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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生水(생수)의 강 - 거듭난 우리 가슴속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 (15P)
요한복음 7:37~39절
37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야지,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싸구려로 사용하지 말라.
이번 시간에 주제는 ‘생수의 강’이다.
‘생수’는 ‘성령’이다.
제가 안수할 때 가장 많이 임하는 것이 ‘생수의 강’의 기름부음이다.
시원하다.
박하향이 난다.
맑은 시원한 물이 흘러 들어오는 것 같다.
어느 사람은 무더운 여름에 얼음물이 들어 온 것 같다고 한다.
<성령의군대>의 가장 큰 특색은 맑고 시원한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른다는 사실이다.
萬壑千峰(만학천봉)의 거대한 산맥에서 장강대하처럼 흘러 내리는 빙하수가 소용돌이치며 흘러 내려, 끝없는 강을 이루며 온 세계를 향하여 흘러간다.이것이 내가 늘 보는 환상이다.
이 ‘생수의 강’이 여러분의 배(인격 중심)에서 넘쳐 흐르기를 소원한다.
🔥 생수의 강은 성결의 강이다.
성령의 사람은 성결해야 한다.
막걸리 같으면 안된다. 맑아야 한다.
사람이 텁텁해서는 안된다.
이미지도 깔끔하고, 사역도 깔끔하다.
지저분한 것은 결코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옷차림이 지저분하면, 귀신 들린 것이다.
사람이 깔끔하고 깨끗해야 한다.
성령의 사람은 안팎의 질서가 있기에, 안과 밖이 정갈하다.
이 책장을 보면, 깨끗하다.
새성교회당을 보면, 구석 구석이 깔끔하다.
목사 책상의 책들과 서류 정리한 것들을 보라.
교회당이 지저분하고, 먼지가 있으면, 스텝들은 나에게 혼난다. 어느 장소 한 구석도 귀신이 숨어 있을 만한 곳이 있으면 안된다.
쓰레기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어둠이 있고, 어둠이 있는 곳은 귀신의 영역이다.
찰스 크레프트의 말대로, ‘쥐는 쓰레기를 먹고 산다.’
내 안의 더럽고 악한 영들을 쫓아 내라.
사람이 늘 밝아야 한다.
햇빛이 오면, 병균이 탄다.
어둠침침하면, 병균이 기생한다.
마음이 침침하면 안된다.
인상이 벌레 씹은 표정이 되면 안된다.
온 세상 죄를 다 짊어진 것과 같이, 얼굴이 시커멓게 죽었다.
그러면 안되지!
얼굴이 환해야 한다.
그리고 늘 웃고...
늘 밝아야 한다.
“배목사! 너나 웃어라.”
귀신 들린 자가 이렇게 말을 한다.
냉소의 영이다.
냉소의 영은 귀신 가운데 쎈 귀신이다.
부정적인 영 가운데 큰 영이 냉소의 영이다.
삘삘- 우는 영이 또한 쎈 귀신의 영이다.
예전에 박0나 사모는 건드리면 운다.
약한 것은 악한 것이다.
약하면 안된다.
귀신 밥이다.
자꾸 ‘귀신 들렸다’ 하지 말라.
모든 어두운 것, 부정적인 것들을 다 몰아내라.
스스로 나약하지 말라.
내적 상처? 그런 소리 하지 말라.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이 ‘착하다’는 개념을 착각해서는 안된다.
‘착한 사람’이란 ‘온유가 훈련된 사람’이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사람은 外柔內剛(외유내강)의 사람이다.
영성이 고지에 높이 올라가서 절제가 훈련되었다.
성령의 열매가 가장 온전해진 사람이다.
나는 남에게 설교할 때 강해 보이지만,
실제는 얼마나 따뜻한 마음과 영혼의 소유자인지 모른다.
나는 나 만큼 착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나는 나 만큼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설교를 해 보면
넘치는 카리스마로, 어느 정도 긴장을 조성하지 않으면,
말씀들을 듣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는 여러분은 겁이 안 나지?
그러나 정신이 번쩍 들지?
내가 설교할 때, 진짜 겁이 난다면,
그 사람은 정말 귀신 들린 것이다.
설교는 공적인 말씀이라,
말씀이 내리칠 때,
저것은 날 때린 것이 아닌데도, 나를 향한 말씀이다.
성령으로 살지 않는 사람은 만 가지가 다 걸린다.
설교하면 걸리고,
교회 일하면 걸리고,
사람 관계가 일일이 걸리고,
사역할 때 걸리고...
