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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렘브란트
렘브란트의 명화 중에 ‘호메로스의 흉상을 보는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번쩍이는 목걸이를 걸고 멋진 옷을 입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호메로스의 흉상을 부러운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그림입니다.
당시 대부분의 철학자가 가난했습니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쓴 호메로스 역시 평생 가난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이에 반해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엄청난 부를 누렸습니다. 이런 아리스토텔레스가 부러움과 존경 가득한 눈빛으로 호메로스를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그림은 렘브란트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림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예술혼이 식어버린 현재의 렘브란트가 가난했지만, 예술혼을 불태우던 과거의 렘브란트를 바라보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 표현한 것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10월 이즈음이 되면 문득 설명하기 힘든 공허함이 밀려들어 마음이 서늘해지곤 합니다. 지금 손에 쥔 것을 얻기 위해 부지런히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았지만, 어쩌면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 12:21)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보이지 않는 문
어항 속 물고기는 어항을 통째로 바닷속에 넣으면 어항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어항 너머에
고래부터 새우까지 수많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보면서도 구경만 할 뿐입니다. 어항의 문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까지 몇 개의 문을 여닫았나요. 생각해 보면 하루의 삶은 문을 여닫는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기한 것은 문을 열 때마다 우리 앞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사실입니다. 안방 문을 열면 부모님 분위기, 딸의 방문을 열면 딸의 분위기, 백화점 문을 열면 백화점 분위기, 식당 문을 열면 식당 분위기가 있습니다. 열어 보면 나름의 분위기와 냄새가 있습니다. 문은 참 신기합니다.
문은 안과 밖이 서로 달라 다른 분위기와 다른 세상을 연출합니다. 대개는 문이 닫혀 있지요.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문은 닫으라고 만든 게 아니라 열리라고 만든 것입니다. 문이 열리면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이 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앞에 홍해는 바다가 아니라 광야로 향한 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문을 열어 주시니 길이 끊어진 곳에서 길이 열렸습니다. 문이 열릴 때를 형통이라 하고, 문이 닫혀 있을 때를 절망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이 문입니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자랑
지난 5월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줄지어 서 있는 등반객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산악 여행사가 하루에 수십 명씩 초보 산악인을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데려가 주는데,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대기하다 만들어진 줄이 무려 300m나 됐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몇 시간씩 지체하다가 탈진과 고산병으로 일주일간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적지 않은 아마추어 산악인이 8000여만원을 지불하고 죽음의 위협까지 감수하면서 에베레스트산에 오르는 이유는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자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산악 등반을 즐기는 사람에겐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일이겠으나 단순히 자랑삼기 위한 것이라면 너무 무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9:24) 어떤 이는 돈을 자랑하고 어떤 이는 지식을 자랑합니다. 유명인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이도 있습니다. 지금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자랑스럽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 하나님이 자랑스러워하는 믿음의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베드로의 대답
믿음의 도전을 이야기할 때 물 위를 걸은 베드로를 예로 듭니다. 마태복음 14장에는 풍랑 치는 바다 위를 걸어오셔서 제자들을 구해주시는 예수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주님. 제게 명하셔서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가게 해 주세요.”
