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한전은 지금 디지털변환 중!
세계는 지금 디지털기술에 기반한 초연결, 초지능화 사회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산업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디지털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변환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과 조직의 문화가 중요합니다. 한국전력의 기업문화에도 디지털변환이라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전은 2000년에 출장자, 유연근무제 근무자 등 한전 직원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가 가능하도록 한 ‘공유사무공간’인 스마트워크센터 7개소를 구축했습니다. 2017년에는 나주 한전 본사에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구축했고, 지난해 3월에는 서울 강북성북지사에 ‘에너지절약형 스마트오피스’를 오픈했습니다.
‘에너지절약형 스마트오피스’는 ICT기술과 에너지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낭비요인을 줄여주는 시스템인 ‘한전 에너지효율화시스템(K-SEM)’을 접목한 KEPCO형 스마트오피스입니다. 기존 스마트오피스의 장점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수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실시간으로 소비전력을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사무실 OA기기와 조명을 제어해 전력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스마트오피스용 OA기기를 사용합니다.
또한, 한전은 최근 보안솔루션 분야에 신속한 온라인 인증이 가능하도록 지문과 안면인식 등 생체인증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인증패러다임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패스워드 위주의 인증체계를 생체인증으로 전환하며 PC사용과 모바일 오피스 인증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체인증 플랫폼을 활용한 출입 시스템 등을 전사적인 서비스로 확대해, 신속하고 보안이 강화된 업무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한전은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걸맞는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디지털변환에 앞장서는 에너지 플랫폼 공급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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