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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은 국경선을 넘어서
2000.09.17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 수련소
오늘 무슨 날이라서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전부 다 2세들이야?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까 에덴에서 아담과 해와를 짓고 하나님이 젊고 예쁜 아담과 해와를 보고 기뻐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참사랑은 국경선을 넘어서’라고 제목을 오늘 여기서 정했다구요.
모든 것들 사이에 경계선들이 있다
*모든 인간은 오관을 가지고 있는데, 영인체의 오관까지 포함하면 10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경계선들이 많습니다. 그렇지요?「예.」남자와 여자도 갈라진 것을 하나되게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들 사이에 경계선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이 문제라구요?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경계선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그러한 경계선을 만들었느냐?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든 것도 아닙니다. 누가 만들었느냐? 모든 피조물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경계선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원하지 않는 것이요, 인간도 원하지 않는 것이요, 모든 피조세계가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러한 경계선이 생겼느냐?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알겠어요?
누가 그 많은 경계선을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이 아니고, 피조만물도 아닙니다. 그 모든 피조만물의 경계선들이 복잡합니다. 왜 그렇게 복잡한 경계선들이 생겼느냐? 어떻게 나, 국가, 우주를 둘러싸고 있는 그 모든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모든 피조세계가 원하고 있고 하나님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도 그것이 철폐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얼마나 국경선이 많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여기에서 서서 바라보게 될 때 이 벨베디아 땅이 있고 얼마나 국경선이 많아요? 강하고 국경이 돼 있고, 높은 산도 국경이 돼 있고, 넓은 뜰도, 넓은 바다도 국경으로 돼 있다구요. 만약에 하나님이 만 우주를 만들었다면 하나님이 국경 관념을 가지고 만들었겠느냐, 국경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말을 듣게 될 때 경계선을 좋아해요, 좋아하지 않아요? 경계선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무도 없어요? 경계선을 원치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람은 다 같구만. 여기에 오색 인종이 다 모였는데, 백인도, 흑인도, 황인종까지 오색 인종이 다 모였는데 다 같다구요. 그러면 전부가 경계선이 없기를 원할 텐데 하나님도, 사람도, 만물도 경계선이 없기를 원할 텐데, 누가 원해서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게 사탄인지 누군지 몰라요. 하여튼 이런 경계선이 생겨났다는 것이 인류의 원수고 하나님의 원수고 자연의 원수고 모든 혼란의 원수다 하는 것만은 알았다구요.
자, 학생들이지요, 학생? 학교에 가게 되면 여러분 친구들끼리 경계선이 있어요, 없어요?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많으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백 명의 학생이 있으면 백 명의 학생들에 있어서 누가 경계선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는 거예요. 여기서 알아야 돼요. 자기를 절대시하는 사람은 백 명 모두에게 경계선을 만들고 선생과 학교도 경계선을 만들고 무수한 경계선을 만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은 개인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무서운 원수의 경계선의 발판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경계선의 왕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경계선을 없애려면 먼저 악과 선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그러면 그 경계선을 없애려면 먼저 악과 선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악이라는 것은 뭐냐? 어디 가든지 경계선을 많이 만들겠다는 패가 악한 사람입니다. 악마가 무엇이냐? 사탄이 무엇이냐? 경계선을 만드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왕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여기에서 개인주의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 와와와와! 마음대로 하자, 마음대로!’ 이런다구요. 눈이 사탄이라면 내 보는 대로 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코는 냄새 맡는 대로 하겠다고 하고, 귀는 듣는 대로 하겠다고 하면서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살아 있지만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눈은 눈 마음대로, 코는 코 마음대로, 귀는 귀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하겠어요? 그렇잖아요?
