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요약><히2:1-4>.
2022.11.20.<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법을 등한히 여기고 불법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7:23>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심판 날에 모른다고 부인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내게서 떠나가라는 말씀은 버림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심판 날에 모른다고 부인하기 때문에 지옥에 들어간 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예수님이 우리 개개인을 변호해 주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습니다. 그럼 불법을 행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입니다. 죄 가운데 살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 예수님을 배교하는 자들과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도 예수님이 나는 너를 모른다고 부인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자라도 불법을 행하며 살아서는 안됩니다. 회개하며 죄에서 떠나려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한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히 버림을 받지 않는다는 칼빈의 주장과 구원파의 교리는 잘못된 것입니다. 신앙고백하고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려고 해야 합니다. 죄를 지어도 즉시 심판하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마23:37-38>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 닭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내 자녀를 모으려 한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림바 되리라. 이 말씀은 죄를 지은자라도 용서하려고 기회를 주었지만 너희가 원치 않아서 버림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씀만이 사랑이 아니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라. 순종하라. 타협하지 말라.
끝까지 인내하라는 말씀도 모두 사랑의 말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최종적인 구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진리를 사모하지 않고 무관심한다면 언제 구원이 흘러 떠내려 갈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진리를 듣기 위해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처럼 귀한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초자연적으로 축복하십니다. 또한 바른 진리를 아는 것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바른 진리란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진짜로 구원을 받은 사람도 버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습관적인 죄를 끓어야 한다는 진리입니다.
첫댓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예수님이 나와우리 개개인을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 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