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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눅 15 : 8-10
제 목 : 잃은 사람을 찾아내라! 16,11.27 am/진관
<성경본문>-------------------------------
8『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내었노라.’하리라.』
1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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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1월 마지막 주일이다. 하나님께 경배하러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하자. ‘당신은 교회의 보배입니다.’
-예수님의 따르는 사람들 중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죄인으로 취급되는 세리나 창기와 같은 그룹도 있었다.
당시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는 세리는 로마의 앞잡이요, 매국노라고 여겨 유대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았다. 이들은 유대인 사회에 들어올 수도 없었고, 법정에 증인도 설 수 없게 하였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받아주셨고, 그들을‘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인정해주셨다.
-그래서 1,2절에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왔다.
그러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고 수근거렸다.
이때에 주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세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다.
-잃은 양의 비유와 -잃은 드라크마비유와 -잃은 아들비유를 하셨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은 잃은 드라크마의 비유이다.
-어떤 여인이 결혼징표로 받은 10드라크마가 박힌 띠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한개가 사라져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리 세어도 한 개가 빈 9 개 밖에 없었다. 그래서 방을 사방으로
뒤지면서 등불을 켜고, 빗자루로 쓸면서 결국 찾아냈다. 그리고는 너무나 즐거운 나머지 자기 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라고 하며 잔치를 열었다는 것이다.(9)
이 비유를 말씀하시고서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하셨다.(10)
-그러므로 드라크마를 찾아내는 여인의 이야기는 다른 두 비유와 함께 복음이다.
-왜냐하면 a.이 비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b. 또한 이 비유에 ‘그리스도의 모습’ 이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갖은 어려움 중에도 잃은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처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기 위해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람들을 찾아 다니셨다.
c.무엇보다 ‘한 사람도 잃어지기를 원하지 않으신 하나님’ 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양처럼 어리석어서 잃었든지, /아니면 둘째아들처럼 고의로 나가버려 잃었든지, /빠져나간 드라크마처럼 부주의함으로 잃었든지, 잃어진 것은 찾고 찾아, 찾아내신다는 것이다. 100에 하나도 잃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자신의 물건을 잃어도 찾으려는 시대가 아니다.
ex)여름 수련회를 마치고 나면 수건이 한 바구니 남고, 옷가지들이 여러 개가 남지만 찾아가려는 학생이 별로 없다.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 2003년에만도 11만2478건이라 하는데 가방이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핸드폰이나 노트북, 옷, 지갑이나 현금 등 다양하다.
-버스에서는 4,000건이나 발생한다고 한다. 그런데 잃은 물건을 임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물건이 많아
창고가 넘쳐난다는 보도를 보았다.
-사람들은 경제사정이 좋아져서 그런지 이렇게 잃은 물건을 찾는 것을 귀찮아한다.
ex) 멀리서 다니시는 김 권사님은 손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잘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까운
교회에 찾아가 ‘주일학교 선생님 한 분을 보내 달라.’ 고 했더니
‘데리고 와야지, 데리러 갈 사람은 없다.’ 고 잘라 말하더라는 것이다.
‘배가 불러서인지, 정말 사람이 없어서인지, 오늘날에는 사명을 잃어버린 교회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그러나 주님은 눅 15장의 드라크마 비유 등을 들려주심으로 한 영혼이라도 잃지 않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신다.
-우리로 하여금 이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구원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의 열정을 가지고 잃어진 영혼을 찾아내어 구원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찾아내야 하는가?
-찾아내야 자신의 신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결혼시 신랑이 왕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다른 한 면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은전 10개가 박힌
머리띠나 목걸이를 결혼징표로 신부에게 준다고 한다.
이것은 사랑과 기쁨의 의미가 담겨있는 귀한 결혼 선물로 신부에게는 귀한 보물이다. 신부는 밤에 혼자서
꺼내서 살펴보다가 그랬는지, 꿰였던 줄이 끊어졌거나 흘러 빠져나와 바닥에 쏟아졌다. 그런데 아홉은 찾았으나 은전 하나는 잃어버린 것이다.
-신부가 가진 10개의 드라크마가 있는 머리띠나 목걸이는 신랑을 향해 ‘당신은 나의 남편입니다.’ 라는 표식이다. 그런데 반대로 남편에게 은전드라크마 하나를 빼버린 띠나, 목걸이를 머리나 목에 차고 있다면 남편과 이별을 고하는 표식인 것이다.
-그러므로 은전 드라크마 하나를 잃었다고 하는 것은 신부로서 신분을 잃어 신부의 영광과 권위와 명예를
상실하는 것과 같다. 신부는 자신의 신분을 유지하려면 그 은전 드리크마를 찾아내야만 했다. 그러므로 여인은 불을 밝히고 쓸면서 찾고 찾아서 결국 찾아내었다. 그리고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이웃을 불러 잔치하고,
‘내가 잃었다가 찾았노라.’ 고 자랑하는 것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된 거룩한 백성이요, 천국의 시민이다.
