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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4천 성직자 축복을 위한 총동원
2002.03.01 (금) 미국 하와이 코나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무얼 잡아서 120마리야?「160마리를 잡아야 되는데 40마리 남았으니까 120마리를 잡은 거지요.」그러면 네 가지 하게 되면 120마리보다 많이 잡았어야지.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잡기가 힘들지.
판타날 생각나요?「예.」거기도 재미있지요?「예.」여기는 물이 맑아서 재미가 없어요, 고기가 다 보이니까. 안 보여야 재미있어요. 시로도(초보자)는 안 보이는 것이 재미있거든. 보이게 되면 도망간다고 하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어요. 시로도야 도망가는데 끌고 간다고 생각하고 잡아채면 걸리겠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어디로 물고 빠지는지 다 알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못 놓는 거라구요.
국가 메시아는 생명을 건 숙명적 사명
어디 갔어? 윤태근! 나갔나?「예. 나갔습니다. (임원규)」왜 나갔어? 왜 보냈어? 여기 와서 얘기 좀 해봐, 여기가 얼마만큼 힘들다는 것. 낚시는 다 처음이기 때문에 힘든지 어떤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덮어놓고 힘들다고 하면 알아요? 몇 년이라도 해봤어야 말이지, 처음으로 와서….
잠깐 해요, 잠깐. 얘기를 인디언 얘기부터 하려면 하루종일 해도 안 된다구. 잠깐만 해.「시 마운틴은 여기서 열여섯 시간을 가야 되는 바다입니다. 가는 데 열여섯 시간, 오는 데 열여섯 시간 걸립니다. 거기에서 3박4일 정도 있는데….」(임원규 씨 보고)
*이노우에!「하이.」알래스카의 실버 새먼과 킹 새먼의 시즌이 언제야?「실버 새먼은 8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입니다. 킹 새먼은 6월의 한 달입니다.」응?「킹 새먼은 6월부터입니다.」5월부터가 아니야?「5월 말부터 연어가 옵니다만, 대개 6월 7일경부터 시즌이 시작됩니다.」
가게야마!「하이.」뉴욕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의 시즌은 언제야?「3월 15일부터 허드슨 강이 오픈되지만, 실제로 낚시는 4월 중순경부터 시작됩니다.」4월 중순부터 시작되면 끝나는 것은 언제야?「5월 말까지는 허드슨 강에서 낚시가 가능하지만, 6월 중순부터는 이스트 리버나 바다 쪽으로 나갑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여기서 해야 되겠어, 뉴욕의 주변에서 해야 되겠어? 어느쪽이 좋을 것 같아? 바다의 사정을 잘 알고 있잖아?「뉴욕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하와이에서 개인으로서는….」너를 중심삼고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하와이가 좋겠는가, 뉴욕이 좋겠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지금으로 말씀을 드리면 물론 하와이가 좋습니다. 뉴욕에서는 고기가 잘 낚이지 않습니다.」2주일 정도 낚시하면 잡기가 쉽지 않겠어?「바다에서는 법적으로 많이 잡아도 괜찮습니다만, 태풍이 동쪽에서 불어옵니다. 다음의 한 달은 뉴욕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실은 여러분이 지금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들이 되어 자기 종씨를 복귀할 수 있는 최적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강의하고 종씨, 문중의 대표들도 이렇게 해 놓고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완전히 껍데기를 벗기라고 명령했는데, 여기에 전부 다 몰려왔기 때문에 평화대사들도 그렇고, 지금 족장들도 ‘그 사람들 다 어디 갔나?’ 하고 걱정할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돌아가는 것이 좋아요, 여기 깊이 박혀 있는 것이 좋아요? (웃음) 왜 웃어요?「일을 위해서는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여기에 있는 것은 일이 아닌가?「5월 초순까지가 제일 적기입니다. 그 이후에 가면 농번기가 되어서 모이려야 모일 수가 없습니다.」농번기 때 오면 좋겠구만. 농번기가 언제야?「6월 초요.」「6월부터 7월까지입니다.」그러면 다 돌아갈래? 돌아가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아버님께서 결정하셔야지요.」아, 내가 물어 보잖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고 그래. 돌아가게 되면 국가 메시아들 안 온 녀석들을 모가지 잘라 버리려고 했었는데 모가지 다 붙어서 엎드려 있겠네.
4년 동안에 3분의 1 이상 못 간 사람은 이번에 전부 인사조치 하려고 그랬어요. 국가 메시아는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한 예수님과 마찬가지예요. 생명을 건 숙명적인 사명이지, 운명적이거나 소명적인 사명이 아니에요. 숙명적이라는 것은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예요,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누가 접붙인다고 접붙임이 되나요? 그것은 영원히 숙명적이지요. 어느 누가 떼어 고칠 수 없는 거예요.
