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료증 만들기 안내
올해로 여덟 번째 사회사업 글쓰기 수료식을 마주합니다.
8년 간 이어온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고맙습니다...
2021년 '구슬'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이제 마지막 만남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전체 인원이 함께 만나지 못했습니다.
목요일반과 금요일반, 두 반으로 나눠 모였습니다.
수료식은 함께합니다.
11월 19일 금요일 2시에서 5시까지,
서울시청 옆 '상연재'에서 모입니다.
수료식에서 자기 글 맺음말(배움, 소망, 감사)을 읽습니다.
한 해 글쓰기 모임 소회도 나눕니다.
읽기를 마치면 수료증을 전달합니다.
이때, 함께 공부한 동료 가운데 서로 짝을 정하여 수료증을 만들어 교환합니다.
아래 수료증 예시를 참고하여 동료에게 전할 '수료증'을 만들어 주세요.
이 글에 댓글로 수료증을 주고받을 짝을 정해주세요.
수료증 전할 짝에게 한 해 꾸준히 쓰고 책까지 만든 성실함을 축하하는 선물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단, 5천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수료증을 전달한 뒤 '포옹인사' 해주세요.
모임 뒤에도 꾸준히 읽고 쓰기를 이어가길 바라며 응원해주세요.
연필을 내려놓게 하는 중력을 이기는 힘은 '동료'입니다.
사회사업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 한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면 해볼 만합니다.
사회사업 인생,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올해 수료식은 함께 만나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지난 수료식을 정리하다보니, 평범한 일상이 참 소중하다 느낍니다.
2020년 구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료식 풍경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온라인 수료식)
2019년 구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료식 풍경
2018년 구슬 글쓰기 모임 수료식 풍경
2017년 구슬 글쓰기 모임 수료식 풍경
2017년 구슬 글쓰기 모임 출판기념회 풍 (이때는 수료식 마치고 얼마 뒤 책이 나왔습니다.)
2016년 구슬 글쓰기 모임 수료식 풍경
2015년 구슬 글쓰기 모임 수료식 풍경
첫댓글 두근두근.
수료식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한편으로는 글쓰기 모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움도 있네요!
성실한 한수지 선생님,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지역 신문에 칼럼도 쓰고, 유튜브에 영상도 올리고, 블로그에 실천 이야기도 남기면서
사회사업 글쓰기까지. 놀랍습니다.
당사자의 삶 생각하는 한수지 선생님, 응원합니다.
금요일반은 방법을 함께 궁리하다 카카오톡 사다리게임으로 짝 지었습니다:)
라윤정-전세희
이승희-박세경
오광환-박세은
라윤정 선생님과 전세희 선생님 인연이 대단하네요.
고맙습니다.
목요일반도 카카오톡 사다리게임으로 정했습니다.
000 선생님 수료증 - (만드는 사람)
정민영 - (김혜숙)
함성은 - (박은희)
박은희 - (정민영)
김혜숙 - (한수지)
한수지 - (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