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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결산을 짓자
2003.07.22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오늘은 ‘해방 직후 통일권 재탕감 승리 선포’ 말씀입니다.」(≪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Ⅱ≫ ‘해방 직후 통일권 재탕감 승리 선포’ ‘전체해방 선포’ 훈독)
어머니가 아들딸과 하나돼 남편들을 구해 줘야
『……하늘이 2차대전 이후에 찾으시려는 모든 것을 다시금 찾았다는 그 자리에서 어머니를 내세우셔서 섭리적인 이 한국을 중심삼고 여성연합의 여자들을 통하여서, 어머니를 중심삼은 통일당을 선두로 해 가지고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가정당의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형성할 수 있게끔 이번에 세계를 돌아서 한국에 결실 맺을 수 있게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당하고 통일당이 어떻게 달라요? 가정당 안에 통일당이 있다구요. 여자들이 단결해서 교육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쉬지 말고. 어저께도 얘기했지요? 어머니가 아들딸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천사장 된 남편들을 구해 줘야 돼요. 구해 주기 위해서는 혼자 안 돼요. 천사장이 아담을 쫓아냈기 때문에, 하늘과 갈라놓았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와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시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된 기반 위에 남자들은 그 뒤에 서 가지고 밀어 줘야 된다구요. 국가․세계 기준을 이루는 때가 바로 이때라구요.
그래, 가정당이 뭐예요? ‘집 당(堂)’ 자예요. 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통일당이에요. 통일당은 가정당에 있어서 여자들이 전면적으로 가정 개개 가인에 있어서 하나 만드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사길자가 거기 책임자였지?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여자 책임자를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했다구요. 그 어머니가 문 씨 어머니예요. 문 씨의 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 거예요.
그것을 한국에 연결하고 일본과 미국까지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밥 먹고 여자들이 해야 할 것이 그 놀음이라는 거지. 통일은 누가 하느냐 하면, 가정이 하기 전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교파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할 일은 남자들 전도보다도 여자들을 전도해야 돼요. 여자들을 가르쳐야 된다구요. 자!
이제 법적으로 정비하는 시대가 와
『이제 천명을 받들고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마지막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한국의 여성들, 세계의 통일가의 여성들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일본에 있어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들 때 혼란이 벌어져서 전국적인 여성들이 떨어졌어요. 오야마다 부인 노리코가 책임졌는데 떨어졌기 때문에, 중요한 여성 간부들이 떨어졌기 때문에 자기도 상당히 타격을 받은 거예요. 원래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일본 여성이 전부 다 영향을 받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했으니 그렇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떨어져 나가고 싸움이 벌어져요. 일본과 한국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상속해 주고 넘어가야 할 텐데, 자기들을 중심삼고 대표로 있다가 한국이 대표를 하니까 떨어져 나간 거예요.
그러기 쉬워요. 지금 대변혁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무슨 인사조치를 하든가, 동서남북 360도가 이렇게 거꾸로 돌았기 때문에 360도를 다시 해야 되니 전부 뒤집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거기에 불평했다가는 결실이 못 되는 거예요. 대혼란이 벌어져요. 누가 불평을 하느냐? 먼저 들어온 36가정부터 지금까지 나간 것들을 연합운동 하라고 지시했나? 연합운동을 해야 돼요.
미국에서 김효율을 중심삼고 타락됐던 36가정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국가 국가마다 그것을 다 재편성해 가지고 40년 동안 나오던 가운데 잘못된 모든 것….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고의적으로 축복을 깨 가지고 또 축복받은 것도 다시 정리해야 돼요. 이제 그런 때가 됐어요. 정리해야 돼요.
이때는 벌써 넘어가야 돼요. 세계 수준에서 물이 들어왔다가 돌면서 나가는데, 세상과 통일교회가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생각해야지, 통일교회가 먼저라고 하면 안 돼요. 물이 돌아 가지고 나가게 될 때는 나중에 나갔던 물이 먼저 들어오고, 나중에 들어온 물이 먼저 나가는 거예요. 같은 시대이기 때문에 평준화시킬 수 있는 시대를 잘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공개화시키는 거예요. 요 3년 기간을 중심삼고 공개화시키는 거예요. 통일교회 내적 행사든 외적 행사든. 지금까지 어머니가 행사하던 것, 선생님 앞에 경배하던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그런 출발시대를 중심삼고 이제는 대등한 거예요. 전후관계가 아니에요. 대등한 거예요. 이번에 경배식이 달라지잖아요? 부모님과 같이 앉아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는 어머님이 종적으로 연결되어 나왔지만, 이제는 횡적인 입장에서 하나된 거예요.
사위기대가 평면 도상에서 생기기 때문에 누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잔소리해 가지고 자기 이익을 취해 가지고 거꾸로 돌던 사람들은 탈락하기 쉽다구요. 정비해야 돼요. 그거 무엇이 정비하느냐? 법적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리가 살아 가지고 표제가 되어 있으니 거기에 일치되는 생활을 해야 돼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접붙이는 시대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가정마다 열심히 해야 돼요. 훈독회와 하나 되어야 돼요. 지금은 같은 시대에 왔으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재림주가 절대 가르치는 가정을 자기가 정착시켜야 돼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제는 부모님이 같은 자리에 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편을 세워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이 달라진다구요.
그 전까지는 가정에서 자기들이 완성의 자리에 나가 있지만, 자기 여편네도 완성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여자가 끌어 나가는 거예요. 왜? 여자들이 어머니의 분신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해방되는 그때에 있어서 자기들도, 선생님을 따라나온 어머니가 같은 자리에 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자기들이 세움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의 모든 탕감을 해 가지고 부모님을 따라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가정들은 부모님이 16세 이후의 지금까지 타락한 모든 인류를 다시 낳아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 넘어갈 때가 지금 이때라구요. 다시 전체 대신해서 사위기대가 하나 되고 일족이 하나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접붙일 수 있는 해방시대예요. 여러분이 노력함에 따라서 결과는 재창조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 윤 씨면 윤 씨의 메시아가 있어요.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앞에 접붙이는 거예요. 열두 지파권 내에서 열두 지파권 내를 넘어가야 돼요. 단일 국가 메시아가 아니에요. 열두 씨족이 하나되어야 돼요. 열두 씨족이 세계의 국가 앞에, 아시아면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연결시켜 가지고 열 둘이 네 나라를,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복귀라구요. 지금 그런 대전환시기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근본적으로 사탄 편으로 가던 것이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까닥 잘못하다가는 민주세계 기독교문화권이 공산세계에 빼앗길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구요. 지금 현상이 벌어져요.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북한이 돌아만 서게 되면 선생님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앞장설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개인부터 8단계 완성의 길을 가르쳐 줬으니 정책이 필요 없어
지금 제일 어려운 것이 북한의 입장이라구요. 오늘 박상권이 온다며?「예.」이번에 가서 담판을 또 해야 돼요. 통고할 것은 통고해야 되는 거지. 그래서 내적으로 해결해 줘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곽정환이 새로운 유엔, 아벨유엔을 위한, 유엔을 타고 넘는, 소화하고 넘어가는 이런 일을 세계적으로 선포하기 위해서 191개국에서 360명의 대회를 전 세계적으로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 시작은 뭐냐? 아벨유엔을 중심삼은 선포를 하기 위한 거예요. 하늘땅의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정치권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엔을 세우는 것이 중심이에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기성 유엔에 있어서 갈라졌으니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이 놀음을 해야 돼요.
우리가 그런 뜻을 중심삼고 영계도 그렇게 되어 있고, 지상도 결의문을 통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런 중심을 갖다가 옮겨 심으려고 하는 거예요. 안 심어지면 탈락시켜 버리고 새로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유엔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갈라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이 지금 망해 떨어지는 유엔을 좋아하나? 허재비로 알지. 그런 때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러분이 나라와 종교권을 하나 만들기 때문에…. 이번에 박중현이 하는 것이 초교파운동이에요. 초교파운동이 통일운동이에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경서를 중심삼고 종단들이 달라진 것을 그 경서 위에 소생 나라와 그다음에 자기들과 통일교회예요. 소생이 나라고, 그다음에 장성이 각 종단이고, 완성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교회를 만듦으로 말미암아 종교도 없어지고 정치권도 없어져요. 정책이라는 것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고, 가정 완성을 어떻게 하고, 종족․민족․국가․하늘땅이 어떻게 완성된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정책이 필요 없어요. 우리는 한 하나님 아래 부자지관계의 형제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책이라는 것은 없어져요. 한국의 정책, 미국의 정책, 그것 가지고는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일인지?
이제부터 4년을 중심삼고 7년을 잡으면 얼마예요? 11년, 12년에 넘어가는 거예요. 7년노정에 4년 명년까지 중요한 거예요. 명년까지 합하면 7년간에 있어서 12년을 걸고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런 때로 넘어가는 거예요.
교회생활, 이것이 세계를 위한 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뭐냐 하면 통일국 주인이에요. 부모님 대신 여러분 가정들이, 부모님이 하늘땅의 부모이지만 여러분이 나라의 가인 아벨을 품어야 돼요.