그렇다면 신분을 통하여 주어지는 권세 명예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참으로 성도여러분은 이런 고귀한 신분을 잘 보존하여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렇다면 왜 찾아내어야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가?
-그 드라크마는 언약의 징표였기 때문이다.
-여인이 드라크마를 받을 때 신랑은 우리 부부의 관계를 영원하다는 징표가 이 드라크마라고 했다.
곧 만일에 드라크마가 잃어진다면 부부의 관계가 깨어지는 의미였다.
그래서 신부로서는 언약을 깨뜨리지 않고, 자신의 신분을 유지하는 비결은 이 드라크마를 보존 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 드라크마를 잃은 여인은 온 방안에 불을 밝히고 쓸면서 찾고 찾아 찾아내었다.
그래서 너무 기쁘고 좋아서 이웃을 불러 잔치하며 즐기면서 내가 잃었다가 찾았노라고 자랑한다.
-성도여러분!
◻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언약을 이루고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a. 첫째는 한 영혼이라도 잃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ex)어린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면 자신의 팔이나 다리가 부러진 것처럼 울고 마음 아파한다. 이럴 때는 부모님들은 "내어 버려라. 다른 것을 사줄 깨, 더 좋은 인형을 사준다.”고 달래지만 아이들에게 먹히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어린이의 인형을 입원시키는 병원이 생겼다고 한다.
떨어진 팔을 붕대로 감고 깁스를 하고 약을 바르고 치료를 한다. 그래서 인형이 치료받고 그 인형이 건강한
인형으로 자기 손에 있어야 아이들은 즐거움이 회복되는 것이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야 말로 더더욱 그러하다.(막8:36)
그러므로 주님은 산상보훈, -마 5:29-30절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나아가 -눅 17:2절에서는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 우는 것이 나으리라.』하신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실족하게 하면 자신의 지체로 갚아야 하고 자신이 생명으로 대신하라는 엄중한 이 말씀이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를 말씀하신다.
그래서 -마 16: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하셨다. (막8:36,눅9:25)
한 영혼이 잃어지면 자신의 존귀함이나 명예 권세는 물론 생명조차도 가치가 없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잃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b. 나아가 둘째는 잃은 영혼을 찾아내는 것이다.
-잃어지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지만 만약에 본문의 여인처럼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렸다면 그 영혼을 찾고 찾아 기어코 찾아내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신부와 하늘의 시민으로서 신분을 유지하게 되고
이런 신분을 통하여 영광과 권세만이 아니라 온갖 좋은 복을 하나님께 받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본문의 여인처럼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내어 신분을 통한 은총을 누리며
그 즐거움을 자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그렇다면 어떻게 잃어버린 자를 찾아야 하는가?
-여인처럼 찾고 찾아서 기어코 찾아내야만 한다.
-8절에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a. 등불을 켜라.
-여인은 “등불을 켜고’ 찾아서 찾아내었다.
-우리가 사물을 보기 위하여 밝은 빛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눈을 떴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좋은 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눈을 떠서 아무리 씻고 보아도 불이 없어 깜깜하면 볼 수 없는 것이다.
빛이 있어야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더더욱 구석 깊이 있는 것이라면 등불을 밝혀야 볼 수 있는 것이다.
ex) 그래서 견유학파인 디오게네스는 낮에도 등불을 들고 거리를 활보했다.
사람들이 물었다. ‘왜 대 낮에 등불을 켜고 다니느냐?’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사람을 찾고 있노라” 고 했다. 그는 ‘사람다운 사람’ 을 찾으려고 불을 밝혔던 것이다.
-본문의 여인도 드라크마를 하나를 찾기 위하여 먼저 한 일은 등불을 밝혔다.
-성도들이 잃은 영혼을 찾아내기 위하여 등불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사야는 -사 60:1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였다.
빛을 비추면 사람들이 사방에서 올 것이라 하였다.(tk60:3)
-이 빛은 말씀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요 진리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빛이다.
등불이 조명될 때 드라크마를 찾을 수 있듯이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면 잃은 영혼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하다. /잃은 영혼은 사업가가 찾아낼 수가 없다. /정부나 국회가 잃은 영혼을 찾아낼 수가 없다.
/경찰이나 검사들이 잃은 영혼을 찾아낼 수가 없다.
-오직 빛이 되신 그리스도가 통치하신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의 등불을 켤 때 잃은 양들을 찾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ex)주님은 마 5:14-16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했다.
그리스도를 믿는 착한 믿음의 행실이 세상 사람들에게 빛이라고 한다.
-바로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성도들이 존재하는 이유중 하나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b.집을 쓸어야 한다.
여인이 드라크마를 찾기 위해 비로 집을 쓸며 찾았다.
집을 쓴다는 말은 집의 한 구석 어느 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 서민갑부 100회는 은퇴후에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칼갈이 박경목씨가 소개되었다.
그는 주 5일 근무에 연봉이 8천만 원나 된다. 그러니 은퇴 후의 노후설계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전이 되었다.
-그런데 이 분의 영업은 주문 받은 곳에서 일을 마치고 지나오는 길에 음식점이나 정육점 등 칼을 많이 쓰는 곳이라면 빠지지 않고 들려서 명함을 전달하였다.
