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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윤율 추천 0 조회 1,252 11.11.22 09: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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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2 10:10

    첫댓글 방사선치료나 항암제,약물요법이 암을 더 전이시킨다는 책도 있습니다. 공부를 더해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1.22 12:40

    네! 병원에 가기는 싫습니다.
    mms와 채식으로 치유해보려고 합니다.
    mms는 시작을 했고요..채식은 좀더 공부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1.11.22 10:30

    거주하시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다른 큰 병원에도 가서 진찰을 받아 보세요 경영이 악화된 병원에서는 멀쩡하거나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걍 암이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큰병원 2곳 정도 더 가셔서 진찰을 받은후 결정을 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오진 일 수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11.11.22 12:45

    의료보험공단인가요..무료건강검진으로 일산암센터에서 검진했습니다^^

  • 11.11.22 10:46

    오랜만이라 반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네요...ㅠ.ㅠ

  • 작성자 11.11.22 12:56

    반갑습니다. 사람은 한 치 앞을 모르네요..
    싱글이라 저와는 무관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이 오히려 더 잘 걸린다 하네요..
    처음 통고 받았을 땐 이렇게 이생을 떠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오랜 무지개 잡기 '깨달음' 에 아직도 변방이라 아쉬웠지요~ㅋ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 11.11.22 11:28

    저도 목에 혹이--- 10년전에--- 나타나서 검사를 했더니 그냥 물혹이었습니다. 이런경우 부지기수 입니다.

  • 작성자 11.11.22 13:07

    그렇지요! 저에게 있는 무슨 이물질들도 분명히 없어질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2 12:32

    아콩~ 벌써 답글이!!!
    감사합니당..
    힘이 부쩍부쩍 납니다^^

  • 11.11.23 11:35

    힘내세요. 마음공부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저도 마음공부 중입니다. 오늘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당장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든지 내 실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깨달음을 얻었던지 아니던지 나의 본성은 완전하고 불멸인 영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2 19:05

    아톤님! 반갑습니다^^
    살짝 엿본 무지개 너머 세계가 잊혀지지 않아 출가까지 했었답니다..
    무지개 너머 또다른 삶! 그곳엔 내 사랑 어머니도 계시답니다.
    아직 이 몸을 입고, 할 일이 있는데..
    이 몸이 저를 외면하려는지, 도와주려는지..그 깊은 뜻을 잘 모르겠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ㅋ~ mms 마시기 힘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11.11.22 19:07

    아~그러셨구나...저도 나름 영성에 관심 무지 많은 1인입니다...

  • 작성자 11.11.25 22:17

    유니드림님! 이번 송년모임에서 저와 살짝 미팅해야겠네요?^^

  • 11.11.22 19:30

    이미 회복되신 것 같네요. 병도 인연따라 온다고 했습니다. 박대마시고 잘 놀다가 가뿐히 가라고 하세요. 좋은 일이 있으려고 MMS를 만난 거에요.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1.11.23 20:30

    잘 놀다가 가뿐히 가라!...좋네요^^
    환희님! 감사합니다^^

  • 11.11.26 12:40

    출산경험 없는 여성이 유방암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듣고 난생 처음 건강검진때 긴장했었는데(가끔 통증) 전혀 생각 못했던 갑상선에 이형세포가 생긴 혹이 두 개 있었죠. 수술했는데 결과는 단순종양. MMS를 진작 알았으면 수술 안 했을거예요.. 많이 아쉽지만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셔서 반갑..기는 한데..;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L^

  • 작성자 11.11.23 20:35

    ㅋ~ 겨울나무님! 방가! 방가^^
    지나간 일이지만..많이 놀랐겠습니다..
    겨울나무님은 젊으시니, 마음 편한 동반자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손잡고 늙어간다는 것! 보통 축복이 아니더이다~ㅎㅎ

  • 11.11.23 21:16

    제가 더 많을텐데요..ㅎㅎㅎ

  • 작성자 11.11.25 22:15

    ㅎㅎ 이번 모임에서 서로 밝혀 볼까요?^^

  • 11.11.23 10:08

    윤율님,안녕하세요 ?
    곧 완쾌되실겁니다.제가 알고 있는TIP을 알려드리고저 하니,
    저에게 쪽지나 이메일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11.23 20:44

    에드윈님!
    바쁘실텐데 tip을 알려주신다니 황송한 마음입니다.
    ether-esse@hanmail.net입니다.
    감사합니다^^

  • 11.11.23 14:45

    윤율님 빠르게 건강을 되찾으셔서 행복한 나 날 지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23 20:46

    지행선님! 감사합니다^^

  • 11.11.23 23:46

    건강을 빨리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저도 지금 뇌종양 투병중인데 같이 이겨내 보아요 ^.^

  • 작성자 11.11.24 12:22

    감사합니다 ㅠㅠ
    꼭 쾌유되시리라 믿습니다^^

  • 11.11.26 18:23

    정밀 검사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어요. 윤율님이 그러실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1.11.27 20:47

    은조님! 감사합니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암이라 판명날까봐 병원을 가지 않고 있습니다.
    무서워서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받아들이기 싫은 이유가 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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