정당! 지금 가정당이 나왔지요?「예.」종교와 나라 나라를, 각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된, 결의문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세계를 하나님에게 접붙여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탈락돼 버려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오늘 대회(피스컵 축구대회)가 끝나고 24일에 선생님이 길을 떠나면 여러분이 어느 나라가 이런 책임을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유정옥, 왔어?「예.」국가 메시아들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그 목적이 뭐예요? 목적이 자기 유 씨 종가의 왕으로 모신다는 거예요. 유 가도 ‘버들 류(柳)’ 자가 봄을 먼저 알리더니 유 가가 그런…. 또 정읍이지? ‘우물 정(井)’ 자, 고을(邑)이에요. 유 가들이 강가에 서 가지고 봄빛을 먼저 받아서 푸른 잎을 내는 거예요. 조건이 그렇다는 거예요. 류팔규! 오늘 안 왔나? 그때 성진이 어머니 축복식을 할 때 내가 사인까지 다 해 줬어요. 청산했다는 조건을 세웠다구요.
통반격파의 목적은 싹쓸이 축복
자,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모르지만 조건을 중심삼고 우리는 올라가는 거예요. 구덩이에 빠졌다가 올라갈 때는, 우물에 빠져도 옆에 발을 벌려 가지고 올라갈 수도 있고, 언덕 지면 올라가고, 줄만 있으면 올라가고, 중간에 끊어지지 않으면 올라가고, 무슨 조건을 걸든 올라가야 된다구요. 마지막 이 시기에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밥 먹고 나면 그것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축복해 줘야 돼요. 우리 통반격파가 뭐예요? 통반격파의 목적이 뭐냐 하면 싹쓸이 축복이에요. 축복을 해 줘야 돼요. 면장이 책임져야 돼요. 면의 천사장과 아담이 하나되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면 그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올라간 그 집은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그래, 면에서 군, 군에서 도, 도에서 수도권, 수도권에서 국회의원,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대통령까지 올라가요. 10단계예요. 이제부터 그렇게 자리 잡으면 선거시대가 지나가요. 선거를 백 번 해야 못 이겨요. 투쟁적 선거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가지고 어린 시대부터 뜻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정성껏 하는 거예요. 위해 사는 가정적 전통을 땅에 정착시켜 가지고 횡적으로 확대시키면 종적으로 같이 커 나가는 거예요. 횡적인 기반이 먼저 되어 가지고 열매를 맺어 천국에 들어가면 나중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전 세계의 하나님과 흥진 군을 중심삼은 5대 성인이 결의문을 선포했는데, 이들이 땅에 내려와야 된다구요. 그래서 탕감시대 해소식이에요. 이번 13일에 그런 기도를 했지요? 이제는 전부 다 땅에 내려와서 참부모의 실체권을, 하나님이 몸을 써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영육 해방된 가정을 이루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직행이에요. 그러니 선생님의 기도가 달라졌어요. 탕감이라든가 기도한다는 말을 쓰지 않아요. 순종한다는 거예요. 투입하고 복종하는 그 길만이 모든 것을 성사시키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 형제 축복, 어머니 아버지 축복, 이모 고모, 할아버지 형제까지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3대 3대예요. 또 그 형제, 그 아버지 3대 3대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번에 우리가 평화킹컵 축구대회를 한 거예요. 축구라는 것은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수직으로 가는 거예요. 이렇게 안 간다구요. 발가락으로 차더라도 이렇게 차면 이렇게 가고, 이렇게 차면 이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찰 때 곧추 차더라도 각도가 조금 틀려도 달라져요. 그런 훈련이 필요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달라진다구요. 하나님과 흥진 군을 중심삼고 5대 성인이 사령관이 돼 가지고 영계에 수많은 조직이 벌어졌어요. 초종교권 초국가권으로 연결되어서 그것이 지상에 재림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의 몸을 써 가지고 선두에 서는 거예요.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런 일을 한 거예요.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실체권의 주체 대상이 생겨나지 않아
준비해야 돼요. 터전이 없으면 안 돼요.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실체권이, 주체 대상이 생겨나지를 않아요. 그래서 쌍쌍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360도를 전부 다 갖추어야 돼요. 영양소를 먹고살고 사방으로 통할 수 있고 입체적으로 통할 수 있어야 돼요.
이런 환경이 되면 거기에 아담 해와도 자리 잡고, 중심존재도 자리잡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자리를 잡는 거예요. 무형의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가 실체권을 써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진짜 하나님과 일치된 이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새로운 차원을 넘어서 가지고 나라 가운데서 하나님과 일치된 핏줄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알겠나? 직접 탕감이 필요 없어요. 생활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에 위배될 때에는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간단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그다음에 뭐예요? 절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자리잡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정착하면 일족 전부가 화합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이스트 가든에 승한성취(勝恨成就), 일심정착(一心定着)이 있어요. 일심정착, 일심․일체․일념, 정착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떠돌이 안 한다구요. 지금까지는 떠돌아다녔어요. 자리를 못 잡아서 떠돌아다녔지만 이제는 정착해 가지고 그다음에 통일이 벌어져요.
여기도 영계에서 내적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 사랑으로 몸 마음의 하나님이 전부 다 그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무엇을 생각했느냐? 일심․일체․일념, 일심정착 해 가지고 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일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하나님이지만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었지요? 무형의 성상 형상의 일체권은 되어 있지만, 이것이 수평에서 자라 올라가서 돌기 때문에 커 가지고 아담 해와를 낳을 수 있는 거예요.
처녀 총각들이 자라 가지고 복중시대에서 공기시대로 들어와서 커 가지고 밝아진다고 그러잖아요? 눈의 시대, 결혼시대로 들어가서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와 같은 자리를 다시 때워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복중에서 자라던 아기가 태어나게 되면 산모에 의해서 훌륭하게 자라야 된다구요. 자라는데 아버지를 중심삼고….
가정에서 부모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가르쳐야
어저께 전통 교육, 그런 얘기를 했지요?「예, 전통․교육․실천입니다.」전통․교육․실천! 전통이 무슨 전통이에요? 부자지관계 전통이에요. 창조원리예요. 이것이 전통이에요. 그것을 교육(敎育)해 가지고, 교(敎)는 ‘효도 효(孝)’ 자하고 ‘아버지 부(父)’ 자로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가르치기 위한 것은 그거예요. 가정에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아들은 아버지 앞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완전히 교육받음으로써 아버지를 아버지로서 모시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효자가 되어야 돼요. 아버지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어머니와 효자를 끌어 가지고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한 단계 앞서요. 어머니는 효자의 도리를 가르치고, 어머니 아버지는 나라를 위해서 나가게 된다면 충신의 도리를 다 가르쳐 줘야 그 효자가 커 가는 거예요.
복귀시대에는 갈라졌던 것이 가르칠 시대에 들어와서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정에서 효자를 길러야 돼요. 어머니가 길러야 돼요. 기르면 그다음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충신이 되어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충신의 길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로서는 효자 가정과 충신 가정의 전통을 따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되어야 돼요.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충신․성인․성자의 자리까지 올라가야만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동거동락이에요. 동거동락, 같이 거하고 같이 삶으로 말미암아 상속을 받는 데는 성자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효자 가정은 안 돼요. 효자 가정, 충신 가정, 성인 가정, 성자 가정에 가서 같이 사니까 그 아버지 앞에 효자는 모든 만우주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민이 자녀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몽땅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구요. 그것은 탕감이 없다구요. 그 시대를 말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제는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야당 여당의 여자들을 품어야 돼요. 여자가 두 딸을 잘못 낳아서 두 패가 싸우잖아요? 두 패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맏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작은 딸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통일교회 어머니들이 맏딸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야당 여당 당의 부인들을 소화해야 돼요. 이것이 가정당에 있어서 통일당의 일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시대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조건적으로 교육하던 것에서 완전히 원리 원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전부 다 통일되어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 원리 골자를 남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원리 전체를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세계적인 확장이 벌어져요.
탕감복귀시대 철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의미
40일만 수련 받으면 통일교인들이 자기는 통일교인 다 됐다고 생각하지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선생님이 이룬 모든 단계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성약시대에 미국에 가서 한 말씀을 중심삼고 새로이 연결되어야 돼요.
성약성경의 내용이 어떤 것이냐? 지금까지 탕감복귀시대는 예수님이 가는 길을 메워 주기 위한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얘기한 것들을 한국 사람이 잘 몰라요. 1일 1일 자기가 따라가야 할 텐데 따라가지 않고 ‘아이구, 한국이 먼저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위신이 뭐예요? 한국이고 무엇이고, 36가정이고 무엇이고 선생님이 없으면 다 뻥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더 잘 알아요. 거꾸로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수평을 여기에 갖다 해 주니 임자네들이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먼 거리에서 탕감한 것을 한국에 갖다가 심어 주니까 여러분이 알아듣고 ‘아, 그랬구나!’ 하고 따라가지, 미국 실전장에 있어서 승리의 조건들을 세운 말씀들은 잘 모른다구요.
이런 의미에서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고 하는 거예요. 가정시대가 귀한 것이 아니에요. 국가시대가 귀한 거예요. 국가시대가 귀한 것이 아니고 세계시대가 귀해요. 세계시대가 귀한 것이 아니고 천주시대가 귀한 거예요. 천주시대가 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시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3일에 7․1절, 8․1절, 9․1절, 10․1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시대를 철폐한 거예요. 철폐는 뭐냐 하면, 모든 책임을 하나님이 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메시아가, 아들이 책임 했지만, 다 탕감했으니까 하나님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아벨유엔을 설정하기 위한 가인세계의 유엔을 소화하기 위한 것이 유엔 공략이라는 거예요. 곽정환이 이제 할 때는 어저께 부탁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벨유엔의 결정적인 위치에 있어서 아벨 유엔을 형성하기 위해 유엔에 있어서 상원 하원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아벨유엔이 형성되는 거예요. 이미 선포하고 다 했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에 있어서 이번에 3차 대회예요. 종교 통일대회를 중심삼고 국제통일대회를 한 셈이라구요. 다 했다구요. 그러니까 넘어가는 데 있어서 길을 사탄이 막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넘어서라도 한국에 심어 놓으면 돼요.
