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되어 알고 있듯이 영선사 인근 지역인 경남 산청 지역에
3월 22일 산불이 발생 한 이후 거대화 되어 아직 진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인간의 실수'입니다.
그간 영선사의 소지기도로 인해 종교적 원인으로의 대화재는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실수로 인한 것은 어쩔수 없다 하셨는데요.
이게 터져버렸습니다.
이상한 것은 한꺼번에 여러건이 몰렸다는 것.
산청, 의성, 울주 모두 인간의 실수입니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윤석열의 12.3 내란 쿠데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마음이 난도질 당했고
그 와중에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국가 사법 체계...
이걸 보며 국민의 마음이 해이해졌습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이런 현실이 국민의 마음을 느슨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현재의 건조한 날씨와 겹친거죠.
2025년 3월 24일 영선사 새벽 기도중... 강풍이 불었습니다.
직감적으로 이대로 두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 성중님께 산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지만..
진화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강풍 예보와 함께... 실제로 새벽부터 강풍이 불었습니다.
위험을 감지하고 비로소 성중님께 종교적 해법을 여주었습니다.
된다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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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해법은
-종교적 문제로 발생되는 산불
-인간의 실수로 발생되는 산불
두 경우 모두 같은 방법이고요.
각 지역별로 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스님, 재가자님들이
(살만(샤먼)이나 기타 종교 지도자는 불가)
(평소 기도 안하는 사람은 불가)
(참선수행자도 불가)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지역에 오래전이나 현재 기도터로 유명한 곳을 찾아
(용왕님 기도터나 폭포)
인사드린 후
01.용왕님 정근
02.현 산불상황 보고
03.도움요청
이렇게만 기도하시면 된답니다.
공양물이나 이런거 필요 없고요.
단순히 저 기도만 올리시면 된데요.
용왕님들이 여러분이라 수계에 이름난 기도터에서 기도를 올리면
모두 보고가 올라가고 그런 요청이 있을 때
성현님들의 조처가 취해지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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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 조언을 듣고
영선사는 오늘 새벽 기도중에 요천수(고소바위)로 급히 달려갔고요.
현상황에 대해 보고 올리고 살려달라 부탁 올리고 왔습니다.
관할이 섬진강수계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두 군데를 보고 올렸습니다.
보고 받으시고 바로 조처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빨리 진압 되기를...
만약 현재 여러분들 지역 근처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여 위협중이라면
기도 열심히 하는 스님이나 재가자님들은
빨리 위의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여러군데서 보고가 올라가면 더 좋다고 하니 머뭇거리지 마세요.
기도 시간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
이건 2025년 3월 24일 저녁 8시 현재 산청 산불 현장 사진입니다.
가운데 벌건 불이 산불입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14-1'
우측에도 불이 보이고 있습니다.
주변에 산불로 인한 재가 많이 날아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산리에서 시천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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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큰 산불 하동 갔다 김진규쏘가리양어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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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실 사항은
우리나라는 용왕님들 관할권이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 있답니다.
북한은 3~4개 인데 현재는 3개 부분이래요.
남한 북한을 구분짓는 것은 휴전선.
남한은
'섬진강수계'라고 부르는 남부관할이 있고..
'옥동천수계'라고 불리는 중부관할이 있고..
'용왕님수계'라고 부르는 바다권이 있답니다.
지역명은 우리나라 강의 수계와는 다르답니다,
대충 구분짓는 '섬진강수계'는
'김제-완주-운일암반일암-덕유산북쪽-칠곡-팔공산 북쪽-소백산-태백산북쪽-해안선을 따라 남하'
이 관할 외에는 '옥동천수계',
해안을 따라서는 '용왕님 수계'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옥동천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하천이름입니다.
섬진강수계와 옥동천수계가 겹치는 지점에 옥동천이 존재하더군요.
'칠랑이계곡'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현재 큰산불이 난 지역인 산청,의성,김해 등은 섬진강수계.
울진은 용왕님 수계라고 합니다.
섬진강수계는 동쪽으로 위로 쑤욱 올라가서
비유하면 마치 오른손 주먹을 쥐고 엄지를 세운 모양입니다.
이걸 생각하며 이미지를 그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