그래, 자유라고 하는 것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좋은 칸셉(concept;개념)이에요?「노우(no)!」노우라고 하는 것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엔 오(no)예요? 자유가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모두 손 듦) 이거 사탄 패야, 하늘 패야? 그런 바보 천치가 어디 있어요? 여기 백인들이 백인 마음대로 하자고 하고, 황인종은 황인 마음대로 하자, 흑인은 흑인 마음대로 하자,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마음대로 하자, 아버지는 아버지 마음대로 하자, 손자는 손자 마음대로 하자, 큰놈은 큰놈 마음대로 하자, 작은놈은 작은놈 마음대로 하자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제일 무서운 것이 개인주의입니다. 경계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자유라는 것이 뭐냐 하면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손도 좋아하고 마음도 좋아하고 몸도 좋아할 수 있는 데 있어서의 자유는 오케이(OK)다 이거예요. 다 통일해 가지고 몸도 좋아하고 마음도 좋아해서 하하하하 춤추는 그게 자유예요. 노래하고 춤추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가 웃고 전체 몸 마음이 좋아하고 전체 오관이 좋아 가지고 박수할 수 있고 이럴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천년만년 자유 행동해도 ‘좋고 좋고 좋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국경선을 철폐하고 한꺼번에 영원히 차 버리더라도 거리끼지 않는 그런 자유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뭔지 알아요? 참사랑이 뭔지 구경도 못 하고 참사랑이 뭔지 알지도 못했어요. 암만 참사랑을 얘기했댔자 몰라요. 그거 알고 싶어요? 간단해요. 아주 간단해요. 위해서 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
자, 할아버지가 암만 성을 내고 가족이 전부 다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할지라도 하루만 위하고 한 달만 위하게 되면 다 풀어지는 거예요. 한 달 아니라 1년, 2년, 한 10년, 한 40년만 위하게 되면 그게 풀어지겠어요, 안 풀어지겠어요? 그래서 국경선 철폐는 무슨 칸셉에서부터 시작하느냐? 자기를 위하는 칸셉에서는 국경선이 영원히 남는 거예요. 영원히 남으면 영계에 가서도 영원히 남아요. 막혀 버려요.
*어떻게 그것을 철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이 개인주의라구요. 퉷, 더러운 것입니다. 영원히 헬(hell;지옥)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헬! 헬리콥터?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간단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생문제와 우주문제와 역사문제의 해결, 하나님의 해방, 지옥 해방이 모두 이 한마디로써 끝나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진다고 하니 와! 하나님이 찬송하고, 우주가 찬송하고, 누구나 환영하고, 내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 대신 되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림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원수를 자기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경계선이 없이 무사통과
자, 그래서 나! 한 번 해봐요.「나!」아이(I;나)예요, 미(me)예요? ‘미(me)’라는 것은 상대적이에요. ‘아이(I;주격)’는 주체적이에요. 아이는 주격이고 미는 목적격이에요. 주체가 나예요. 여러분 안에 개인주의가 있어요, 없어요? 웃을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문제라구요. 여러분에게 미국이 망하느냐 사느냐, 하늘땅이 망하느냐 사느냐가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울추와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앞에 ‘나! 나! 엄마, 나!’ 하게 되면 그게 불효예요. ‘선생님, 그런 말 집어치우시오!’ 말할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게 좋은 아들이에요, 나쁜 아들이에요? 그래, 임자가 좋은 아들이야, 나쁜 아들이야?「굿 손(good son;좋은 아들).」굿 손 하게 되면 좋은 손이에요. 배드 손(bad son)하게 되면 나쁜 손이 돼요. 굿 손은 오른손이고 배드 손은 왼손, 좌우가 이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전후 상하가 갈라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위가 될래요, 아래가 될래요? 오른쪽이 될래요, 왼쪽이 될래요? 앞이 될래요, 뒤가 될래요? 전부 다 위가 되겠다, 오른쪽이 되겠다, 앞이 되겠다 하지요? 알긴 다 아는구만. 그러려면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될 수 있어요? 형님 앞에 나가서 ‘내가 형이다, 네가 동생 되라’ 하게 되면 펀치(punch;주먹)예요, 펀치. ‘아버지 어머니도 언제나 형님만 생각하고 나는 나중 되는 것 싫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코와 눈을 바꾸는 것이고, 입과 코를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뒤집어져요. 복잡해지는 게 아니라 뒤집어져요.
자, 이제 알았어요? 미국 사람들 ‘아, 자유다! 선생을 때리는 것도 자유다! 여편네를 때리는 것도 자유다! 아무렇게나 해도 자유다!’ 그런 패들을 하나님이 있으면 벌주겠어요, 가만 두겠어요? ‘노동자 농민이 왕 되자! 노동조합이 왕 되자!’ 이런다구요. 발이 왕이 되겠다, 머리 위에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노동자는 손발인데 손발이 머리가 되겠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필요 없다! 노동자가 제일이다! 내가 머리다!’ 이러다가 떨어져요. 아무리 올라가도 죽어 버려요.
