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길’ 설립…미 국세청 면세 자격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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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T매체 <와이어드>(Wired)는 구글 출신의 엔지니어 앤서니 레반도브스키(37·Anthony Levandowski)가 ‘미래의 길’(Way of the Future)이라는 이름의 교회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 와이어드>에 따르면 레반도브스키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국세청(IRS)에 제출한 문서에는 그가 이 교회의 ‘사제(Dean)’ 겸 대표(CEO)로 기록돼 있다. 그는 이 문서에서 교회의 목적을 “인공지능에 기반해 신격의 실현을 개발하고 촉진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 교회는 애초 그가 구글에 재직하고 있던 2015년 9월에 설립됐으나,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다가 이번에 종교단체에 부여되는 면세 자격을 당국에 요청하면서 실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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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간은 지금 지구를 책임지고 있다. 우리가 다른 동물들보다 더 똑똑하고 도구를 만들 수 있고 규칙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래 인간보다 훨씬 더 똑똑한 무언가가 등장한다면 책임자 자리의 ‘이행’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건 인간으로부터 무언가로의, 평화롭고 고요한 지구 통제권 `이행‘이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초지능이 인간보다 더 잘 지구 행성을 돌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미래의 길‘은 인공지능 연구 프로그램도 수행할 것이라며 교회가 개발하는 모든 것으로 오픈소스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죽을 때까지 종신 사제로 활동
레반도브스키는 앞으로 ’미래의 길‘이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복음서(그는 이를 ’매뉴얼‘이라고 부른다)와 종교의식, 그리고 예배 장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에 제출된 이 종교의 2017년 예산은 2만달러 기부금, 1500달러 회비, 2만달러 수익금으로 구성돼 있다고 <와이어드>는 전했다. 수익금은 ’미래의 길‘이 강의와 연설 출판을 통해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한 금액이다.
국세청에 제출한 ’미래의길‘ 조례에 따르면 레반도브스키는 본인이 사망하거나 스스로 사임할 때까지 종신직 사제로 활동한다. 그는 또 자문위원 4명 가운데 3명에 대한 임명권을 갖고 있다. 자문위원 가운데 두 사람은 우버 엔지니어이며, 한 사람은 자신의 대학시절 친구, 나머지 한 사람은 그와 함께 오토를 창업했던 사람이다. 이들은 레반도브스키와 함께 주당 몇시간 이상 출판물을 쓰고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 회의를 진행한다.
그는 이행이 언제 시작될 것같으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일어날 것”이라며 “다음주나 내년엔 안되겠지만 인류가 화성에 가기 전엔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세청은 지난 8월 그의 교회에 면세 자격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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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례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대상16:15-18)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죄인의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 경배합니다. 하나님 시대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어둠이 우리 눈 앞에 보입니다. 사단의 권세는 이 시대의 교회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님, 한국교회와 모든 세계교회가 말씀 앞에 깨어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영원한 언약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그래서 사단이 속이는 일 가운데 속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어둠 가운데서 진리의 빛을 비추어 모든 어두움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일어나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옵소서! 모든 세계교회 믿음으로 연대하여 마지막 시대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