젊은 2세들의 클럽 활동을 통한 체육대전을 만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 가지고 초종교 중심삼은 2세 연합운동이 이번 문화체육대전이에요. 2세를 중심삼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니 피스킹컵이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은 것이지, 노틀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구요. 2세 킹컵이에요. 2세들이 원구연합회라는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오늘 그걸 발표해야 된다구요.「오늘은 그런 것을 발표할 입장이 못 됩니다.」폐회할 때 명년에 어디에서 한다는 것을 말하면서 그 자리에서 해야 돼. 한국에서 한다면 한국에서 한다는 것을 발표할 것 아니야?「예, 한국에서 한다는 것은 오늘 발표합니다.」발표하기 전에 오늘 여기에 모였던 모든 사람들도 앞으로 청년들, 대학가를 중심삼고 사커팀을 만들어서 월드컵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회를 한다고 하는 거야.
장년들이 전수해 줘야 돼요. 자기 이익을 취해 가던 것이 평화의 공동이익을 위해서, 평화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학생들에게 넘겨줘야 된다구요. 두 가지가 벌어져요. 그것하고 대대적인 클럽활동을 해야 돼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발표해야 돼요.
미국에서 농구니 골프니 야구니 아이스하키를 하는 거예요. 사커는 영국이 하는 것을 따라가기 싫어서 미식 축구를 중심삼고 풋볼이라고 했다구요, 아메리칸 풋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볼이에요. 동그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 굴러요. 미국은 어디든지 잘 굴러다니지요? 해방권이에요. 반대하는 것이 없어졌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번에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늘 앞에 전부 다 맡긴 거라구요. 그러니까 청년들 단체축전을 했으면, 클럽활동이라는 것은 2세예요. 그러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올림픽대회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 발표해요. 자기가 발표해야지, 내가 발표하겠나?「예.」
요전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대학연합회를 만들면서 그때 발표했다구요. 발표했으니 이제는 연합회 조직을 중심삼고 대학가에서 이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육대주는 그런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191개국 유엔 가입국가에서 그런 협회를 만들고, 또 그다음에 피스킹컵도 만드는 거예요. 젊은 사람의 피스킹컵을 만들어야 돼요. 2세가 있어야 돼요. 2세가 연합해 가지고 가인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한 나라를 중심삼으면 120개 국가면 돼요. 120개 나라가 필요 없어요. 어느 지역에서 매해 선정하는 데 있어서 분할하면 돼요. 지금 8개 팀인데 육대주에서 둘 하면 12개 팀이에요. 셋 하면 삼 육 십팔(3x6=18), 18개 팀이 되는 거예요. 한 주에서 셋씩만 해서 18개 팀이면 얼마예요? 월드컵 대회보다도 이건 진짜 최고의 실력자들이 다 모이는 거라구요. 어중이떠중이는 안 된다구요. 최고의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국가 챔피언이 아니고. 60억 인류를 대한 챔피언이에요.
이런 외적인 면의 환경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자동적으로 문 총재를 아는 거예요. 이 일이 문 총재로부터 시작했으니 문 총재를 중심삼고 구기연합에 모든 관계맺은 사람은 하늘을 생각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모든 분야에서 챔피언이 나와 초국가적 대우를 받는 세계가 돼야
그러니까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고, 돈을 벌어 가지고 세계 균등화를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사커연합이 되었으면 그다음에는 예술연합, 그다음에는 경제연합, 그다음에는 정치연합, 문화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만 세계에 해 놓으면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 이익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한 이익으로서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오늘 1백만 달러를 나눠 준다고?「예.」돈이 있나?「예.」1차로 그거 하는 거예요.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우리가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만들고 유니버설 발레단을 만든 것이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건국운동도 그렇고, 문화 전체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정치도 그래요. 기술도 그래요.
그 외에는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노동자면 노동자 챔피언은 대통령 월급과 같이 받아야 돼요. 또 어느 국가에 가든지 노동하는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노동자들이 전부 다 환영해야 돼요. 세계 중심의 노동왕이 왔어요. 물리학 과학자면 물리학을 중심삼고 세계 챔피언은 초국가적인 면에서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대통령 대접을 받는 입장에서 그 나라 물리학계의 왕이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대전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챔피언이에요. 대학에 수백 학과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학과를 중심삼고 세계 챔피언들을 뽑아 가지고 그들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한국 사람이 됐더라도 미국에 가더라도 그 세계의 챔피언이요, 세계적 챔피언으로 아는 거예요. 그 사람이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대통령이 그 분야의 모든 것을 모아 가지고, 세계 평준화 챔피언 기준을 연결시키려니 국가가 움직여 가지고 그런 분을 중심삼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럴 때가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땅 파는 사람이 땅 파는 경쟁을 해서 챔피언이 되면 그 세계의 왕이에요. 대통령과 마찬가지예요. 모든 분야가 그래요. 그래서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왜 불평을 해요? 왜 옆으로 걸어가 가지고 불평해요? 자기가 잘 하라구요. 거기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성남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등수가 몇 등이라고?「242등인가 합니다.」1등 되라는 거예요. 240등 되어 가지고 불평하기는 뭘 불평해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1등만 되면, 챔피언이 가면 어디 가든지 축구계 사람들이 모셔 가지고 기술도 배우고 방향도 달라지는 거예요. 축구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왕자 왕녀가 되어야 돼요. 안 그래요?
문화축제의 뜻을 아나? 내가 얘기한 것을 알아요?「예.」 축복가정도 그래요. 누가 1등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미인대회까지 하는 거예요. 각 나라에서 대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후보자를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여자들 말이에요. 몇 쌍이다 해서 경쟁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쌍들은 챔피언이 되면 국가 챔피언으로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세계 챔피언 후보자들끼리 교차결혼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세계가 순식간에 하나돼요. 알겠나?
챔피언십을 대회 때마다 총회에 의해서 얼마라고 정하면 그 정한 숫자는 국가가 관리 못 해요. 본부 관리권 내에 들어가서 그들이 모여서 경기할 때는 형제예요. 하나예요. 형님 동생이고 일가친척이에요. 원수가 아니에요.
그래서 뭘 하느냐?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기 위한 선수를 자기들이 후원해 가지고 빼 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진 사람들도 챔피언을 만든 사람들이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상대가 없으면 챔피언이 나오나? 그들이 희생했기 때문에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절대복종이에요. 진 사람들이 없으면 챔피언이 못 나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정성을 다해 챔피언이 되라
여러분 국가 메시아도 이제 수백 명 중에서 빼요. 여기서 챔피언이 나와요. 누가 제일 많이 했느냐? 질적으로 무엇을 했느냐? 중심 골자 국가 메시아가 누구냐? 유종영이 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을 가정왕 부모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일족이 가정으로서 하나됐기 때문에 가정왕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번식해서 사돈의 팔촌 해서 유 씨가 됐으면 유 씨네 가정왕으로서 모셔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는 향교가 있잖아요?「예.」그와 마찬가지로 체제가 벌어져요. 윤 씨들이 모시는 향교와 마찬가지고 박 씨들이 모시는 향교와 마찬가지인데, 그 위에 하나의 향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 세계가 연결되어야 돼요. 성약시대에는 참부모님이 가르친 도리를 중심삼고 본부와 지방 조직으로 연결되어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영계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렇게 하나되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하나되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권 내에 자동적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 반대가 없어요. 그래서 챔피언십을 가져야 돼요. 알겠나?「예.」
요즘에 축구하는 사람들이 축구클럽의 선수들인데, 거기에서 1등 하게 되면 여자들이 목숨을 내놓고 결혼하려고 ‘오빠, 오빠!’ 하고 야단이에요. 자기가 좋다면 시집가려고 벌거벗고 달려든다는 거예요. 챔피언이 축구만이 아니에요.
모든 분야에서 챔피언이 있어요. 클럽에서 챔피언이면 클럽의 왕이에요. 클럽의 여왕들은 그 사람하고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챔피언이 되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여왕과 같이 여자들도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또 여자가 챔피언이 되면 남자들이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진짜 여왕이 되고 왕이 되는 거예요.
재림시대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한다는 거예요. 왕의 왕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왕과 같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소나무면 소나무의 잎사귀나 가지나 뿌리나 세포 번식한 나무가 되는 거예요. 분야 중에서 1등, 1등, 1등, 1등을 중심삼고, 유치원에서 1등, 소학교 1등, 중고등학교 1등, 대학교 1등, 교수 1등, 그 세계의 1등이에요. 그 세계의 1등이면 대통령이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1등, 챔피언이 되라는 거예요. 있는 정성껏 해서 챔피언이 되라는 거예요. 대통령이나 일반 서민이나 균형이에요.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가 못 했으니 떨어지지. 그런 시대에 들어 간다구요.