확실히 알았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박수하라구요. (박수) 한 번 하면 몰라도 너무 자꾸 하면 잊어버려요. 더 크게 왁! 한 번 해야지, 여러 번 하는 게 아니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박수치는 게 아니라 전체에 맞추어야 돼요.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학생들만이 아니라 머리 큰 사람들,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이 말을 들어야 돼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선생님인데 통일교회 선생님은 그것을 안 지키고 너희들만 하라고 할 때 그거 나쁜 선생님이에요, 좋은 선생님이에요?「나쁜 선생님입니다.」나쁜 선생님! 독재자 레버런 문!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기분 좋지요? 많은 설교가 필요 없어요. 나에게 달렸어요. 공부도 필요 없어요. 간단해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천하에 경계선이 얼마든지 있고, 높은 사람이 됐으면 전부 다 하늘땅까지 담을 쌓아 버린다는 거예요. 독재자는 자기 중심삼고 자기 나라를 세계 꼭대기에 올려놓으려고 하다가 다 망합니다.
예수님의 위대한 선언이 뭐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못난 사람의 말 같아요? 뭘 하자는 거예요? 원수를 자기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중심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져요. 원수를 자기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경계선이 없이 무사통과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무사통과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절대 위하고 유일·불변·영원히 위하게 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 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보고 ‘당신보다 내가 더 했어’ 하게 되면 하나님도 위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원수를 얼마나 사랑했습니까?’, 사탄도 하나님이 자기보다도 더 사랑한다면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요? 박사코스 하는 대학교 선생, 노벨 수상받은 유명한 세계적 학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면학에 있어서나 생활에 있어서나 자기보다 더 위하는 자가 있으면 그를 사위 삼으려 하고 자기 후계자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돼요.
위해 사는 사람은 주인이 되고 왕이 될 수 있어
자, 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겠어요? 여기에 있는 학생들 가운데 영원부터 시작해서 영원히 영원히 끝이 없을 때까지 위하고 살겠다면 영원히 끝이 올 때까지 주인이 되고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결론이라구요. 확실해요? 그래, 어떤 사람이 될래요? (새끼손가락을 아래로 내리시면서) 이런 사람이 될 거예요,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시면서) 이런 사람, 올라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 이런 사람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은 하늘나라의 왕관을 쓰게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한 번 해봐요, 해봐. 원하는 사람은 해보라구요. 해봐요, 해봐. 동서남북, 하늘 끝까지도, 땅 끝까지도, 지옥 가서도 누구보다도 전부 다 그러다 보니 천하가 내 뒤에서 나를 대해 배우려고 영계에서도 줄을 서는데 몇천리 몇만리 그 줄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제일 앞장세우고, 그 다음에는 그 줄에 60억 인류가 서는, 역사상에 그러한 줄이라는 것은 처음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곳에 가겠다고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흑인들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흑인들에게는 백인은 원수이니 ‘백인 원수는 쳐라, 쳐라!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손자까지 없애 버려라!’ 그래요?「노(no).」 노,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
*엔 오(no) 원수, 엔 오 경계선…. 모든 피조물과 인간은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모든 원수는 엔오입니다. 알겠어요?「예.」알았어요, 알겠어요? 알았다는 것은 완전히 알았다는 것이고, 알겠다는 것은 완전히 알아 가는 중이라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알겠어요? 어느쪽이에요? 알았어, 알겠어?「알겠습니다.」알겠어? ‘알았다.’고 해야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의 마음은 벌써 알고 있다구요. 자, 전체를 위해서 살라, 친구를 위해서 좋게 해 줘라, 어머니 아버지를 좋게 해 줘라, 평화의 왕자가 되라. 마음은 벌써 그래요. 몸뚱이는 ‘우우우! 싫어, 싫어, 싫어!’ 합니다. 거기에 사탄이가 있어서 경계선을 만들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학교에 가서도 친구를 보고 ‘아이고, 저놈의 간나는 나보다 공부 더 잘하니까 밉다!’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경계선을 만들어서 이득이 될 게 뭐예요? 공부 잘하니까 친해 가지고 위해 주고 ‘야야, 나 좀 도와줘.’ 하게 되면 도와주지 말라고 해도 와서 도와준다구요. 위해 주니만큼 와서 도와준다구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이 누구예요? 자기를 제일 중심삼고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경계선을 중심삼고 자기멋대로 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영원히 그 주위에는 경계선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러다가 망해요. 거꾸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왜 그래야 되느냐? 아이고, 싫은데 왜 그래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은 말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절대적으로 위하여 사는 분이요, 유일적으로 위하여 사는 분이요, 불변적으로 위하여 사는 분이요, 영원히 위하여 사는 분입니다. 왜 그래야 돼요, 왜? 하나님이 주인인데 왜 그래야 되느냐? 체면도 없고 위신도 없이 왜 그래야 되느냐? 절대의 고개를 넘어서, 유일의 고개를 넘어서, 불변의 고개를 넘어서, 영원의 고개를 넘어서 있는 것이 사랑이다 이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상대
왜, 어째서 하나님이 혼자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누가 주인을 만들어 주느냐 하면 상대가 만들어 준다구요.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 유일적인 사랑의 주인, 불변의 사랑의 주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내가 아니고 상대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행동입니다. 상대가 하나님을 참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혼자서 사랑의 주인이 될 수가 없어요. 사랑의 주인은 상대가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이런 논리적 원칙이 있어요.
