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 12. 19.양력 생 이명박의 이름을 보면 풍지관2효가 동한다. 관은 대간의 상으로 백성은 아래에서 상괘 위를 쳐다본다는 의미가 있는데 신사생 태어난 날을 보면 괘상 중 손목의 영향이 아주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름에 손목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초토화가 될 수 있는 것을 다행히 풍지관이 되었다. 그러나 원당이 거하는 2효를 보면 그 효사에 “窺觀,利女貞규관 이여정”이라 있어 이의 의미는 ‘사물을 볼 때 넓게 보지를 못하고 좁은 소견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을 처리할 때 세상 만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그러한 시각이 되지를 못하고 오로지 좁은 시각으로 보는 것이니 이는 국가의 대사를 처리함에는 맞지 않는 것이다. 이는 인생 전체를 통괄하는 말로서 중요한 말이다. 괘를 보면 운기가 엄청나게 따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이름은 43살부터 수풍정괘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수풍정괘는 오효와 상효를 제외하고는 잘 쓰이기가 어려운데 다행히 원당이 오효에 거하게 된다. 이또한 대통령이라는 자리에는 문제가 되는것이 만약 상효에 원당이 있었다면 대통령으로서 하는 모든 일들이 만백성에게 두루 돌아가게 되는데 오효에 거함으로써 내가 만족함에 그치게 되는 것이다. 이 원당이 거하는 감수는 수생목하여 원기를 돕는 기운으로 작용함으로써 43살부터의 운이 극히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당선될 당시의 운기를 보자. 64살부터 수풍정괘의 2효에 들어가게 되는데 역시 손목의 대운에 있다. 일단 이 손목의 대운은 그야말로 운기가 따르는 좋은 대운이다. 그러나 64살부터 72살까지의 대운에보면 수풍정 2효가 되는데 그효사에 보면 “井谷射鮒,甕敝漏 정곡사준 옹폐루”라 있어 이 대운의 의미는 ’우물물이 바닥이 나서 그 조금 남은 물로서 이리했다 저리했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대운의 시각이 상당히 좁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당선될 당시의 운기를 보면 전반기는 천수송4효로서 불가능해 보인다. 그 효사를 보면 “不克訟,復自命,渝安貞,吉 불극송 복자명 투안정 길”이라 있어 대선에서 승리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후반에 들어서면 풍수환 4효가 동한다. 풍수환 4효는 다시 손목이 나오게 되는데 그 길함이 수십배가 된다. 그 효사에 “渙其羣,元吉。 渙有丘,匪夷所思。 환기군 원길 환유구 비이소사”라 있어 당선됨이 확실히 나타난다. 그 다음해는 화수미제의 괘로서 미제는 아직은 이루어짐이 아니라는 것이며, 화는 일간과 화공을 극하는 것으로 그 다음해에 이화에 해당하는 그러한 촛불시위가 일어났던 것이다. 다시 2009년을 보면 뇌수해 상효가 동하는데 상효의 의미 “公用射隼,于高墉之上,獲之,無不利。공용사준 우고릉지상 획지 무불리”라 있어 이는 “ 나의 전성기를 해치는 마지막 숨어 있는 적을 찾아내 처단한다는 의미가 된다. ” 그러면 앞으로 남은 생을 보자. 81세까지는 여전히 손목에 들어 가 있고 또한 그 다음 운기가 좋아 보이니 .......
첫댓글 한문이름 중년,말년에 산화비라는 괘가 연이어2개가 나오니 금빛옥대를 차고 높은자리에 오른다는뜻입니다.
한글말년은 경영주의 기운이라는 화수미제가 나오니 역시 대통령되는 이름은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