그것이 세계문화체육대전이에요. 문화올림픽대회예요. 여러 가지 항목이 있어요. 항목이 몇 개나 되나, 올림픽대회? 그래서 챔피언 나오지요? 그 챔피언은 세계 국가의 왕이에요, 다음 챔피언이 나올 때까지는. 그래서 어디 가든지 만국이 환영하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요. 왕자 왕녀, 하나님 아들딸이 가는 데 국경이 있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미인대회를 개최하는 거예요.
이 대회가 끝나기 전까지는, 이번 문화축전 대회 끝나기 전까지는 경배를 같이 하고, 선생님이 앉는 데 어머니가 종적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연결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본을 보여 줘야 된다구요. 본을 보여 주니 가정에 들어가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것은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체는 하나님이고, 그 다음에 생명의 주체는 메시아예요.
그래서 초종교․초국가가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로 묶어 나가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로 묶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하는 것은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그것은 외로워요. 상대가 없으면 외롭다구요. 일하던 사람이 일거리가 없으면 세상에 기가 막힌 거예요. 다 막히지. 오관이 막혀요. 눈으로 볼 수 없고, 냄새 못 맡고, 이름까지 없으면 십관이 막히면 그만이에요. 내적 오관이 살아 있으면 외적인 몸뚱이는 자동적으로 그 오관과 하나되어 있으면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재림주가 왔으니 섭리 과정이 달라져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떨어져 있든 어디에 있든 세상은 망한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지요? 일심․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념, 정착할 수 있는 땅이 하나되면 하늘나라에 이사 가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하나님을 남편 삼기 위해서 하늘나라에 입적해서 가는데, 그런 기쁨이 어디 있나? 세상이 야단해도 임자네들은, 곽정환은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하니 해방이에요. 죽어도 만세면 영원히 만세 하겠다는데 그것을 누가 치리할 수 있어요? 일반 주권국가도 왕의 대가 달라지는데.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 사랑을 누가 빼앗아 가지 못해요.
새를 잡아다가 조롱(鳥籠)에 집어넣더라도 먹이지 않으면 새를 죽인 사람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위해 사는 사람을 잡아다가 법정에 세우면 주인 된 그 나라가 죄가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북한이 어떻고 그런 일을 걱정해요? 세상에서는 원자탄을 떨어뜨려 가지고 한꺼번에 몰살한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몰살하면 젊어서 죽어도 천국에 가는데, 탕감해 가지고 자기가 왕의 자리에 가지 않고도 천국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갈 수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요즘에 보게 된다면 뭐냐?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스탈린이니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학살을 많이 했어요? 영계에 가서 데모해서 ‘스탈린 목을 잘라라.’ 그러지 못해요. 지옥에 들어가 있었어요. 지옥에서 고생하다가 특별히…. 하나님이 지옥에 집어넣은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옥에 갔지.
그것을 누가 해방시켜 주느냐 하면, 재림주가 해방해 주는 거예요. 죽은 녀석들도 해방할 수 있고 죽인 녀석도 해방 받을 수 있으니 같은 입장이에요. 가인 아벨의 차이일 뿐이지요. 같이 해방 받은 자를 반대 못 해요. 그래서 스탈린한테 학살당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재림주가 나올 때까지 저나라에서 천대하고 별의별 싸움을 하고 복수할 수 있는 싸움터가 그냥 계속되지만, 재림주가 나와서 해방해 주면 형제가 되는 거예요.
스탈린이니 레닌이니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와서 성인들 틈에 끼어 가지고 협조할 수 있어요? 그들이 어떻게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선포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재림주가 와 가지고 섭리 과정이 달라지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오늘 끝나면 선생님은 탕감시대를 하늘 앞에 전부 다 맡기고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하고, 기도를 안 해도 다 맡겼으니 하나님이 명령만 발하게 된다면 출동하고 보조만 맞추면 돼요. 내가 개척하기 위해 나섰던, 하나님의 뜻을 알던 것을, 하나님이 영육권에 갇혀 있으니 그 울타리를 헐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못 헐어요.― 열쇠까지 만들어 가지고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이 다 끝났으니,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으니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에서 못 할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투입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이 되면 자기 일족을 재창조, 갱신, 갱생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재창조 부활 갱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의 뭐라구요? 「주인입니다.」주인!
선생님이 여러분에게는 의붓아버지와 같아요. 원래는 의붓아버지 자리에 있다구요. 천일국이 없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못 했고 출생신고를 못 했다구요. 붕 떠 있어요. 월남의 보트 피플(boat people)이라는 말이 있었지요? 나라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계통을 다 잃어버렸어요. 가서 부딪치니 때리는 대로 맞아야 되고, 죽이는 대로 죽임 당해야 돼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딱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한 대로 머무를 자리가 결정돼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칠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하나님을 칠 사람이 어디 있고, 하나님에게 항의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탄도 원리원칙에 대해서는, 사랑 앞에는 굴복해요. 하나님도 사랑에 절대 굴복하니 사탄도 찬성해서 절대 굴복해야지요. 하나님보다도 더 굴복해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그 원칙이 우주 생존의 원칙이라구요. 주체 대상 관계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도 대상관계로 악달이들과 하나되니 그것이 자체 해체될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는 거예요. 자체 해산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가 되면, 좋다고 마음대로 이혼하자고 한마디해 가지고 이혼당해서 나오면 천장을 바라보면서 울게 되어 있지.
그런 여자를 누가 다시 얻어가요? 잘못해 가지고 처량하다고 하는데. 혼자 천장을 바라보고 ‘아이고, 왜 이혼을 했던고?’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보고 싶어서 우는 거예요. 그 집에서 먹고살던 모든 것이 그리워요. 밥 때도 눈물을 흘리고, 잘 때도 눈물을 흘리고, 살 때도 눈물을 흘리고, 일생 동안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해소되어 가는 거예요. 없어져 가는 거예요. 그러니 지옥에 가더라도 맨 밑창에 가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이혼했던 사람들은…. 선생님은 그래요. 축복받아 가지고도 2차적으로 축복받은 사람은 선생님의 아들딸과 결혼을 못 해 줘요. 그런 전통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리 기도했댔자 그것을 인정 못 한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1차 2차 3차 그랬으면 1차 2차 3차로 계열이 달라지는 거예요. 중심에 있어서 왼쪽에 서야 된다구요. 천사장 앞으로 맨 끝에 가는 거예요. 천사장 뒤로는 안 가지. 세상 사람으로 용서받는 사람 가운데서 별의별 음란하고 그런 패들이 있잖아요? 그 패들보다 더 나빠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타락했나?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타락했나, 축복 안 받고 타락했나?「받기 전에 타락했습니다.」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더 나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그것도 내가 해 주려면 3차 7년노정으로 21년에 벗겨 주는 놀음을 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21년간 지내는 데 있어서 전후로 똘똘 뭉쳐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전통을 남긴 가정 대신한 그것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그것이 앞으로 법적으로 세분화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도 같이 형님 동생 하는데, 형님 그 말에 몇 대 조상, 몇백 대 조상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겠어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됩니다.」자기 된 대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기공식(협회본부 신축 기공식)을 하는 데 가서 전통에 대해 얘기했어요. 전통을 얘기하려면 그것만 해도 몇 시간 해야지요. 유대 나라 백성보다 나아야 되고, 기독교 사람, 어떤 종교, 어떤 충신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 전통이 재림주를 중심한 하나님의 전통 아니에요?
교육은 효자와 아버지가 하나돼서 가르쳐 주는 것
교육(敎育)이라는 것은 효자(孝子)하고 아버지(父)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효자가 되어야만 아버지 길을 가는 거예요. 아버지는 효자 아들을 중심삼고 충신의 길에 들어서야 돼요. 효자를 갖고 살고 좋아하는 사람은 충신의 길에 들어서야 돼요. 효자 가정에서 효자가 되면, 그다음에 나라의 후손들이 충신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아버지들은 효자를 대해서 기뻐하는 대신 자기는 나라의 충신의 길을 열어 놓아야 돼요. 아버지가 앞서야 될 것 아니에요? 충신이 되면 성인의 길을 열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아들하고 아버지가 하나되어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개인적 효자, 가정적 효자, 민족적 효자, 국가적 효자예요.「충신입니다.」충신이 그거예요. 나라의 효자가 충신이지요? 세계의 효자는 성인이지요? 천주의 효자가 성자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천일국 주인 하게 되면 그 개념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효자 아들보다도 나라를 위한 충신을 도와야지. 아버지 앞에 절대복종하는 그 아들 앞에 갈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아버지니만큼 너한테 내가 배워야 되고 너는 나한테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에 대한 것은 내가 너한테 배워야 되고, 그다음에 나라에 대한 것은 아버지한테 배워야 되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들이 충신이 되었으면 성인 자리의 길을 안내해야 돼요. 알겠나? 그래서 ‘가르칠 교(敎)’ 자가 그렇게 하나되어 있어요.
글자 ‘일(一)’ 자를 쓸 때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가나,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가나?「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왼쪽이에요.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또 아버지는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그러면 나라에 투입하는 그 아버지를 위해서 가정에서 효도해도 마찬가지로 나라에 따라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본받아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그렇게 살았어요. 통일교회 누구한테 신세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곽정환한테 신세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지, 내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는 내 갈 길을 다 개척했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효자 아버지, 충신 아버지, 성인 아버지, 성자 아버지, 하나님의 상대 몸을 이어받는 거예요. 그래서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쓴 것으로 확대되니까 상속권이 가정으로 확대되어 가지고 천국 일원화되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을 확대한 이상적 나라가 생기고 천주가 되느니라!