그것을 보고, 목사가 어떻게 해?
이런 인간, 저런 인간 다 버리면, 누구를 데리고 목회를 해?
그러나, 교인 가운데
인간 되지 않는 사람과 일을 하기에는 정말 힘이 든다.
인간 안 된 사람은 그 싹을 보면 안다.
사람은 그쳐서 쓰기가 힘들다.
나는 그래서 이제 평생을 고생하고서, 내린 결론이 있다.
“주님! 나에게 잘 훈련된 성령의 종들을 그냥 보내 주옵소서. 아멘.”
성령의 근간을 말하면, ‘접붙임’이다.
‘성령의 사람’이란 원래의 나를 뽑아 버리고, 성령의 뿌리에 새로이 접붙임을 한 사람이다.
본성, 뿌리, 옛 성품은 아예 뽑아 버리는 것이다.
성령의 뿌리에 새로 접붙인 나의 가지에서 새로운 삶이 나오는 것이다.
내 것이 나오면, 다시 잘라 버려야 한다.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옛 것은 나의 가지에서 나온 것이고, 새 것은 뿌리인 성령에게서 나온 것이다. 접붙이면 큰 과일들이 나오는 것이다. 성령 열매가 그런 것이다.
여러분 안에 ‘성결의 강’이 넘쳐 흐르길 원한다.
🔥 약1:26-27절의 ‘진정한 경건’의 정의를 보라.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진정한 경건’이란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고,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섞이지 않는다.
세상 길을 걸어가도 고고하게 성령의 길을 걷지, 세상과 섞이지 않는다.
여러분은 세상과 섞이지 마세요.
🔥 ‘진정한 경건’은 ‘기쁨의 강물’이다.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항상 기뻐야 한다. 감정적으로 기쁜 것이 아니라, 돈이 없어도 영혼에 감사가 나오고, 감사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
치료의 강물에서 넘쳐 흐르네 - <겟세마네 동산에서>
1>.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땀방울은 피로 변했네.
하나님을 거역한 나를 위하여 순종의 속죄 피를 흘려주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2>. 빌라도의 뜰에 서서 가시관 쓸 때 주님의 온 얼굴은 피로 젖었네.
온 인류의 저주를 속하시려고 저주의 가시채로 관을 쓰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3>.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손과 발 옆구리에 입은 상처로
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리셔서 멸망의 죽음에서 날 건지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4>.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손과 발 옆구리에 입은 상처로
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리셔서 멸망의 죽음에서 날 건지셨네
아아- 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여러분의 영ㆍ혼ㆍ육이 날마다 치료함을 받길 원한다.
날마다 날마다...
왜 새 날이 오는가?
새 날이 오는 것은 새롭게 살라는 것이다.
오늘부터 새롭게 살라는 것이다.
이번 주부터 새롭게 살라는 것이다.
이번 달부터 새롭게 살라는 것이다.
가을이 오는 것은 이 가을부터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다.
겨울이 오면 새로운 봄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한 해가 다시 오는 것은 올해부터 새롭게 출발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80-90년을 살고 간다.
나는 이제 17년의 세월이 남았다.
나는 85세에 천국 간다.
하나님이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내가 80세를 살면, 80년의 기회를 주신다.
절대 하나님은 한 번에 심판하지 않고, 수 백번, 수 천번, 수 만번 죄를 지어도,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다.
내게 한 번의 기회 만을 주신다면, 결코 성령의 종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그 인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의 끝없는 인애를 짓밟지 말라.
🔥 생수의 강은 형통의 강물이다.
욕심을 버리고, 탐욕의 생각을 버리면, 형통하다.
우리는 ‘부자’를 일컬어, ‘잘 산다’고 한다.
틀린 말이다.
돈이 없다고 ‘잘 못 사는 게’ 아니다.
허황된 돈을 구하지 말라.
세무서에서 140만원이 들어 왔다.
내가 살아가면서 보니까, 다들 돈이 없더라.
다들 돈이 절실한데, 나만 숨 넘어가니,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은 죄악이다.
빠듯하게 벌어서, 겨우 살 수 있는 것이 은혜이다. 큰 은혜이다.
‘생수의 강’은 형통의 강물이다.
나는 빚이 그렇게 많아도, 항상 형통하다, 기쁘다, 즐겁다, 염려없다... 라고 말한다.