물론 100곳 중에 99번을 거절당한다. 그 가운데 한 집에서 주문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명함을 돌릴 때 거꾸로 99.98.97 수를 세면서 명함을 돌린다고 한다.
이 분의 특징은 지나가는 길에 모든 음식점이나. 정육점은 다 알린다는 것이다.
-이 분의 철학은 “녹쓸어 못쓰기 보다는 닳아서 못쓰는 인생이 되라.” 라고 한다.
-우리가 잃은 영혼을 찾아내려면 한 계층이나 한 부분이라도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높은 사람부터 낮은 사람들까지 /부자로부터 가난한 사람까지
/고귀한 직분의 사람부터 아무 일이 없는 노숙인들까지 다 쓸 듯이 찾아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곳만 닦고 쓸어서는 찾을 수 없다.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 곳 그런 사람이라도 찾아내야 한다.
ex)지난 번 주일 식당에서 한 자매를 만나 등록을 권유했다. 마침 그 옆자리에 새로운 분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셨다. 이 분과 이야기하다가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섭섭했겠다.’싶어 다른 분에게 만나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들으니 그 분을 만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 분은 다음에 오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새가족부나 다른 전도회 임원들 그리고 장로권사 직분자들은 처음 오신 분을 보면 친절하게 인사하고 안내하는 것은 물론 같이 동무처럼 앉아 식사해야 한다. 그룹셀도 가능한 언제나 같이 모이지 말고 다른
분과도 함께 식사해야 한다.
아는 사람끼리만 식사한다면 새로운 분들을 돌아볼 기회를 상실할 것이다.
드라크마를 찾기 위해 쓸어야 하듯 우리는 주위에서나, 교회에서나 잃은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
-참으로 주님은 등불을 들고 비로 쓸어 찾아내고야 마는 것이다.
-여리고의 삭개오는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는 왕따 인생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집에 들어가 유하시며
그의 집을 구원하셨다.
-열두 해나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주님의 뒤에서 옷깃을 만짐으로 구원을 얻었다.
-여리고 소경바디메오는 주님이 만나주심으로 광명을 찾았다.
-갈릴리 사이에 있던 열명의 문둥이들은 주님에게 소리 질러 고침을 받았다.
-가버나움의 38년이나 중풍병으로 고생하던 사람도 일어나 자기상을 들고 갔다.
주님은 이렇게 사회 밑바닥에서 소망을 잃고 살아가던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냈다.
성도여러분! 여인이 쓸어 드라크마를 찾아내듯이 잃은 자를 찾아내는 자들이 되시기 바란다.
c. 정성으로 부지런히 찾아내야 한다.
8절에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하셨다.
-주님의 사역은 이슬을 맞으며 주무시고 식사할 겨를도 없이 부지런함으로 하셨다.
-주님은 식사할 겨를이 없으셨고(마3:20) 기도할 시간을 내시려 몰려오는 사람들을 피하여 건너편으로
가시기도 하고(마8:18) 오병이어의 기적이후에는 산으로 가시기도 하셨다.(마14:23)
/-본문의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은 부지런히 찾았다./ 그래서 찾아내기 까지 부지런히 찾아 결국 찾아낸
것이다.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 나선 목자는 부지런히 찾고 찾아 결국 찾아냈다. 그래서 어깨에 메고 돌아와
이웃에게 잔치를 기쁨으로 잔치를 배설했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까지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오는 길을 지키고 있었다. 아들이 돌아오자
부지런히 달려나가 맞아 입 맞추고 그에게 신발과 새 옷을 입히고 잔치한다.
‘내 아들을 잃었다가 다시 찾았노라.’
성도여러분!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얻는 일에 정성을 다해 부지런히 찾고 찾으라.
►로라와 애니의 영상을 보자
-삼중고이면서도 위대한 삶을 살았던 헬렌켈러의 뒤에는 애니 설리반 선생의 정성이 있었고 애니같은 선생 뒤에는 그를 가르치고 키운 로라 선생의 정성이 있었다
ex) 앞서 말씀드린 칼갈이 박경목 씨는 가는 식당마다 배척을 받자 그는 생각해 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지 않고, 새로운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이었다.
손님으로 가서 식사한 후에 그는 자기를 소개했다. 그랬더니 그 식당이 단골이 되었다.
-우리가 가게를 들어가면 박대하기 쉽다.
그러나 물건을 사러가서 돈을 지불하면서 말씀드리면 박절하게 대할 사람이 없다.
-이웃을 전도할 때 그냥가지 말고 선물을 하는 정성이 필요할 것 같다.
초청한 분이 나오시게 되면 교회에서 주는 선물로 끝내지 말고, 그런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따로 선물을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라. 선물은 어디로 향하든지 그 길을 형통하게 하는 것이다.(잠18:16)
그 영혼을 위해 내가 투자하면 그래서 그 영혼을 구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로 부터 몇 갑절로 갚음을 받고
마지막 날에 칭찬과 상급을 받을 줄로 믿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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