여러분, ‘육(育)’ 자는 뭐냐 하면 이게 ‘운(云)’ 자예요. 그 아래 ‘달 월(月)’이에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땅을 절대 위해라 이거예요. 운운하다는 그 ‘운’ 자 아니에요? 그 아래에 ‘달 월’이에요. 절대 달이 되어라 이거예요. 달이 되라는 것은 무엇이냐? 주체 앞에 흠이 없는 반사체가 되어라 이거예요. 돌려줄 때는 그냥 그대로 돌려줘야 돼요. 수평선 90각도에 서라 이거예요.
한자가 참 재미있어요. 통일이 뭐예요? ‘통(統)’ 자는 ‘실 사(糸)’ 변에 ‘충분할 충(充)’ 자예요. 실로 완전히 얽어매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머리카락까지 사지백체를 얽어매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전통과 교육의 열매가 실천
전통․교육, 그다음에 뭐예요?「실천입니다.」실천은 뭐예요? ‘열매 실(實)’ 자예요. 열매는 뭐냐 하면, 행동으로 열매를 맺어라 이거예요. 실천이 그거예요. 하나되는 거라구요. 통일, 그다음에 전통․교육․실천이에요. 실천은 자기가 밟아 가지고 열매를 맺어라 이거예요. ‘밟을 천(踐)’ 자예요. 열매를 맺어야 돼요. 무슨 열매? 전통에 대한, 교육에 대한 열매예요. 그러면 되잖아요?
전통이 정착하고 부자가 정착하는 것 아니에요?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머릿속에 딱 들이 박혀 있어야 돼요. 전통, 해 봐요.「전통!」교육!「교육!」실천!「실천!」이렇게 하면 얼마나 확실해요? 전통적 통일을 위해 가지고, 통일이 되어야 전통이 되는 거예요. 안팎의 전후․좌우 사방에 맞아야, 360명을 얽어매 가지고 다 좋다고 해야 전통이 되잖아요, 그 나라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교육! 그것을 이어받으라는 거예요. 이어받으려면 그냥 안 돼요. 자기가 실천해야 돼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본받아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벌써 전통 하면 교육, 교육 하면 실천! 그런 것이 박혀 있어요? 모를 때에는 몰라도 알면 행동해야 돼요. 행동해야 사지의 모든 가지들이 죽지 않아요. 봄이 되면 잎이 나고 가지가 돋아 나오지만, 실천을 안 하면 죽은 가지가 생겨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총결산을 지을 때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 결산 조건을 세워 놓지 못하면 지상에 다시 와야 될 것 아니에요? 탕감복귀역사를 하나님 앞에 반환해 버리고 나는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부모님에게 효자 될 수 있는 길을 갔지만 충신의 길을 못 갔으니 충신의 길은 아버지가 보여 줘야 됩니다.’ 이러는 거예요. ‘천상세계 법 이상의 세계까지도 보여 줘야 됩니다.’ 이거예요.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틀렸어요, 맞아요?「맞습니다.」
지금은 총결산을 지어야 할 때
지금 그런 총결산을 지어야 할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24시간을 자더라도 낮이 필요 없고 밤이 필요 없다! 수천년 동안 고생했으니 수천년 쉬어도 그 열매는 하나님이 절대로 필요하니, 그 집이 수천년 쉬어도 놀고 있더라도 필요하니 그마만큼 귀한 거예요. 하나님이 잔치 준비를 해 가지고 모이라고 하더라도 수천년 고단해서 자고 있는 그 아들을 잊어버리고 무엇을 하겠나? 다 준비시켜 놓고 깨거들랑 자리잡는다는 거예요.
나보고 하늘이 쉬라고 하는 거예요. 벌써부터 쉬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부모님 쉬라고 그래요, 일하라고 그래요? 기공식을 나 아니면 자기들이 못 해요? 하늘나라의 궁전이에요, 이게? 생각해 봐요. 나라 교회의 중심에 하나님이 와서 살아야 되겠나? 도의 일은 도지사를 중심삼고 오케이(OK) 받아야 돼요. 그래서 나랏님이 보기에 제일이 되어야 나랏님이 보고 받은 그 도의 일이 국가 중심의 전통을 이어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것들은 그저 무턱대고 선생님이 해 주면 좋다고 생각해요.
사인 받기 위해서 똥개 새끼들이 와서 사인해 달라고 그래요. 그건 그래요. 내가 사인을 많이 해 주니까 도적놈도 살인마도 누구든지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해 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아는 사람까지 전부 다 이름을 불러 주면 써 주니까 언제나 그럴 줄 알아요?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챔피언. 나랏님의 훈장을 받든가 상장을 받으려면 말이에요. 뭐 아무나 받아요?
앞으로 사인 받아 가지고 자격에 미달하는 사람은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탕감해야 돼요. 몇 장을 가졌으면 한 장에 몇천만 원, 몇억 원이다 하면 물어내야 돼요. 자격이 안 될 때는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요. 써 달라고 하면 써 줄게요. 거지가 와서 그래도 써 줘요. 거지 일족이 있지요? 일족 앞에 주는 거예요. 일족의 하늘땅 대표니까 대표의 간판을 가졌는데 거기에 상대적 내용이 없게 될 때에는 손해배상을 일족이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내가 될 수 있으면 사인을 안 해 주려고 하는데, 사인을 안 해 주면 죽을 지경을 하는 거예요. 곽 회장도 사인을 받아 갔나? 이번에 대회를 하는데 사인을 받아 가지 않았어?「아직 안 받았습니다.」 안 받아 갔어?「예.」
사인 많이 받는 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빚이에요, 빚. 선생님 사인을 아무 집에나 갖다 붙이나? 문 씨 하게 되면 문 씨 전통을 지키고 교육된 그 모든 것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틀림없는 문 씨의 뿌리요, 문 씨의 트렁크(trunk; 줄기)가 되고, 문 씨의 가지가 되고, 문 씨의 순이 되고, 문 씨의 꽃이 되고, 문 씨의 열매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름을 붙인다고 다 되는 거예요? 가짜들!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들이 문제라구요. 붙이려면 거기에 상대적 기준에 서 가지고 붙여야 돼요.
선생님하고 도적 사진을 찍어 가지고 사기 친 녀석은 천상세계의 사탄보다 더해요.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어물어물 뒤에서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고향에서 자기 일족, 조상들이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이런 말, 오늘은 이런 얘기도 다 들어 두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내가 이제 굿바이하고 떠나게 된다면, 소돔 고모라를 떠난 롯의 처가 다시 돌아올 거예요, 하늘이 원하는 곳에 가서 살 거예요? 쫓겨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지방의 거지가 되고 집시의 무리가 되더라도 그 울타리 안에서 살아야 돼요. 그 조상들이 그리워하고, 맨 종지조상이 그리워하고, ‘그 녀석, 안 돌아오나?’ 하고 하나님이 기다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족, 조상들이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벌을 못 줘요.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벌을 주나? 동쪽에 있으면 서쪽에 나가서…. 서쪽에 갖다 놓으면 방향을 몰라요. 남으로 가는 것도 모르고, 다 모른다구요. 동쪽에서 이렇게 가게 되면 서쪽에 와 가지고 반대로 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 사람은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민족이 멸망했다고 해도 멸망하지 않아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탕감을 더하지. 나라도 잃어버리고 얼마나 고생을 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느끼면서 나라 없는 한을 얼마나 느꼈겠나? 부락에 들어가서 천대를 받고, 개인 가정한테 천대받은 거예요. 나라의 계장 짜박지, 과장 짜박지, 대한민국의 누구를 만나지 않았어요. 전부 다 걸려 들어가요. 안 만나니까, 만난 적이 없으니까 안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너는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가 두 번 만나자는 것도…. 그런 일을 하려면 오십 몇 사람이 사인을 해야 된다나? 그랬지만 안 만나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하겠어요? 나를 도와 달라고 하겠나? 그렇다고 내가 하라는 것을 하겠나? 안 하면 지금까지 가던 길이 막혀요. 팻말이 막혀요. 그래서 안 만났어요. 그것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이제 종족을 찾아가겠다고 하는데 종족을 찾아가려면…. 전라북도, 유종영?「예, 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의 1등이 되지 않았어?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달려가야 돼요. 유 씨만이 아니에요. 할머니까지 3대예요. 할머니가 박 씨라면 박 씨를 연결시켜야 되고, 그다음에 어머니가 김 씨면 김 씨를 연결시켜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처가 문 씨라면 문 씨를 연결시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 4대까지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나는 4대는 이러 이런 집안, 대표적인 이런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을 시켜야 되겠다.’ 생각하면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 뼈가 불구가 안 되는 거예요. 중심이 잡혀 간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쉬겠으면 쉬라구요. 나는 책임을 안 져요. 선생님의 간판,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텍스트북(textbook; 교재)이 옳은 줄 알면 거기에 하나도 모르는 것이 없이, 하나도 행동 안 한 것이 없이 해야 돼요. 그것을 무사통과 하려면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하나님도 만물의 광물세계를 지을 때도 하나님 자신이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의 광물을 중심삼고 절대신앙했다는 거예요. 절대사랑했다는 거예요. 절대복종했다는 거예요. 복종했기 때문에 거기에 더 큰 복종을 갖다가 붙일 수 있잖아요? 달아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놈 위에 큰놈이 있고, 큰놈은 작은 것과 관계를 가져요. 몸뚱이와 마음이 같아요. 마음이 크기 위해서는 살이, 때가 다 떨어져야 돼요. 껍데기가 벗겨져야 된다구요. 희생하고 없어져야 된다구요. 세포도 사십 며칠이 지나면 전부 다 갈아져야 돼요.
