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경기도 안성시가 개발이 미진한 지역에서 이제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도 아닌 그동안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안성시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는 철도망과 도로가 연결되면서 산업단지가 개발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안성시 개발에 관한 호재를 김보라 안성시장이 말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여 호수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도시가 개발되는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성지역은 안성맞춤이라는 단어가 생각날 정도로 확실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성시라고 하면 개발이 안된 도시라고 간단히 치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안성시 미개발지 투자가치 분석
지금의 시각으로 본다면 당연히 미개발지 안성시라고 해도 맞는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같은 경기도 지역에서 평택시의 과거 미개발 시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아직 개발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의 여지가 발생하게 되므로 오늘은 안성지역에 있어서 개발호재를 총정리하여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지역개발과 투자를 고려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점들을 체크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도로와 철도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세종시를 잇는 고속도로 개통 예정에서는 이미 착공이 시작된 안성, 구리 간 고속도로가 2023년 4월경에 고삼호수(저수지)나
용인지역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어지는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고속도로가 개발된다는 것입니다. 세종시와 안성시가 연결되는 고속도로 구간은 2024년 6월경에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고
지도를 보자면, 이곳 중심에 빨간 선으로 보이는 곳이 세종, 서울 간 고속도로를 나타내는 것이고, 그 위를 보시면 포천에서 부터 서울을 지나 세종시까지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용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성구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4곳 개설
다음을 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보이고, 이곳 부터는 안성시가 됩니다. 안성을 통과하는 데는 총 4개의 IC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렇게 인근 지역은 향후 경부고속도로 호재와 더불어 중부고속도로 호재까지 함께 하므로
안성의 정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여기 세종에서 서울까지의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다는 것을 가정해 본다면 결단코 안성시는 놀라운 발전이 될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될 것입니다.
현재도 각종 개발공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2023년 4월에 완공을 예정해본다면 즉, 세종시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개발계획이 발표가 된다면 가격대는 이미 2배가 오르게 되고 완공이 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현황을 감안하여 투자는 지금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서울에서 구리시와 용인지역을 지나서 여기 안성에 도착하게 됩니다.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 즉, 경부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에 속하는
세종 서울 간 고속도로는 다시 당진과 영덕을 잇는 경부선 고속도로와 평택에서 제천을 잇는 중부고속도로가 디렉트로 연결되어 기존 도로 이용에 있어서 그 효율성을 높이게 되는 5개 IC가 위치하게 됩니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이용 효율성
이것을 통한 현지 지역민들이 고속도로를 더욱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 도면을 봅니다. 이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부터 세종시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일에 108분 정도 걸리던 것을 74분으로 단축하게 되어 대략 30여 분의 시간을 절약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자동차가 이동하는 수요를 보면 경부선의 경우 기존과 비교하였을 때 12% 정도, 중부고속도로는 약 20% 안팎의 교통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안성시 구간을 살펴보면 바우덕이 IC와, 금광 IC, 서운 입장 IC, 안성맞춤 IC 가 만들어 지게 된다는 것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안성시 구간을 지나는 전체 4개의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있고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의 경우는 수도권 북쪽과 남쪽으로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안성시는 옆에 위치한 용인 SK하이닉스나 평택지역의 삼성전자 배후도시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개발이 되는데
안성시 삼성반도체 100만평 개발 공약
삼성전자에서 안성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된 김학용 의원은 이곳 안성시 지역의 100만 평에 삼성반도체를 산업단지를 개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안성은 투자 지역으로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곳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기 보이는 용인시 원삼면 지역에 반도체 산업 예정지가 126만 평이 위치하며 그 밑을 지나는 것이 고속도로가 되겠습니다. 용인 SK하이닉스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현재의 평택 부동산 투자가치는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용인시 원삼면에 개발되는 SK하이닉스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서 그 지역의 땅값이 엄청난 오름세를 탔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불과 평당 몇 십만 원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현재의 땅값은 지금 최하 500만 원에서 많게는 1천만 원대 이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그 대상이 토지가 아닌 건물이 었다면 시간기 경과되면서 그 가치는 계속 하락하게 되겠지만, 건물과 달리 땅은 그 생김새와는 상관없이 형태가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안성시에 관한 개발호재를 위에서 언급한 대형 이슈만 가지고도 그 향후 투자가치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 서면 지역개발을 보면 2020년에서 2025년까지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100만 평 규모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김형선 박사 부동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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