자, 임자, 남자야, 여자야?「여자입니다.」그래, 여자로 태어난 것이 분해요, 기분 좋아요?「그레이트(great;좋습니다).」그레이(grey;회색), 그레이트(great)? 그레이 하게 되면 그레이 색깔을 말하는 거예요. 회색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검정색도 아니고 흰색도 아니고 중간색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요. 극과 극이 되어야 돼요.
자, 그러면 국경철폐! 내가 세상에 있는 국경을 철폐하라고 유엔에서 호령을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백인들은 ‘어 그러면 안 되지, 안 되지! 선진국가 안 되지, 안 되지!’ 그러면 날아가는 거예요. 워스프(WASP;White Anglo-Saxon Protestant;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로서 미국의 지배적인 특권 계급을 형성)이 오래 가겠어요, 하늘이 올 때 풋 침을 뱉겠어요? *그러한 것은 하나님도 싫어하고, 물도 싫어하고, 공기도 싫어하고, 땅도 싫어하고, 햇빛도 싫어하고, 피조만물이 다 싫어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이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망합니다.」망하지 않겠다고 해도 하나님이 ‘이 자식아!’ 하면서 거꾸로 꽂아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너희들 제일주의지만 망해요, 망해! 레버런 문이 이런다고 ‘우리는 레버런 문을 좋아하지 않는다. 레버런 문은 미국의 원수다.’라고 아무리 침을 뱉더라도 레버런 문은 올라가고 미국 정부는 내려가기 마련이에요.
여러분, 미국 사람이에요?「예.」미국이 왜 그래요? 아메리카는 개인주의의 왕국이에요.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 하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차를 최고로 좋아하는 나라란 뜻이라구요. 아메리카(America)는 에이(A) 메리 카(merry car), 넘버 원 엔조이 카스 컨트리(number one enjoy car's country)다 이거예요. 돈, 돈! 물질만능이다! 이게 미국이에요. 개인주의 만능, 물질만능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차 만드는 것을 자랑하고 팔아먹잖아요?
거기에 사람이 어디 있고 가치가 어디에 있어요? 인본주의예요, 인본주의. 휴머니스트, 개인주의 되는 거예요. 동물주의라구요, 동물주의. 그러면 사람은 뭐예요? 주인이에요. 부모예요. 중심이에요. 전부를 위하려니까 전세계 사람이 너를 먹여 길렀으니까 세계를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게 인간이에요. 인간의 가치가 그래요. 그래서 만물을 먹었으니 그 대신 언제나 갚아줘라 이거예요. 언제나 자나깨나 움직일 때는 만물 앞에 위하고 사람도 위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돼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국경이 없어요. 국경을 만든 건 타락한 인간들이 국경을 만들고 지옥을 만들고 다 만들었어요. 이것을 철폐해야 돼요.
