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또 장마라네요 ~
습하고 덥고 비내리고 땡볕이고,, 이런 과정이 있어야 곡식이 건강하게 익어가죠 ^^
손바닥 만한 주말농장에서 훌쩍 커버린 방울토마토,가지를 돌보다
옆집 옥수수에 수염까지 보이며 자태를 뽐내는 것을 보며 문득 시골맛 옥수수가 그리워 들렀습니다
매년 기다려 집니다.. 여름휴가 기간 전에 옥수수, 가을엔 고구마 ~
올해도 맛볼수 있겠지만 마음이 급합니다 ~
오순도순 정겨운 이야기와 함께 구수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게 언제쯤이된 이루어 질까요 ~ ^^
* 더위에 휴식을 가지시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 ~
첫댓글 마음은 저도 급하긴 한데.... ㅎㅎ
자연이란게 때가 되야 함을 알려 주네요..
옥수수는 아마도 18일경 되면 익을듯 합니다..전문가적 시각이니 맞을거예요 ㅎㅎ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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