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천고 교육비리 엄정 수사촉구, 서울남부지검 앞 ＜1인시위 사진자료＞

[밝은세상]

오늘 3월 9일이면, 김형태 샘이 해직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김형태 샘은 작년에 양천고 앞, 또는 교육청 앞 등에서 193일 간의 1인시위를 해왔습니다.

당분간 중단했던 1인시위를 올해 3월부터 재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김형태 샘뿐만 아니라 <양천고 교육비리 척결 공대위>에서 함께 합니다.

(물론 작년에도 1인시위는 김형태 샘이 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양천고 앞까지 직접 오셔서 응원 및 지지하였고

심지어 집회신고까지 해놓고 동참하였습니다)

청와대와 총리실, 법무부, 검찰총장 등 교육비리 척결을 부르짖고 있는 마당에,

유독 서울 남부지검은 왜 교육비리 척결 의지가 없는가?

같은 검찰인 서부지검은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지 않은가?

남부지검은 정말 양천고 수사에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서울지검 이성윤 검사실이나 중앙지검으로 넘겨라

언론에서도 보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민사회에서도 공대위에서 <부탁>한 내용들을 실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잘못된 교육현실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어 나갑니다. 

양천고_수사촉구_탄원서(남부지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