강제로 무엇을 시켜도 ‘나는 하겠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나 싫다!’ 하는 거기서는 막히는 거예요. 그 대신을 세워 가지고 지팡이를 짚고 가는 거예요. 다리가 부러지면 지팡이를 짚고 건너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최현숙을 중심삼고 지팡이를 삼아서 박중현을 건너가라고 임명을 했는데, 잘 하는가 봐야 되겠어.
김진문, 왔어?「오늘 아침에 못 왔습니다.」병원에서 조사하라고 해요.「예.」우리 병원이 있으니 병원에 입원시켜도 괜찮아요. 청평이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청평을 사랑해야 돼요, 그 산을 사랑하고 이름을 사랑하고. 그게 좋아 가지고 아파도 기어 올라가다 죽겠다 하면 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이름 지은 산에 올라가다가 죽으면 그 산이 내 무덤이 되니 얼마나 복이냐 이거예요. 기어올라가다가 죽으면 마이너스는 나지 않아요. 올라간 그만큼 평가한다는 거예요.
제물은 주인에게 항거를 안 한다
선생님이 세상으로 말하면 제일 싫어할 사람인 동시에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무엇이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천지가 다 모가지 걸려 있어요. 모가지 걸렸으니 죽을 때에는 걸려 죽어야지, 거꾸로 죽을 수 있어요? 죽는데도 순리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이라는 것은 다 그래요. 사랑하는 주인 앞에 죽음을 당하더라도 항의를 안 해요. 비둘기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암소는 더더욱이나 그래요. 암소는 새끼를 배서 낳게 된다면 어미가 먹지 못하더라도 새끼를 먹이려고 해 가지고 주인한테 2배 이상을 요구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암소는 주인 앞에 항의 못 한다는 거지. 자기 새끼까지 사랑하니까 어떻게 항의해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암소를 제물 삼는 거예요. 항의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 성물로서의 제물이라고 하는 거예요.
좋은 물건은 누구든지 환영하지만,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좋은 물건이에요. 어디에 갖다가 심더라도 항의하게 되면 존재 가치가 없어져요. 주인이 필요해서 옥토에 심으면 옥토에 가서 책임 해야 되고, 돌짝밭에 심으면 돌짝밭에 가서 책임 해야 되는 거예요. 돌짝밭에 왜 심느냐 하면, 벌레가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요. 옥토에 심은 것은 사람들이 먹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산에 사는 짐승들이, 고구마 밭을 만들고 옥수수 밭을 만들면 다 따먹지요? 콩밭을 만들어도 말이에요. 매년 그렇게 한 12년 동안 먹게 놔두면 짐승들이 그 지방에 와 가지고 살려고 한다구요. 짐승을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와서 먹어라 먹어라 이거예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먹을 것이 없으면 그러냐 이거예요. 자기 옥수수를 잘라 가지고 주고 먹이를 주면 멧돼지가 미워하겠나, 호랑이가 미워하겠나?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니 그들이 못 하는 이상 수고해야 돼요.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응당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지만 지나가는 사람이 와서 부엌에서 밥을 먹더라도 찾아가서 반대 안 해요. 이스트 가든에서는 그래요. 모를 사람이 와서 밥을 먹어도 물어보지 않아요. 물어보고 주거나 우리 식구가 아니라고 쫓아내면 큰일나요.
청파동에 숨어서 들어온 개가 있었는데 진돗개였어요. 그 개는 통일교회 교인을 어떻게 아는지, 틀림없이 알아요. 조상 영들이 들어와 지킨다고 생각했어요. 거지가 오거나 누가 오더라도 짖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지보다도 더하더라도 안 짖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환영하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 의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 와서 밥 먹여 달라고 하면 먹여 주어야지. 영통인이 들어오면 말이에요. 집에 찾아와서 그런 사람이 밥을 먹는다고 해서 백 그릇이나 천 그릇이나 만 그릇이 아니에요. 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우리 가훈이 그래요. 배고픈 사람은 먹여 주고, 여비 없는 사람은 여비 대 주고, 추워 죽은 사람은 장사하는 데 앞장서고, 그다음에 아기를 낳는 데는 미역을 사 주고 국밥을 끓여 주라는 거예요. 먹는 것까지 위하고, 살 수 있는 방편에서 위하게 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면서도 속아 나왔다
박구배!「예.」언제 돌아가겠나? 임자, 옛날에 우루과이에 있던 아들하고 지금도 같이 일하고 있어?「우루과이요?」응.「그런 사람이 없는데요.」누구 아들 아닌가? 데리고 일하던 사람, 그 사람을 지금도 데리고 일하느냐 그 말이야.「아닙니다. 우루과이에는 미국 식구들이 주로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지금 누구 데리고 일해? 지금 현재 빅토리아 농장에서는 누구를 데리고 일하느냐 물어보는 거야.「예. 거기에 430 가정 김동규 부사장이 있습니다.」김동규 말고 남미 사람이 누구야? 「남미 사람은 데들먼드 부홀이라고 있습니다.」남미 사람을 믿지 말라구. 부책임자를 믿지 말고.
될 수 있으면, 가정의 많은 식구를 데리고 다니면 지장이 많아요. 그래서 하늘 복귀시대에도 7대 손이에요.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대 이상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복잡한 환경을 피해야 돼요.
나무 심는 것, 나무가 염수에 대한 지장이 있나, 없나?「지장이 없습니다.」여기 한국의 박사들이 감정했어?「예, 다 조사했습니다.」지나고 난 다음에는 말이 많다구요. 선생님 자신도 지나고 나면 말이 많아요. 열 사람 가운데 아홉 사람이 좋아해도 한 사람이 싫다고 하게 되면 그것은 넘어가지 못해요. 걸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어려운 사람을 잘 해 주어야 돼요.
곽정환은 알겠구만. 경찰 하던 대구에 살던 누구? 조동석?「예, 조동석입니다.」선생님이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똑같이 대했어요. 어디에 나가겠다고 하게 되면 한푼이라도 돈을 더 줬지. 그러니까 몽땅 속은 줄 알았다구요. 아니에요. 그러니까 문제를 일으키지 못해요. 조금만 문제를 일으키는 날에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동서남북 춘하추동 360도를 전부 다 속아 줄 줄 알아야 천하를 통일해요. 또 그것을 알고 속아야 돼요. 모르고 속는 것은 바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알고 속아 나온 거예요.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누구보다도 속는 데 있어서 대왕마마니 사탄까지도 굴복하는 거예요. 사탄이 알면서 넘어가지를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병이라면 병이지. 사장의 집에 가 가지고 문지기가 충고했다는 것을 보고 받으면 그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듣고도 모른 체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해결해야 돼요.
내가 돈을 여기서 같이 나눠 준다고 할 때에는 전부 다 같이 주는 거예요. 공적인 입장이에요. 그렇잖아요? 비가 오게 될 때 땅을 골라 가면서 비가 떨어지나? 나랏님이 특사를 내리게 되면 감옥까지도 은혜가 가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것 그런 거예요.
이익이 나면 공적으로 써야 돼
오늘 그거 잊지 말아요. 응?「예. (곽정환 회장)」말씀을 해야 돼요. 다음에 할 때는 8개 단체가 될지 12개 단체가 될지, 한 주에서 세 클럽을 빼면 삼 육 십팔(3x6=18), 열 여덟 단체가 되는 거예요. 대회 이사회에서 의논해서 결정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만 앞으로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미치는 영향권이 평준화와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가 문제가 아니에요. 대번에 떨어져요. 그리고 돈을 중심삼고 평화를 위해서 쓴다는 것이 뭐냐? 본전을 들인 이상의 이익이 나게 된다면, 은행 이자 이상, 예금한 돈 이상의 이익이 나면 그것은 공적으로 쓰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자기 단체를 키워 놓아야 되고, 자기 단체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어요?
요즘에 학교를 보면 학교 주인이 학교에서 돈을 뜯어서 별의별 짓을 다해서 학교는 뼈다귀만 남게 해 가지고 우골탑(牛骨塔)이라고 했지요? 그거 알아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좋은 것을 남겨야 돼요. 좋은 것을 전체를 위해서 나눠 줘야 돼요. 한국 법이 그렇잖아요? 잔치를 할 때는 잔치하기 전에 지짐이를 지지고 떡을 치고 나서 나중에 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쉐-쉐!’ 하는 거예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야! 한국의 법이 참 무서워요. 탕감법! 그것 알아요?「고수레입니다.」고수레! 고수레는 고스란히 막아 버리는 거예요. 고스란히 막는 것이 고수레예요.
이 잔치(피스컵 축구대회)가 끝나는데 백만 달러를 빚지면서 하더라도 좋아요. 그것이 빚이지. 전부 빚이에요. 황선조, 이번에 얼마나 들어갔나? 곽정환은 알 것 아니야?「1천만 달러 정도 들어갔습니다.」얼마 들어갔는지 확실히 몰라? 선생님은 1천4백만 달러 더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야. 그동안 비용 쓴 것까지 전부 다 하게 된다면 말이야.