그래, 천국 갈래요? 가서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게 뭐예요? 하나님은 공적이고 위해서 사는 왕인데 그 왕의 아들딸이 되려면 위하는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겠다고 할 수 있는 칸셉을 가져야 하나님도, 주인도 상속을 해주지, 못한데 상속해 주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오관을 컨트롤해 가지고 ‘야 이놈아! 눈, 귀, 코, 입, 오관들은 서로가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라!’ 하고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 세상에서 먹고살고 다닐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눈은 내가 얼굴의 제일 되고 싶어! 코도 내가 얼굴의 제일 되고 싶어! 입도 내가 얼굴의 제일 되고 싶어! 귀도 내가 얼굴의 제일 되고 싶어! 손도 내가 몸뚱이의 제일 되고 싶어! 다 그래요. 그럴 때는 눈은 말이에요, 소설 같은 것을 전부 읽어 가지고 밤을 새우고 텔레비전을 보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있는데, 아이고, 코가 맹맹해 지니까 코가 싫어하고, 그 다음에는 귀가 얼마나 피곤해요? 입이 얼마나 목이 말라요? 전부 다 균형이 안 맞으니 다른 기관들이 눈에게 ‘이 녀석아, 그만 둬라!’ 할 때, ‘아니야, 나 눈 좋아하는 것 하겠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이 병난다구요. 상대가 없게 될 때에는 코도 좋아하지 않고 입도 좋아하지 않고 귀도 좋아하지 않고 손도 좋아하지 않으니까 내가 위해야 되겠다고 해야 다 수평,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넘어선 것이 사랑
그래, 사랑이라는 것이 뭐냐?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넘어선 것이 사랑인데 자기 사랑하는 손을 만지게 된다면 영원히 만져도 싫지 않다, 유일이다, 불변이다, 절대적이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마음으로 그러면 몸뚱이도 ‘아이고, 더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리고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오관이 집중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영원·유일·불변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침 뱉으면서 반대하고 그러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부모도 사랑의 주인이 되기를 바래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 위하고, 유일 위하고, 영원·불변 위해라 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나를 그렇게 사랑하는 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목이 뭐예요? ‘참사랑은 국경선을 넘어서’라구요. 참사랑은 하나님 가운데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넘어서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서지 않으면 참사랑이 없어요. 이렇게 하나 붙었으면 영원히 이것으로 좋아하게 되어 있지, 다른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아무리 내가 뒤로 가고 앞으로 가더라도 좋기만 하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더라도 빙빙 돌더라도 좋기만 하다는 거예요. 그런 남편과 그런 아내, 부모와 자식이 천국 가게 되면 천국 가지 말라고 해도 한꺼번에 가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하지 말라고 해도 점령하게 돼요. 어머니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아들딸도 그렇고 전부 다 아들딸의 3대 전부가 그러니까 그 전부가 절대·유일·불변·영원을 넘어선 참사랑과 하나된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임재하시는 거예요.
보라구요. 먹는 것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입는 것이 부족하더라도 몸과 마음과 세포 전부가 좋아하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에요. *모든 세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도 옮기려고 하면 ‘야야, 옮기지 말라! 영원히 좋다!’,천년만년 자도 좋고 놀아도 좋고 쉬어도 좋고 나가 다녀도 좋고 어디라도 좋다 이거예요. *행복이 언제 어디든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알겠어요?「예스.」예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예스(yes) 하게 되면 한국말로는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예요. 예수님의 형님 됐다, 예수님의 가정 되고 예수님의 나라가 되었으니, 예수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 나라 내 가정에 들어와서 내가 하자는 대로 하게 되어 있지 내가 당신이 하자는 대로 안 되게 되어 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으로 위하는 데에는 절대사랑의 왕이 살기 때문에 내가 왕의 대신 자리에 서게 된다면 모든 존재세계는 내 품에서 논다. 아멘!
하나님이 ‘세상 짐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봐라.’ 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칭찬을 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뭐예요? ‘세상 행복을 지고 가는 통일교회의 위해서 살겠다는 무리들을 봐라.’ 하는 거예요.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여기에 통일교회의 1세와 2세들이 같이 모여 있어요. 모든 만물과 하나님과 나도 따라가겠다. 아멘! 선생님과 같이 마음으로 한 번 걸어보라구요.
임자, 선생님 좋아해?「예.」이 쌍것, 뭘 좋아해! 좋아해요?「예.」 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동기를 여러분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참사랑이 거기에 불이 붙기 시작하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줄을 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아니 좋아할 수 없느니라. 노멘이 아니라 아멘! 이렇게 돼요. 아침밥 점심 저녁밥, 하루 세 끼 밥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노는 것인데 놀러 가는, 휴가 가는 것 다 잊어버리더라도 보기 싫은 할아버지 같은 선생님의 얼굴을 보면 왜 이렇게 마음이 좋은지 몰라요. 수수께끼라구요, 수수께끼. 수수께끼 동산이 이상적 에덴동산을 완성한 곳이다, 하나님과 온 우주가 아멘! 와 와 와 와! 산울림이 되어 가지고 아-멘! 끝나는 거예요.