베드로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당시 시간은 새벽 3시쯤이었습니다. 거친 풍랑이 쉬지 않고 밀려 왔죠. 성경은 이것이 베드로의 대답이었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자신이 진정으로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길은 풍랑 중 흔들리는 배를 붙잡고 있는 게 아니라 배를 떠나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가는 것이라 믿고 예수님 말씀에 이렇게 대답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이 대답에 조금도 놀라지 않으시고 기다렸다는 듯이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물 위를 걸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씀에 삶으로 대답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입니다.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들판 내다보며 여는 도토리처럼
‘도토리는 들판 내다보며 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도토리가
들판을 내다보며 열다니, 도토리에 눈이 달렸나 싶습니다. 도토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과일나무는 해거리를 합니다. 한 해 많이 열리면 다음 해에는 적게 열리곤 하는 것이지요. 과욕을 부리면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을 나무들은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도토리가 들판을 보고 열매를 맺는다는 말은 해거리를 설명하는 말이 아닙니다. 들판을 바라보다 들 농사가 흉년이 들면 식량에 보탬이 되라며 많이 열리고, 농사가 풍년이면 안심하며 적은 양의 도토리를 맺는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들판을 내다보며 열매 맺는 양을 달리한다는 도토리. 어디 그런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럴수록 이 이야기는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건 필시 도토리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이겠다 싶기 때문입니다. 열매를 맺는 나무조차 이웃의 형편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귀하고 소중하게 와 닿습니다. 때마다 먹을 것을 주시는 하늘의 은혜를 도토리를 통해 생각하게 되니 그 또한 귀합니다. 이것이 모자라면 저것으로 채우시는 하늘의 손길을 도토리를 통해 보게 하시니 우리 삶은 온통 하늘의 은총으로 가득합니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엔 그런 마음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한희철 목사(정릉감리교회)
유일한 희망
조선시대 경기도 과천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과천현감이 능력을 인정받아 한양으로
전보 발령을 받아 떠나게 됐습니다. 그를 모시던 사람들이 송덕비를 세우기로 하고 현감에게 비문을 뭐라고
적을지 물었습니다. “나는 관심 없으니 알아서 적으시오.”
한양으로 떠나던 날, 현감은 남태령에 송덕비가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들러 송덕비 비문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도둑놈을 보내노라.’ 현감은 이 비문을 읽고는 오히려 크게 웃더니 밑에 한 줄을 더 추가하라고 했습니다. ‘내일은 다른 도둑이 올 것이다.’
실제로 새로 온 현감은 이전보다 훨씬 더 심하게 수탈하고 착취했습니다. 이 현감이 떠난 후 비문에는 이런 글이 적혔습니다. ‘계속해서 도둑들만 오는구나.’ 몇 년 후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글로 비문의 맨 마지막 줄을 맺었습니다. ‘이 세상엔 모두 도둑놈뿐이구나.’
아직도, 여전히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있습니까. 유일한 희망은 오직 한 분 그리스도 예수뿐입니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7)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문제는 기적의 소재이다
계란을 바닥에 던지면 깨집니다, 원래의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테니스 공을 바닥에 던지면 어떻게 될까요. 밑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오릅니다. 더 힘껏 내리 던지면 반동을 받아 더 높이 올라갑니다. 계란이나 공처럼 인생에 문제를 만나서 깨지기도 하지만, 문제 때문에
높이 솟아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바닥을 치고 도약한 인생입니다.
관점을 바꾸면 반전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기적의 소재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미 일어난 문제에 빠져 실망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빨리 대면해야 합니다. 문제가 문제는 아닙니다.
가장 아쉬운 결정은 늦은 결정입니다. 결정할 때 결정하지 않으면 항상 남이 내 인생을 대신합니다. 문제를 방치하면 문제 스스로 해결책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신만의 착각 로맨스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문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오십시오. 당신의 상한 마음과 슬픔을 치유하실 겁니다.(사 61:1~3) 문제는 기적의 소재로 반전이 시작될 겁니다.
한별(순복음신학대학원대 총장)
모두를 배려하는 소통
여러 동물이 모여 공부하는 ‘동물 학교’가 있었습니다. 원숭이와 코끼리, 펭귄과 두더지 등 다양한 동물이 공부하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이 동물을 모아놓고 한 가지 시험을 치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평한 점수를 매기기 위해 모두 똑같은 시험을 치른다. 저 높은 나무에 가장 먼저 올라가는 동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다.”
사실 이 시험 문제는 전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 관점에서 가장 편리한 평가 방식일 뿐입니다. 각 동물의 장점이나 특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평가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방적인 소통이나 교육은 지금도 학교나 교회, 사회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방대한 지식이 그 속도를 무섭게 더해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 한 사람이 모든 지식을 소유한 채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고 있습니다. “사제(선생)가 되려면 사우(친구)가 돼라”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서로 듣고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를 가르칠 수 있어야만 진정한 배움이 가능합니다. 내 삶에도 이런 태도가 없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김민정 목사(좋은목회연구소)
<겨자씨/국민일보>
지혜로운 말
하버드대학교와 국내 대학팀으로 꾸려진 연구팀은 어려서부터 언어폭력을 당해온 사람들 1,000명을
모집해 MRI를 찍어 일반인들의 뇌와 비교했습니다.
