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제막식이 먼저 순서인데 사진이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1월20일 마하보디선원 창건주이신
우 냐나로까 마하테라 사야도 추모비 제막식이
마하보디선원 야외 추모비 앞에서 선원장스님과 대중스님3분, 오늘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서 와주신 대승종단 스님 그리고
신도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고 거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 테라와다 불교를 이식히고
동료들과 이웃들과 불자 및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초석을 다지고 그리고
오늘 5주기 추모식과 추모비를 거륵하게 모시게 된 것입니다.
추모법회에서는 냐나로까 스님의 육성을 들을 수 있어서
추모법회에 참석하신 스님 및 신도들께서는 새로운 감회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추모비 건립과 추모법회를 위해
선원장스님과 대중스님들
그리고 운영위원, 불자 및 가족들이
며칠전부터 도량청소와 물품준비, 음식준비를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이날 정성호 신임회장이 진행사회를 보았고
운영위원 정경희님이 추모비 제막의 의미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야외 추모비 제막과 헌화가 끝난다음 법당에서 추모법회가 열렸습니다
님은 가셨지만
님의 거룩한 뜻은
지금 박달 마하보디에서 빛으로 남아
우리들을 이끌고 계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