영원히 위하는 것이 참사랑
*어떻게 그러한 참사랑이 될 수 있느냐? 영원히 위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참부모와 연결되는 거기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칸셉을 가져야 됩니다. 개인주의는 사탄세계의 기지입니다. 영원히 하나님도 그것을 좋아하지 않고, 모든 피조만물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의 2세들은 어때요? 그것을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아무리 세상은 그것을 좋아하더라도 우리는 침을 뱉고 돌아서기를 창조주와 모든 존재세계가 바라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어떻게 사탄까지 구원해 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기에 적이 어디 있어요? 미국이 30년 전부터 별의별 반대하다가 레버런 문이 없으면 큰일난다고 야단하고 있어요. (개인에서 하나님까지 8단계의 원을 그리시고 그 중앙에 참사랑의 선을 그으심) 수많은 국경선이 많았지만 참사랑은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여기서 뒤로 돌아가서 오는 거예요. 이건 표면으로 가요. 이래 가지고 끝까지 위하게 되면 돌아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완성·가정완성·부부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국가완성·세계완성·천주완성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역삼각형 모양을 칠판에 그리시고 그 안에 8단계에 걸쳐 타원을 그리신 다음 중앙에 수직으로 선을 그으신 다음 각 단계마다 횡적으로 선을 그으셔서 90도 각도를 만드시고) 이것이 90각도입니다. 종적인 사랑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닙니다. 절대 사랑이 내려오는 곳은 두 곳이 아니라 한 곳이라구요. 알겠어요?「예스.」
여기에 여러분의 마음이 연결되고 싶어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연결되고 싶어하고, 여러분의 국가가 연결되고 싶어하고, 온 우주와 피조세계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임재하고 싶어하는 센터입니다. 개인적인 플러스와 마이너스, 가정적인 플러스와 마이너스, 종족적인 플러스와 마이너스…. 절대적인 플러스와 마이너스입니다. 절대적인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종선(縱線)이고, 이것은 횡선(橫線)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전부 다 90각도입니다. 이 센터를 중심삼고 360도 전부 다 90각도입니다. 이렇게 360도로 직각이 되는 곳은 두 군데가 아닙니다. 영원히 한 곳입니다. 완전한 기준이에요.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영원히 하나되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인간의 책임, 숙제입니다. 알겠어요?
사람은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
서구세계에는 종적인 칸셉이 없습니다. 횡적인 것밖에 없습니다. 악수를 하는 것도 횡적인 것입니다. 동양식의 인사는 종적이라구요. 그렇게 서구세계에는 종적인 칸셉이 없기 때문에 조상이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부부밖에 몰라요. 미국의 가정은 핵가족입니다. 종적인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360도 돌아가기 때문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가정에서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칸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있다구요. 퉷퉷퉷, 그것은 사탄의 결실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선생님을 반대하더라도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사방이 들어맞아요. 그래야 하나님이 동으로 봐도 좋고, 서로 봐도 좋고, 남으로 봐도 좋고, 360도로 봐도 좋고, 올려다봐도 좋고 내려다봐도 좋고, 나를 중심삼고 균형이 이루어졌으니 행복하다. 아멘!