결과를 확인한 연구진은 깜짝 놀랐습니다. 언어폭력을 당한 사람들의 뇌 상태가 우울증이나
불리불안 증상을 겪는 사람들처럼 심각하게 상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넌 왜 그렇게 할 줄 아는 게 없냐?”, “다 니가 문제야!”, “이거 하나 똑바로 못 해?”
일상에서 굉장히 자주 접하는 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이 실제적으로 뇌를 공격하는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됩니다.
- 언어폭력에 반응하기 전에 3초간 기다릴 것
- 감정의 표현의 주체를 상대방이 아닌 나에 맞출 것
- 하루 동안 감정의 변화를 적는 일기를 적을 것
- 상대방이 누구에게나 상처를 주는 사람이라면 신경 쓰지 말 것
지혜로운 말은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사랑으로 인해 사람들을 진짜로 위하는 말을 하십시오. 또 언제나 나를 믿고 편이 되어주시는
주님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이겨내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말을 할 때 상대에게 힘과 격려와 위로가 되는 말을 하게 하소서.
감정이 치밀어 올 때에 3초의 여유와 기다림을 갖는 훈련을 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매일 찾는 이름
미국에서 심각한 부부싸움으로 법정에 선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에게 화가 많이 난 아내가 폭행을 해 경찰까지 출동한 사건이었습니다. 재판에서 먼저
변호사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부부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무슨 일을 하고 계셨습니까?”
“저는 출근을 준비하고 있었고 과음 때문에 늦게 일어난 남편이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무슨 말을 했죠?”
“‘캐시, 여기 어디야? 지금 몇 시지?”
대답을 들은 변호사가 놀라 물었습니다.
“아니, 고작 그걸 물었다고 화가 나서 남편에게 폭력을 휘두른 겁니까?”
“당연하죠. 왜냐하면 내 이름은 수잔이거든요.”
미국의 법정 서기들이 한 유머 사이트에 올린 실제 대화 내용입니다.
매일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찬양하면서도 정작 우리의 삶은 매일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찾지는 않습니까? 말이 아닌 삶으로 주님을 주님 되게 하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사탄이 호시탐탐 노리는데 정신차리고 바르게 살게 하소서.
요즘 주님보다 다른데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성찰하고 돌이킵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불행을 끌어들이는 습관
‘감성지능 2.0’의 저자 브레드베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으로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다음의 10가지 습관이 있습니다.
01. 노력 없이 미래를 기다리기.
02. 물질적인 것만을 얻으려고 노력하기.
03.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려는 자세.
04. 언제나 자기를 피해자라고 여기기.
05. 만연한 비관주의
06. 언제나 불평하기, 남의 험담하기.
07. 거짓말이 심하고 과장하는 습관.
08. 실수를 그냥 지나치고 못 본 체하기
09. 자기발전의 욕구가 없음.
10. 다른 사람과의 과도한 비교.
같은 삶을 살더라도 어떤 관점을 가졌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날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 삶에 대한 우리의 시선을 수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분을 바라보는 삶을 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풍성한 삶을 주신 주님 안에서 살게 하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위 10가지 중에 해당되는 것은 당장 바꿉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금식의 이유
중세시대 성자로 추앙 받았던 프란체스코가 40일 금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를 따르던 많은 제자들도 40일 금식에 동참했는데, 갑자기
한 제자가 다른 제자를 끌고 와 외쳤습니다.
“이 녀석이 매일 주방에서 스프를 몰래 먹고 있었습니다. 3일 전부터 어디선가 음식 냄새가
나기에 몰래 따라가 봤더니 진짜였습니다. 프란체스코님 이 자에게 혼을 내주십시오.”
배신을 했다는 분노에 다른 제자들까지 크게 화가 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프란체스코는
주방에 있는 스프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를 보자마자 크게 한 입 떠서 먹었습니다. 놀란 제자들에게 프란체스코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금식을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깊게 묵상하며 그분의 성품을 배우고자 함이지. 금식을
했다고 우월감을 가지고 남을 비방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런 금식이라면 여기서 그만두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누구보다 율법을 잘 지켰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예수님은 오히려 책망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긴 참된 뜻과 동기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닮게 해달라고 더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나와 다른 형제를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종교적 행위보다 주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달으며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원한 말씀
미국 테네시 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 갑자기 차체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운전자는 실수로
핸들을 꺾어 차는 도로 밖으로 굴러 떨어졌고 불이 점점 더 크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근처에
있던 지역 방송국이 재빨리 신고를 해 운전자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불이 다 꺼지고 난 뒤에 차에 불이 난 이유를 알기 위해서 차 안을 살폈는데 갑자기 검사하던 한 사람이 크게 외쳤습니다.