여러분을 모셔 놓고, 이렇게 말씀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백문숙 사모님이 제 말씀이 좋아서, 7년째 이 곳에 온다.
말씀에 은혜가 있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 생수의 강은 ‘영생 천국의 강’이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의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그 중심에서, 그 인격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이것은 자동 케이스이다.
성령의 사람은 기쁨, 감사, 평안, 자유, 해방, 형통함... 등이 넘치게 있다.
내가 쥐어 짜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미소가 나온다.
손녀와 손자를 보면, 그냥 미소가 나온다.
손녀가 와서 나에게 와서 착- 안긴다.
미쳐 버리지!
그 조그만 것이 얼마나 무거운지 모른다.
사랑의 무게가 그렇게 무겁다.
가득 품에 찬다.
그 순간 세상 사람이 하늘의 사람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기적인 사람이 ‘섬김과 나눔의 사람’으로 바뀌어 버린다.
어떤 사람은 성령을 받고, 꽃이 좋아졌다.
그래서 꽃을 키워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그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한다.
저번 주에 철쭉 화분이 죽었다고 옥상에 올려 놓았는데 우리 권사님이 물을 주니까, 다시 잘 피었다. 우리 권사님은 시들면 물을 주어, 다시 꽃을 피게 한다.
“어느 주일날 성령 컨퍼런스인데, 화분 삽시다.” 했다.
그러니, 강한나 목사님이 자기 돈으로 샀다.
강한나 목사님의 생애에 이러한 일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것이 성령의 사람인 나의 축복이다.
내가 하늘 고속도로를 뚫어야 한다.
나는 <16차선의 하늘 고속도로>를 뚫은 사람이다.
길은 안다니면, 금방 잡초가 자라난다.
지방에 등산을 가 보면, 큰 산도 사람이 안다녀서 숲의 길이 끊어진 경우가 많다.
그제 서울의 수락산을 갔는데, 사람들이 인산인해였다. 젊은 청춘남녀가 미어 터졌었다.
하루만 기도를 쉬어 버리면, 그만 기도하는 목소리가 컬컬해진다.
여기 기도문 막힌 사람을 찾아 보는 것은 쉬운 일이다.
처음 오는 사람들을 보면 기도문이 꽉 막혀 있지만, 2박 3일 지나는 동안 뻥- 뚫린다.
제가 늘 감사하는 것이,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계속 설교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영적인 길은 쉬는 것이 없다.
계속 가는 것이다.
생명 다하여, 숨이 끊어지거든, 그 때 푹 쉬어라.
성령의 생수를 마시라.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리면 말라 죽는다.
요4:1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이 생수다.
성령이 생수다.
생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령으로 흘러 나온다.
🔥 계22:1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생수가 흘러 나온다.
1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이 ‘생수’이다.
예수님에게서 생수가 나온다는 것은, 예수님에게서 성령이 나와서 내게 계속 부어 주신다는 말이다.
성령을 마시라.
성령을 부음 받으라.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라.
성령의 임재를 느끼라.
성령을 주목하라.
성령과 살아라...
다 같은 말이다.
내가 살면 구린내와 악취가 나지만, 성령으로 살면 향기가 난다.
음식 먹고 느끼 하면, 위암의 위험성이 있다.
🔥 요한복음 7:37~39절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지금 여러분의 인격의 중심, 사고의 중심에서 성령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
여기 있는 자체로, 은혜 받는 자체로 성령이 나오는 것이다.
옆 사람 바라보고,
“야! 당신에게서 성령이 흘러 나오고 있다.
빨리 내 머리에 손 갖다 얹어요.
빨리 내게 안수해요...
믿음을 가지고 손을 가져 와 얹어!
손 대고, 탁- 때리면서...
이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귀신이 튀어 나가고,
병이 낫고...
미우니까, 이 참에 한 대 때리고...
*1869 솟아올라라
*1101 즐거웁게 찬양하면서
🔥 반석을 치면 생수가 나온다.
모세가 반석을 치니까, 생수가 터졌다.
반석은 우리 심령이다.
깨어져야 하리,
부서져야 하리.
손 잡고, 지적하고, 노래하고,
이 사람아! 좀 깨져.. 깨져.. 깨져...
보고 있으니까... 정말 답답해 죽겠네.
왜 그렇게 예수 믿어?
왜 그렇게 못 살아?
회개해.
회개 잘- 하는 사람이, 빨리 굳어 버리기도 한다.
가볍게 회개하면 안된다.