자기는 선생님에게 ‘절대 돈톤(とんとん; 엇비슷함) 됩니다.’ 하며 손해 안 본다고 그랬지, 자신 있게?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것만 딱 했다가 돈 한푼 없으면 어떻게 되나? 뻥하는 거예요. 내가 빚졌어요. 그것을 비상조치 했기 때문에 그렇지. 뻥 안 할 수 없어요. 패가망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이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대 환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환란이 오는 거예요. 높은 산을 넘으려면 높은 데서 깊은 골짜기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올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 산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성공하겠다는 사람이 좋은 것만 찾으면 안 돼요. 반대하는 것도 좋아해야 성공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시대가 달라져요. 선생님이 영․미․불 일․독․이․한국, 이 7개국은 언제나 생각한 거예요. 밥을 먹으나 무엇을 하나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기도하는 거예요. 몇십년 동안 그런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넘을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 나는 넘어가요. 아벨유엔을 발표했지요?「예.」
이번에 웰던 그 녀석이 하늘이 사랑해서 엮어졌는데, 영웅이 되는 거예요. 유엔군을 중심삼고 국방부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국방부만 움직여 놓으면 <워싱턴 타임스>가 목을 잡으면 안 흔들릴 수 없어요. 우리한테 신세를 졌으니 신세를 갚아야지. 부시가정도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지.
이번에 그것 알아? 부시가 지금 현재 주동문에 대해서 큰 것 세 곳에서 하기 위해서 3백 명 뭐 한다는 것을 알아?「예. (곽정환)」들었어?「예.」내가 뭐라고 그랬나? 종교연합을 만들어서 순식간에 한꺼번에 다 내가 갚아 줄게. 못 하게 되면 내가 혼자 다 갚아 줄게. 그래 가지고 만나서 들이 해부해 버리라고 그랬다구. 이야기를 했나, 안 했나? 「예.」자기도 알지?「예.」
남편 노릇이 쉽지 않고, 부모 노릇이 쉽지 않다
트윈 빌딩이 9․11사태로 무너졌는데, 종교권에서 모금해서 만들면 그것이 왕 터가 돼요. 사탄하고 격전한 최고의 보금자리가 왕 터가 돼요. 뉴욕이 울타리가 되어서, 왕 터를 닦아 가지고 왕궁의 울타리가 되어야 돼요.
김흥태!「예.」임자는 선생님 아들딸하고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키면 좋겠다고 몸부림쳤지? 부처끼리. 쳤나, 안 쳤나? 내가 안 된다고 설명했나, 안 했나? 해 줬나, 안 했나? 두 번 축복받고 말이야.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기 때문에 어머님을 중심삼고 그 가외 놀음을 안 해요.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후에는 엄격해요. 일방통행이에요. 포섭해 가지고 모집할 때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거쳐 나가지만 원칙을 세우고 합격한 다음에는 할 수 없어요.
축복이 귀한 거예요. 어머니하고 같이 나오는데 고충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고충이 없다면 그것은 거짓말이에요. 어머니가 어머니에 대해서 해 주고 싶은 것을 나한테 해야 돼요. 할머니한테 할 것을, 자기 아버지한테 할 것을 나한테 해야 돼요. 그래서 그것을 다 소화해야 돼요. 여기 가도 잊을 수 없고 저기 가도 잊을 수 없는 주인 양반이 되어야 된다구요. 어디든지 내 마음대로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느 구멍으로도 나갈 수 있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편안한 생활을 했겠나, 심려를 가진 생활을 했겠나?
요즘에 여자들을 내세우고 그러니 어머니도 나보고 명령할 때가 있어요. 뜻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이거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다 결정하고 사인한 입장에서 통고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러라고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더 절약해요. 일전 한푼 안 쓰는 거예요. 왜?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해서. 자기 양말 한 켤레도 손 안 대요. 그래야 균형이 취해져요. 그래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이제는 어머니도 알 수 있는 것을 다 알아요, 아버님이 어떤 분인지. 점점 감사해야지.
하나의 남편 노릇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천하를 대신한 여편네고, 천하를 대신한 남편이고, 천하를 대신한 후세를 대표한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을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자기가 못했으면, 자기 회사가 못했으면, 내가 잘못하고 회사가 도움을 못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책임을 먼저 져야 돼요. 자식들이 잘못한 것도 책임을 부모가 지겠다는 생각을 해야, 그 부모는 넘어가더라도 마디가 생겨 가지고 흠이 생기지 않아야 넘어가지, 그것을 못 하면 거기서 끊게 되는 거예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어려운 문제를 심각하게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은 원리원칙이에요. 이리 봐도 그렇고 저리 봐도 그래요.
아들(흥진 군)이 보고한 것을 절대 믿고 나온다
지금 뭘 하는 시간이에요?「훈독회 시간입니다.」훈독회! 훈독회 하는 몇십년 전의 말씀보다도 지금 몇십년 후의 말씀…. 싸움, 전쟁 마당에 나가려면 얼마나 훈련하느냐 이거예요. 격전지에 가기 위해서는, 스파이를 보내기 위해서 그 지방을 몇백 번이라도 들랑날랑해서 틀림없는 입장에서 훈련시켜서 보내야 성공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조건을 세워 놨으면 조건을 가지고 안 돼요. 실체로 해야 돼요. 선생님은 조건 가지고 안 돼요. 실체에 대해서 이자까지 보충해서 사탄이 핍박해요. 핍박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원망할 것이 없어요. 벌써 출발 당시에 결심했기 때문에 자기가 가야 할 소명적 책임을 해야지.
공자 사모님! 공자에 대해서 공짜 사모님이 되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을 위하겠다는 이상 위하고 살아야 돼요. 그래서 그런 말을 교육하고 남겨야 천상세계도 후대를 대신해서 사랑 못 한 것을 다시 사랑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재림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명령하는 거예요. 흥진 군 앞에 지시했어요. 요전에 보고한 내용을 계속해서 다음에 탕감복귀 반환해 가지고 하나님이 중심 된 영계의 체제가 어떻게 됐는지 보고하라고 했어요. 보고가 올 거라구요. 그 보고서대로 안 하면 안 돼요. 믿지 못하면 안 돼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될 수 있는 이런 아들이 영계에 가서 사실들을 아버지 앞에 거짓말로 보고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거짓말로 보고할 수 있지만, 천상세계는 동서남북이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밝은 세상이니 감출 것이 없어요. 드러난 공개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보고하는데 보고한 내용을 불신하면 자기에게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수정 같아야 빛이 통과할 텐데, 자기를 중심삼고 흠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세계는 빛이 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흥진 군이 얘기하는 것을 절대 믿는 거예요. 내가 지시 안 했더라도 영계의 실상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요. 지금까지 믿을 수 없는 말도 믿는 자리에서 거기에 플러스, 보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발전할 것 아니에요? 땅에서 이렇게 했으니 영계가 어느 정도 앞섰느냐, 뒤섰느냐? 그것을 땅에서 조정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훈모님을 특별히 불러 가지고 보고하라고 훈시했어요.
그래, 아버지 앞에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는데 그것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 됩니다.」거기에 이자까지 보태서 믿어야 되겠기 때문에, 네가 미치지 못한 것은 내가 더 개척해 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개척해 주기 위해서 보고하라는 거예요.
훈독회는 역사시대를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
그 단계까지 온 것을 알고, 여러분도 섭리의 때가 어느 정도까지 왔다는 것을 알고, 자기 처신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틀림없이 해 다오 하는 부탁이 훈독회예요. 몇십년 훈독회 승리의 판도를 책임진 사람이 훈독회 한 모든 역사시대를 정리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하는 거예요. 한 토라도 빠지지 않고 내가 듣고 있어요.
한번 깜박 조는 가운데 지나갔으면 그것은 반드시 다시 한 번 내가 실제 책을 보아야 할 텐데, 팔십 노인이 다시 한 번 보려면, 아이구!
안경을 끼고 들여다보고, 확대경을 끼고 바라봐야 할 텐데 큰일이에요. 그러니까 훈독회가 나에게 있어서는 복음 중의 복음이에요.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려서 읽는 가운데 토 하나 틀려도 벌써 시정한다구요.
이제 시집가야 할 처녀가 집에서 정리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갈 준비를 해야 돼요. 그것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어머니는 그런 말을 들으면 야단하고 왜 그런 얘기를 자꾸 하느냐고 그래요. 듣기 싫어하더라도 해야 돼요. 또 그런 사실이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라도 하늘나라가 복을 더 받기 위해서는 10년 단축시켜서라도 하나님은 영계에 데려가야 할 권한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수명에 대한 한계선도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필요하게 되면 더 필요한 데에 데려다가 쓰는 거예요. 영계에 필요하면 지상에서 데려가는 것이고, 지상에 필요하면 두어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정리를 벌써 58년 전부터 다 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천국이 다 됐을 거라구요. 그것을 지연시킨 책임, 세상이 반대하고 무엇이 다 있었지만, 통일교회를 만들어서 통일교회가 책임 못 했으니 그 책임 못 한 것을 책임자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기가 막혀서 모가지를 쳐 버려야 할 텐데, 쳐 버리지 않고 용서해 주면 어느 한때 사탄세계의 수십 명이 희생을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희생시킨 그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고 약속하고 그래야지,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 자신이 문제된다는 거예요. 엄격하다구요. 함부로 용서를 못 해 줘요.