“여기 성경책이 있어요. 그것도 아주 멀쩡한 상태로요!”
차량에 불이 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방송국에서는 차가 다 불에 탈 때까지 촬영을
했고, 그 이후에 누군가 성경책을 갖다 놓을 이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멀쩡히 발견되었고, 이 일이 비록 우연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놀라움에 대해서 많은 사람에게 생각할 계기를 주었습니다.
비록 성경이 불에 타지 않을 어떤 이유가 있다 해도 이것은 분명한 기적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귀한
이야기입니다. 영원한 말씀을 믿고 붙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붙잡고 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말씀임을 널리 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소방서 긴급 출동번호 119를 생각하며 성경 시편 119편을
읽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진짜로 필요한 것
발달 장애를 갖고 태어난 제럴드는 어려서부터 큰 수술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두개골을 확장시키는 대수술을 무려 5번이나 받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할 수가
없었고, 학교에 간다 해도 머리를 붕대로 칭칭 감은 우스꽝스러운 모습 때문에 아이들이 함께 놀아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매년 제럴드의 생일에는 가족만 참석했을 뿐 단 한 명의 친구도 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수술이 마무리가 되어 외형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도 여전히 친구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팠던 제럴드의 할머니는 SNS에 이 슬픈 사실을 올렸는데 그 글을
보고 전국 각지에서 선물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의원과 경찰, 소방관, 학교 선생님이 찾아와 제럴드의 생일을 축하했고, 방송사에서도 제럴드를
취재하러 왔습니다. 제럴드는 사람들의 이런 놀라운 반응에 기쁘지 않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맞아요. 분명히 놀랍고 기쁜 일이죠. 저는 아주 행복해요. 그렇지만 여전히 생일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함께 할 친구들이에요. 내년에는 꼭 그 선물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정말로 주님뿐이라면 더 이상의 불평은 없어야 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오직 감사할 수 있는지, 주님만을 더욱 알기를 원하는지 잠잠한 가운데 묵상해보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하게 하소서.
주위에 혼자 외로이 있는 이들을 찾아가 함께 해 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갈등을 피하는 방법
모든 사람과 항상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란 너무 힘든 일이지만 성경은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계전문가들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10가지
조언 입니다.
01. 다른 사람의 장점부터 얘기하라.
02. 도움을 받았을 때 감사의 표현을 최대한 많이 하라.
03.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04. 자신의 약점에 솔직한 모습을 보이라.
05. 쓸데없는 논쟁은 무조건 피해라.
06.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남이 어려울 때 도우라.
07. 권면하고 위로하는 대화를 많이 나누라.
08. 도움을 받을 때 확실히 받으라.
09. 가끔씩이라도 정기적을 연락을 주고 받으라.
10. 관계를 위해 기도하며 만나라.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있는 곳엔 언제나 사랑과 존중으로
분열이 아닌 화합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통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나의
관계를 활용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모든 사람과 평화 할 수 있게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면 위의 10가지를 실천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예수님의 신분
잉꼬부부로 알려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 공이 한 번은 사소한 일로 다툼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었지만 문제가 점점 커져서 고성이 오갔고, 급기야는 싸우던 알버트 공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여왕도 자존심 때문에 붙잡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자신의 잘못이 분명한 것 같아 사과를 하려고 알버트 공의 방을 찾아갔으나 문은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조용히 노크를 하니 알버트 공이 대답했습니다.
“누구십니까?”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잠시 생각을 하던 여왕은 다시 노크를 한 뒤 말했습니다.
“똑똑똑, 당신의 아내입니다.”
그러자 잠시 뒤 방문이 열렸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천지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 문 밖에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 즉각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의 노크 소리에 민첩하게 행동하게 하소서.
아직도 주님을 마음의 문 밖에 세워놓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