사람이 진정으로 쪼개지려면, 죽도록 주님께 얻어 맞는 것이 제일이다.
쥐어 패면, 다 깨진다.
고난에 들어가면, 그냥 깨어진다.
나도 과거에 인간 말종인데, 하나님이 고난에 집어 넣으니까, 깨어졌다.
그러나 스스로 잘 나고, 고상한 사람들이 잘 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고상할 게 없으니까, 금방 깨어진다.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1>.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속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권00 장로는 고상하게 살았다.
“목사님! 나는 욕을 안 합니다. 죄 짓잖아요...”
이 좋은 장로가 날 버리고 가 버렸다.
회개하지 않고, 그래서 성령을 받지 못한다.
성령은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노력으로 성령 받는 것이 아니다.
그냥 주님 앞에서 회개하고 나를 버리니까, “성령님 오시옵소서” 하니까, 바로 오신 것이다.
성령 받으려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회개하면, 빨리 받는다.
🔥 하나님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나를 때리신다.
막대기가 많이 있다.
아내의 막대기, 자식의 막대기, 이혼의 막대기, 돈의 막대기, 부도의 막대기... 등등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막대기를 맞은 사람들이다.
시편 89: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예레미야애가 3:33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남편의 사랑을 받으면, 남편의 막대기가 없다.
아내의 막대기는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 옆집 개 취급 하는 것이 아내 막대기이다.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을 그만 받으려면, 성령 받고 스스로 깨져야 한다.
반석이 깨지면, 완고한 내 마음이 깨지면, 성령의 생수가 흐른다.
맞고 얻어 터지기 전에, 미리 깨져라.
성령의 사람은 가는 곳 마다 고난이 없다.
그 부모가 미리 다 받았다.
나는 부모의 막대기, 가난의 막대기, 목회 막대기를 맞았고, 여자 막대기를 맞았고, 아내 막대기를 맞았고, 부목사의 막대기, 담임목사 막대기를 지독하게 맞았다.
장안동 무궁교회 부목사로 갔다.
부산 수정교회에서 부목사로 갔다.
그 곳에서 담임목사가 나를 갈구는데, 게슈타포 같이 추적했다.
‘어디야...’ 확인 전화까지 한다.
퇴근 전에, 보고한다.
토요일이면 150 가정을 심방한다.
진짜 첫 1년은 지옥이었다.
견디지 못하여, 1년 동안 이력서만 30통을 썼다.
딴 마음을 먹다가, 오기가 생겼다.
담임목사에게 진정으로 잘 하기 시작했다.
담임목사의 차를 닦고, 구두를 닦고, 당회실을 청소하고...
사람의 이름이 중요하다.
배종부 목사!
‘배’ 속에서부터, 주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
‘권오기’ 장로는 ‘권’세 있게 ‘오기’를 부리는 사람...
이름이 중요하다.
일 년이 지나니, 오기가 생겨, “내가 진짜 담임목사를 섬기리라.” 하고 마음을 바뀌었다.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두 번씩 목사님 방을 청소했다.
담임목사는 돼지새끼 같이 더럽다.
휴지를 사방에 버리고, 차에도 마구 버린다.
일주일에 두 번씩 담임목사 방을 청소하는 것이다.
목사 구두를 불광, 물광을 낸다.
6개월 하니까,
처음에 닦기 시작하니까,
“내 차를 누가 청소 했어?”
다른 목사는 조용했다.
“목사님! 제가 했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묻지도 않았다.
항상 철저하게 하니까...
6개월 지나 보니까, 담임목사의 눈빛이 부드러워졌다.
1년 지나니까, 아예 교회를 나에게 다 맡겼다.
내가 교회를 다 커버 했다.
담임목사는 선교 나가고, 나는 목사님 자가용을 담임목사처럼 타고 다녔다.
사고를 많이 냈다.
카센터 집사님에게 말해, 밤새도록 수리해서 갖다 놓았다.
죄 짓기를 마다 하지 않고, 새까만 거짓말을 했다.
목사? 하하하!
나같은 이런 가짜, 완전히 엉터리 사람이 성령을 받아 주님이 만지니까,
이런 나 같은 사람도, 주님이 쓸 만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성령은 우리를 바꾸시는데, 고난 속에서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빚으신다.
성령을 받으면 짧은 시간에 확- 바뀐다.
성령 받으면 접붙임 같이 확- 붙여진다.
새사람으로 확- 바뀐다.
거칠고 난폭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박력있는 사람으로 바꾸신다.