자, 여러분은 나 중심삼고 다 이렇게 되고 싶지요? 그렇다면 내게는 가정이 필요하고 종족이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고 국가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고 천주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다구요. 지상에서 천국, 큰 세계의 모델을 실험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서 내가 지장이 없이 맞춰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적인 국경선, 불변의 국경선, 유일 영원한 국경선이 생긴다 하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나는 절대적으로 위하고, 유일적으로 위하고, 불변·영원히 저 국경선 넘어 하늘 끝까지도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모든 전부의 중심존재가 될 것이고 모든 전부를 상속받을 수 있는 2대가 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확실히 알았어요?「예.」
그러면 여기에 백인도 와 있고 흑인도 와 있고, 동양 사람인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중국 사람이 다 있지만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선두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겠느냐? 레버런 문의 말씀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레버런 문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서 하나되겠다고 하는 패들이다. 아멘!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게 미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에브리원(everyone;모두).」모두가 다 뭐예요? 누가 제일이냐고 물어 봤는데 제일이 하나이지 둘이에요? 보다 희생하고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볼 때, 일본 사람이 그래요, 미국 사람이 그래요? 대답을 똑바로 해야 돼요. 교육 시간이라구요. *교육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이해를 하게 되면 바뀌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안 그래요? 무엇이든지 몰라서 안 바뀌는 것이지 확실하게 알게 되면 왜 더 좋은 길을 안 따라가겠어요? 사람은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것을 택하는 거예요. 무엇이 좋은 것인가를 알게 되면 대번에 그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야
참사랑은 경계선을 넘어서! 오관, 10관 전부 다 경계선이 있어요. 몸과 마음의 경계선, 어머니 아버지의 경계선, 아내와 아들의 경계선, 친척의 경계선, 국가의 경계선, 세계의 경계선, 하늘땅의 경계선이 있어요. 여기는 사탄이 점령하고 있어요. 하나님과 메시아와 참부모는 이 경계선을 없애려고 하는데 ‘레버런 문 반대해라, 말 듣지 마라! 푸푸풋!’ 이러고 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 세계를 악하게 만든 사탄은 밤낮없이 통일교회를 못 가게 하고 레버런 문을 믿지 말고 따르지 말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고 통일교회를 믿기가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사탄도 붙들던 손을 못 떼겠으니 ‘아이고, 이놈의 손아!’ 발까지 ‘이놈의 발아!’ 몸뚱이까지 ‘이놈의 몸뚱이야!’ 하면서 전부 다 차 버려야 돼요. *제로(zero)의 입장에 들어가야 됩니다. 제로의 입장이라는 것은 아무런 칸셉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다!’ 하는 것도 퉷 침을 뱉어 버려야 됩니다. ‘하버드를 졸업했다.’ 하는 것도 퉷 침 뱉어 버려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다 침 뱉어 버려야 됩니다. 그렇게 제로의 입장에 들어가는 것이 본래의 창조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야 됩니다. 사탄의 모든 것들을 청산하고 평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의 모든 벽들을 레버런 문이 헐어 버리고 평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경계선이 없어요. 히말라야산맥과 같은 벽도 문제없습니다. 그 모든 벽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습니다. 그러한 벽들을 무너뜨리고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면 참사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제는 확실히 알겠지요?
오늘 날씨가 맑으니까 낚시를 하러 가기 좋겠다구요. 선생님과 낚시하러 갈래요?「예스.」예스, 노?「예스!」배가 없다구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을 이제 바다에서도 훈련시키고 육지에서도 훈련시키고 비행기를 사서 나는 것도 다 훈련시키려고 해요. 나는 대양의 저 끝으로 해서 공중으로 가서 참사랑을 심고 돌아오겠다, 그것이 우리 선생님, 부모님의 사상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모든 피조만물을 품게 되면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참사랑으로 점령하게 되면 사탄이 있을 곳이 없어진다구요. 그러한 세계는 평화·자유·영생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왕림할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밤낮으로 문제가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부터 생애에 출발해 가지고 철추를 박는 것이다 하고 결심하라 이거예요. 결심했어요? 손을 들려면 높이 들지, 그게 뭐예요? 하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해보라구요. (박수) 여기 벨베디아에 소수라서 이렇지만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이랬다면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어요?
자, 미국의 2억4천만의 인구가 기독교를 믿던 무슨 종교를 믿든 그런 것들은 다 필요 없어요. 위해서 참사랑을 점령하는 왕이 된다면 모든 만사가 완성이요, 모든 만사가 오 오 오 오 케이 케이 케이 케이라구요. 아멘!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 *자유의 왕궁이 내 인생노정에 건설될 것입니다. 그러면 아침저녁, 밤낮으로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얼마나 즐겁겠어요? 그래서 내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보고 하나님과 온 우주도 ‘나도, 나도, 나도…!’ 그러한 세계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이 멘?「에이 멘!」큰 소리로 에이 에이 에이, 멘 멘 멘!「에이-멘-!」(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더 말이 필요 없지요? 간단하지요? 더 필요해요?「예스.」(웃음) 밥을 먹어서 배부른데 또 먹게 되면 죽어요. 소화하고 먹어야지요.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스.」(참아버님의 선창으로 ‘통일의 노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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