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경 작은딸을 집까지 태워주고
저는 바로 다대 c포인트로 달립니다
도착하여 대를 펼쳐 캐스팅을 합니다
10시가 넘었기에 간조가 다가 오고 조금만 있으면
들물이 시작됩니다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이 와서 당기니 저항이
심하네요 혹시 동갈치가 물었나 했지만 씨알 좋은
가지메기가 올라옵니다
연속으로 5마리 올리고 방생용 작은 감성돔이
올라오네요 이후 캐스팅을 하면 바로 입질은
들어오지만 걸려들지는 않고 빠져 버리네요
가지메기는 걸려들지만 감성돔은
약은 입질에 좀처럼 걸려들지 않습니다
12시가 다가오니 3짜 감성돔 1마리가 걸려듭니다
이후 3마리가 연속으로 올라 오고
범돔 1마리가 올라 오네요
그리고는 가지메기가 연속으로 올라 오고요
0시 30분경 청개비 한통을 다 사용하고 대를 접습니다
아침에 출근이기에 오늘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계속해서 감성돔은 입질을 했지만
약은 입질에 걸려들지 않고 청개비를 먹어 버리네요
2시간 낚시에 감성돔 4마리 ~범돔1마리~
가지 메기 12마리 올려서 고기 장만 하여 새벽 1시 30분경
철수하여 집에 와 포를 뜹니다
다 장만하고 3시 30분경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하여
3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먼저 사과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자두를 먹습니다
아침은 순두부찌개와 생선 구이로 간단하게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하여 5.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합니다
7시 45분경 집을 나서 3.6km를 걷고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 가까이 온 듯하네요
걸어도 땀이 많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점심은 준비해간 멍게 비빔밥에 냉 콩나물국으로
맛나게 먹고 잠이 와 30분 정도 낮잠을 즐기고요
오후 업무도 마무리하고 저녁 6시경 퇴근하여
3.6km를 걷고 집에 와 집사람이 차려주는 저녁을 맛나게
먹으면서 시원이 한잔을 합니다
식사 후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5.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피곤해서
낚시는 포기하고 일찍 자야겠습니다
낚시는 내일 밤에 갈까 합니다
오늘은 총 21.6km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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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메기 낚시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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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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