인사조치를 마음대로 못 해요. 인사조치를 할 때 누구누구 몇 사람이 같은 입장에 있다면 인사조치를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그 몇 사람 가운데서 조상을 보게 되면 조상이 훌륭할 때는 내가 깎여요. 책임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추첨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추첨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뻔히 드러날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더불어 지상의 실상이 기록과 더불어 드러나는 거예요. 어떻게 살았다는 것, 그 사람을 중심삼고 현실적 기반이 열매면 열매가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아는 거예요. 참외면 참외 냄새가 나고, 수박이면 수박 냄새가 나지요? 냄새를 맡고 손으로 퉁겨 보면 익었는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상식이 되어 있으니 그 기준을 잘 알기 때문에 책임지고 마음대로 하더라도 불평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인사조치를 안 하려고 그래요. 그 대신 책임 소행을 잘 하라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3년 4년이 면 전부 갈지요? 곽정환은 몇 해 동안 축복가정을 책임져 나오나?「계속했습니다.」자기를 야곱가정의 대표로 선생님이 인정하기 때문에 야곱 일족의 전통이 끝까지,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왕권을 수립할 때까지 계속해야 돼요. 끊어지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왔나, 안 나왔나?「그러셨습니다.」
루벤스타인을 중심삼고 과학자대회를 할 때 자기의 어려움을 내가 잘 알지. 죽지 못해서 했어. 그 하늘의 지시는, 효자의 가는 길은 죽기 전에는 해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자기가 모르는 세계에서 자기가 미치지 못하니 걱정도 하고 믿지도 못하고 그래 나온 거예요.
훈독회만 하더라도 안 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이번에 가정당도 안 하면 좋겠다고 하고, 축구니 무엇이니 안 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런 생각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것을 내가 알면서도 하라고 한 거예요. 왜? 그것을 알면서도 안 시키면 안 돼요. 안 시키면 내가 문제가 된다구요. 못 할 수 있으면 환경 여건을 준비하고 이렇게 될 때에는 이렇게 된다는, 대치할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시키는 거예요.
사무총장을 윤정로 시킨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지?「예.」요즘에 어때? 윤정로가 자격이 되나? 자기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그것은 통일교회 어떤 사람보다도 비교하면 월등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맡길 때는 그런 사람에게 맡기는 거예요. 못해도 소생․장성, 사탄세계의 장성단계는 넘어가요, 완성은 못 넘어가도. 완성은 또 지도하면 되는 거예요.
효진 군이 일을 잘 하게끔 울타리가 되어 줘야
봉태는 원리연구회의 뭐야?「지금 원리연구회는 경효 씨가 맡고 있습니다.」응?「원리연구회 전 회장입니다. 지금은 아닙니다.」청년연합을 책임졌지?「예, 청년연합하고 청소년들을 맡고 있습니다.」그래, 교육을 해야 돼,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라든가 전부를.「지금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프(HARP; 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 타프(TARP; 전국교사원리연구회).」
앞으로 효진 군의 뒤에서 의논도 하고 가려도 주고 그래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세상에 내보냈어. 일을 잘 하게끔 자기들이 울타리 되어 주어야 된다구. 가끔 들러요. 들러서 효진이가 없을 때에는 교육도 하고 그래야 돼. 사업 책임은 다른 사람이 맡아도 교육 책임을 맡아서 그것을 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하겠다면 선생님을 어려워해. 자기가 뭘 잘못한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또 자기 성격이 독특하기 때문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해. 자기들은 위하는 입장에서 하면 넘어가기 쉬우니까 얘기해 주라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신달순이 사장이 되고 다 그래. 안팎으로 의논하면서 나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 신달순을 통해서 교육할 수 있으면 교육시켜 달라고 부탁도 하고 다 그래. 거기에서 몇 사람을 사상교육을 해 놓아야 돼. 알겠지?「예.」
자, 훈독회를 마저 끝내자! 일곱 시가 넘었나? 일곱 시 넘었네. 얼마나 남았어?「두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그것까지 하고 끝내자!(‘전체해방 선포’ 끝까지 훈독)
자기 가정, 일족,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라
이제는 실천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때가 그런 때라는 것을 알고, 이제는 자기 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나라보다도. 자기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 때가 온 것을 알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자기 일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것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계 하늘땅의 갈 길, 성인은 국가를 넘어선 자리예요. 성인의 도리의 세계를 접붙이기 위해서는 나라가 아시아에 연결해서 한 나라 형태를 갖추어야 돼요. 육대주를 대표한 성인이 되었으면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인 기반으로 성자의 도리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오시는 참부모가 다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자기 나라만 찾으면 돼요. 이제는 제일 측근서부터 기도하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것 말이에요. 일족을 제일 사랑해야지요? 그다음에 친구들, 학교 동창생들이에요. 초등학교 동창생, 중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생, 그 다음에 회사 동창생들을 가누어야 돼요. 지금까지는 다 갈라놓고 못 했지만 이제는 수습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 가정에서 일족이 잔치를 해 주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학교 친구, 회사 친구, 그다음에 나라에 대해 동역하던 모든 친구들을 일족이 위해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올라가고 통일이 벌어져요. 그래서 축복을 해 주면 그들이 어떻겠나? 뜻을 알면 고맙겠나, 안 고맙겠나?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니 자기들도 그 자리를 밀고 나가야 돼요.
알레한드로는 그동안 어디에 가 있었나?「울산에 갔다가 어제 왔습니다.」울산? 울상을 해 가지고 울산에 갔다 왔구만.「예. 나시오날 하는 것을 봤습니다.」나시오날이 졌지?「예, 졌습니다.」알레한드로가 가서 진 모양이구나. (웃음)
오늘 (피스컵 축구대회 결승전) 재미있겠다! 불란서가 이기면 좋겠어, 화란이 이기면 좋겠어?「프랑스가 이기면 좋겠습니다.」(웃음) 화란은 이 세계 나라 가운데 지하 이하의 나라예요. 불란서는 문화세계에 있어서 세계 첨단에 와 있지만, 화란은 그렇지 않아요. 문화세계의 지옥에 떨어졌어요. 누가 일등 하느냐 생각하고 있는데, 교만한 녀석들이 지기 쉬워요. 위해서, 이기면 상금을 절반 나눠 주겠다는 생각을 하면 하늘이 협조해요.
곽정환, 우리가 어디하고 해서 졌나? 불란서인가?「예, 불란서한테 졌습니다.」절대 상금을 하나도 안 주겠다고 생각했지?「상금이야 생각 안 했지만….」이기면 상금 문턱에 가잖아? 결승전에 나가는데. 언제든지 천운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망해도 그것을 앞날에 대해서 승리의 결과 이상 좋은 것으로서 하늘은 연결시켜 주는 거예요.
오늘 몇 시에 가야 되나?「일곱 시 전에 가시면 됩니다.」일곱 시에 가 가지고 언제 와? 오늘 시간이 끝나면 아홉 시?「예, 대회 끝나고 난 다음에 시상식을 하시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열 시 넘겠네? 「그렇게까지는 안 걸립니다. 아홉 시 반 전에 끝납니다. 길게 못 합니다.」자기가 폐회사를 해야 될 것 아니야?「폐회사 2분 해야 됩니다.」나는 얼굴만 보이고 상장만 주고 나오면 되지?「우선 표창하시고 그다음에 도와주신 것을 전달해 주시고 하사하시면 됩니다.」그러면 되지?「예.」
그것은 곽정환이 해도 더 좋을 텐데.「부모님이 하셔야지요.」나는 맨 뒤에 앉아서 지나가는 손님과 같이 해 가지고 미련 없이 떠나면 좋겠다구.「부모님이 하셔야 됩니다.」어떻게 해서든지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생각하고 있어.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더라도 참부모는 살아남아야 돼
한국이 망하면 내가 앉아 박혔다가 같이 망해야 되겠나, 한국은 망해도 선생님은 살아남아야 되겠나?「이 대회는 한국을 초월하는, 국가를 초월하는 대회입니다.」국가가 망하더라도 선생님은 살아남아야 돼요. 세계가 망해도 살아남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누가 섬기겠어요? 영계에서 누가 효자가 되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나 오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지상에서 그렇게 고생한 사람이 영계에 오면 숙청이 아니고 깨끗이 환경이 자동적으로 정리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하겠어요? 세상이 안 되었으니 기다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이중 삼중고를 겪겠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은 세상에서는 꿈도 꾸지 않는 말들이지. 그러니까 우리가 귀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나머지 기간에 여러분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느 단계의 영계에 있다는 것을 자기들이 기도해 보면 알아요. 자기가 잘 알지. 내가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선생님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디로 가야 할 것을 잘 알고 말이에요. 또 잘했다고 생각을 안 해요. 교육을 잘못 했고, 실천을 잘못 시켰어요. 부진 미진한 자체라는 거예요. 미진한 책임은 내가 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돔 고모라를 멸망시켰다 하더라도 그 일족이 남아졌으면 7대 이후에는 다시 찾아와서 수습해 줘야 되는 거예요. 7대예요. 하나님이 버린 것이 아니에요. 지옥의 안된 것을 청산 짓기 위한 것이지 그 연관관계에 있던 악한 전체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수술하게 될 때 번진 그 환경권 내에 있어서 의심스러운 분야가 있으면 잘라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할 뿐이지 전체를 희생시키려고 안 하는 거예요.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는 최대한도의 한계선을 넘을 것을 생각하면서 희생이 있더라도 그것을 살아생전에 탕감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오늘 기쁜 마음으로 폐회식에 참석해서 응원을 잘 하라구요. 우리는 그저 구경할 따름이지요? 같이 응원해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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