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에 비해 만들기도 간편한
무우채김치 만들어보려구요~
무추채김치는 담그는날도 맛있지만
익으면 또 더 맛있어 지잖아요~
뜨신밥위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막막 비벼먹어도 맛있구요~
요리재료는요
무우 작은것 2개
굵은소금 반컵
잔파 한줌
김치양념(본문참조)
무우는 크기가 모두 다르지만
눈대중으로 봐도 작아보이는 무우 2개 채썰어 준비했어요~
절임용소금 반컵을 준비해서
무우채에 버무려주었답니다~
사실 소금양이 좀 어렵긴한데..
안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조금 짜게 절여졌다 싶으면
잠시 물에 담궈서 짠기를 빼주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넘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막 도전해보세요
그러다보면 감이 저절로 생긴답니다..ㅋ
전 김치양념을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김치재료를 사다가 담궈먹거든요
일부러 만들어 두는건 아니구요
배추김치담글때 양념만들어 사용하고 남은거
냉동 시켜두었다가
이렇게 무우채김치나 파김치 깻잎김치등
간단한 김치를 담궈먹고있어요~
이건 작년 겨울 김장김치 담글때 만들었던 양념 사진인데
오늘도 똑같은 양념으로 사용한지라
사진에 담아봤어요~
김치양념 만들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fruit528/120095043082
위에 담긴 재료를 양이 조금일때는 집에서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할수도있지만
양이 많을땐 부식가게에 가서 고추가는기계에 갈아온답니다..
그럼 이런 김치양념이 만들어져요~
무우채김치와 잘어울리는 잔파도 있음 준비해주세요~
요즘 야채값 비싸니까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는데
넣어주심 맛이 훨씬 좋아지죠잉~ㅋ
물한방울 넣지도 않았는데
무우를 30분쯤 절여주니
이렇게 물이 생겼어요~
무우채를 하나 건져먹어보고
제대로 간이 됐으면 그대로 체에 바치시면 되구요
좀 짜다싶으면 물에 잠깐 담궈 짠기를 빼주셔도 괜찮아요~
물기를 쪼옥 빼주시구요
바쁘다싶으면 손으로 꾸욱 짜주셔도 됩니다
잔파넣고 김치양념넣고
쓱쓱 비벼주기만 하면 끝~
김치양념만 있음
무우채김치 담는건 일도 아니져..ㅎ
식구들이 거의 밖에서 식사를 하고오니
여태 김장김치를 먹었거든요~
새로운 김치맛이 생각날때는
열무김치나 파김치 봄동겆절이 부추김치 얼갈이배추등
간단하게 담아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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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우채김치도 새맛이 나는 김치라
가족들 반응 뜨겁습니다..ㅎ
뜨신밥만있음
반찬 필요없는거 아시져~
익으면 더 맛있어지는
무우채김치~
참치넣고 비벼먹어도 맛있답니다..
아직 식사시간 멀었는데
간도볼겸 뜨신밥위에 무우채김치 올려 한입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