노래 잘- 하는 사람이 성령 받으면, 일류 찬양 사역자가 된다.
주님이 만지면 획기적으로 바뀐다.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막대기는 끝나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으로 빚어지면, 고난은 끝나고 축복의 생수가 흐른다.
성령의 생수는 축복의 강물이다.
🔥 나 스스로 샘을 파야, 생수가 흐르는 것이다.
이삭 이야기를 했다.
이삭의 7대 축복 – 1>.100배, 2>.창대, 3>.왕성, 4>거부, 5>.양과 소가 떼를 이루는 축복, 6>.종이 많은 축복, 7>.원수를 이기는 축복
이삭은 샘을 많이 팠다.
나는 목, 금요일은 무조건 산에 올라가는 것이다.
‘르호봇-넓은 광장’ 같은 넓고 큰 샘을 파면, 생수가 무한적으로 올라오는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집 마당에 샘이 있었다.
직경만 5m였다. 시원한 옥수였다.
그것을 내게 보여 준 것은 내게 생수를 파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설악산 마등령에서 사방에 있는 대로 목청을 지르며 기도했다.
한 밤중과 새벽에...
그 당시에 천불동계곡 출입을 막아 놓았었다. 그래서 반대 편으로 마등령까지 올라갔다.
산에 아무도 없었다. 하나님이 호우를 보내 사람을 통제해서 그 산에서 내가 기도하게 만들어 주었다.
너도 ‘르호봇 - 넓은 광장’의 샘을 파라.
조그만 옹달샘을 파 놓고서, 자랑하면 안된다.
‘르호봇’을 파라. 큰 샘을 파야지.
우리가 이른 아침부터, 밤 늦도록 여기 앉아있는 것은,
(주먹 쥐고)
“하나님! 오늘 종일 앉아 있는 게 너무 억울하니, 샘을 파 주세요. 르호봇을 파 주세요. 넓고 깊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을 파 주세요.”
샘을 파야지!
내게서 생수가 흘러 넘치게 해야지!
퍼내 버리면, 생수가 마른다.
그래서 흘러 넘치게 해야 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먹고 마시게 된다.
여러분이 늘 나와 살아 가지만, 나의 로호봇 생수의 샘은 마르지 않는다.
제가 산상기도를 꾸준히 가는 이유는, 여러분이 갈급한데 제가 넘치는 생수의 강을 드려야 하기에 산상기도로 밀려 올라가는 것이다. 일주일에 이틀을 산상기도 하면 충분한 것이다.
여러분이 제게서 넘치도록 마셔도, 나는 마르지 않는다. 더 넓게 깊게 르호봇 샘을 파는 것이다. 더욱 더 사역이 커지고, 축복이 커지는 것이다.
나의 부목사들에게, “늙은 나도 하는데, 필사의 기도를 해라.” 강조한다.
“안 주시면, 저 목 매답니다.”
“이런 심정으로 기도해라” 독려했다.
이 시간 기도 주제는 나의 르호봇 생수의 샘을 파는 것이다.
깊고 넓게 파라.
르호봇 샘을 파라.
간격을 맞춰 서라. 기도하자.
허리 돌리고, 목도 돌리고, 주먹을 쥐고 허리를 탁탁 흩어 내려가라.
등뼈의 아픈 부위는 해당 부분의 장기가 안 좋은 것이다.
주먹 쥐고, “주여! 나에게 생수의 샘을 주세요.
기쁨, 감사, 형통, 평안, 행복, 자유, 해방, 즐거움, 아름다움, 가득함...의 샘을 주세요.
이 시간에 생수의 샘을 파길 원한다.
사력을 다해 기도하라.
안수하며 기도한다.
🔥 <기도 끝나고, 두 사람이 손 잡고, “생수의 강이 네게서 흐르네” 찬양,
짝을 바꾸고 찬양,
짝을 바꿔서 손 잡고 찬양,
짝을 바꿔서 찬양,
짝을 바꿔서 찬양,
짝을 바꿔서 찬양,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바꿔서 찬양합시다. 아멘>
지금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당신은 ‘르호봇 – 넓은광장’입니다.
생수의 샘이십니다.
천만 사람을 먹여 살려 주세요.”
축복의 말을 해 주세요.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찾아다니며, 일일이 말해 주세요.
한 분도 빠지지 말고 찾아 가서, “당신은 르호봇입니다. 생수의 샘입니다. 천만 사람을 살려 주세요.”
이렇게 축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