라 밝은 달님께서 제 마음을 사정읍씨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

  • 12.06.19 17:32

    "워아이니"만 알아듣겠네요....ㅋㅋㅋ

  • 12.06.20 21:54

    난 음악만 들리고 가사는 졸라 어려븐 자막으로만 나오는데??? 으아아~~~멘붕!!! ㅋㅋ

  • 12.06.25 19:26

    우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담에 기회됨 제가 고샘께 노래방가서 불러드려야쥐~~~흐으~~~~~~^^

  • 작성자 12.06.26 11:07

    예순한 번째 단원의 설명이 빠졌었네요!
    공연 당일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아트센타에 제일 먼저 출근하신, 테너색소의 달인 장배성님 말씀입니다.
    캐리어를 열자 가득한 뻰찌와 철사 줄칼... 무대에서 사용할 그랜드피아노 조율을 위해 왕림하신 것이었지요.
    나중에 단장님 말씀을 듣자하니 조율비(2~30만원 상당)를 드린다 하면 기분 나빠 하실까봐 (사실은 받겠다 하실까봐ㅋㅋ),
    아예 처음부터 조율을 부탁드리며 재능기부(?)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셨다 하시더군요...ㅋㅋ
    먼 곳에서 내방하시어 연신 바쁘게 거래선 전화 받아가며 조율한 뒤, 마당에서 도시락 하나 자시고 귀대하신 장배성님!
    따꺼, 츠판러마? 씨에씨에니...^^

  • 12.06.27 23:32

    아! 그랬죠??? 정말 감사 했지요... 벌써 두번째 도와 주셨답니다^^ 아트센터 피아노 조율은 아무나 못하고,
    1급이신분들의 명단이 쫙 있어서 그분들만 할수있는데 거기에 김장배샘 존함이 떡하니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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