지금 현재 자기 일족을 구해야 할 것은 언제나 때가 있지 않아요. 선생님이 명령할 때가 그때지, 선생님이 명령하고 난 다음에 매해 하지 않아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나대로 자리잡고 가면 되는 거예요.
전세계가 대이동만 하면 나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파라과이 같은 데 선생님이 방문한 차코 지방은 말이에요…. 파라과이의 10분의 6 지역이 사람이 안 살아요. 우리가 왕고, 나라를 만들어 들어가겠다고 해도 허락해 가지고 빨리 만들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이라구요. 다른 나라가 가 가지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싸우고 그러는 것보다, 여기서 한 백만만 통일교인들을 모아 가게 되면 나라도 멋진 나라를 만들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땅도 다 사놓았기 때문에 돈도 많이 안 든다구요. 거기에 있는 나무만 찍어 팔더라도 먹고 살아요. 농사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요.
언론계의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다
박구배, 안 왔지? 박구배는 올 필요도 없지. 선생님이 아침에 얘기했지만, 이제 임자들을 믿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사가 언론계의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이것이 문을 열고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면 6개월 이내에 나라가 복귀될 곳이 많아요. 막강한 힘이에요. 최고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왔어요. 양창식, 알아?「예.」어떤 것이 예야?「워싱턴 타임스가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막강한 영향력이 말만이 아니에요. 중국이 무서워하고 다 그래요.
어떻게 주동문한테 말을 해도 안 들으니까 양창식한테 국가의 최고의 부처장이 와 가지고 지내면서, 정부의 힘을 가지고 안 되니까 외교단체를 통해서 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안 들으면 텔레비전만 틀어 놓으면 여러분이 교육하기 전에 다 교육한다구요. 인터넷을 중심삼고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것이 다 준비되어 있어요.
인터넷 신문을 하게 되면, 인터넷 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60억 인류 가운데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보더라도 20억이 넘어요. 신문의 기사가 우리 기사를 따라올 수 없어요. 뉴욕 타임스라든가 워싱턴 포스트 같은 데는 상대가 안 돼요.
매주 서머라이즈(요약) 해 가지고 국내 정보를 유 에스 아이 시(USIC)를 통해 가지고 세계에 보도하는 그 전부의 65퍼센트, 75퍼센트가 워싱턴 기사예요. 1천770개인가 일간지가 있다더니 요즘에 많이 없어졌을 거라구요. 한 1천5백 개 될 거라구요.
그 전체 언론기관 가운데 정부 기밀을 중심삼고 대외적인 외교문제를 수습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 워싱턴 타임스 이외의 신문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 자체가 워싱턴 타임스를 자기 나라에서 제일 가는 신문으로 알고 있어요. 또 그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지금 현재 반대도 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반대했더라도 그 기사를 쓸 수 있는 것은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어요.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에요, 모든 언론이 알아요. 민주당 언론인, 공화당 언론인들이 다 있지만, 민주당 대통령, 공화당 대통령의 변호사 하던 사람들이 서로가 내 변호사가 되겠다고 경쟁할 때가 있었다구요. 그들을 다 썼다구요.
그들이 자기들 비용을 3분의 1밖에 안 받겠다고 했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미국 공화당, 민주당 대통령의 변호사가 될 때는 국고금을 가지고 비용을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다 받았지만, 문 총재는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요. 통일교회 단체는 알 수 없을 만큼 작은 단체가 되어 가지고 정부도 못 하는 걸 한다고 하기 때문에, 자기가 봉사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미국을 살릴 수 있고 앞으로 자유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은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러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의 대통령 후보들이나 대통령 해먹은 사람도 그래요. 전부 다 하더라도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은 미국을 위주한 이익 때문에 그들이 움직이지만, 레버런 문은 미국의 반대를 받으면서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후원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고위층의 언론인이나 모든 머리 있는 사람들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각 부처의 비밀 같은 것을 워싱턴 포스트니 뭐 뉴욕 타임스가 자기들이 원해도 안 준다구요. 국방부면 국방부, 국무부면 국무부, 국회면 국회의 중요한 부처에 관계되어 있는 언론인들은, 언론기관과 관계하는 정부측에 있는 사람들은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 뭐니뭐니 해도 미래상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단체 책임자는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국방부가 회의하더라도 부처장들이 비밀로 회의하던 내용이 아침에 나오는 거예요. 언론인 다섯이 모여 가지고 회의하게 되면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반드시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끼리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국방부, 국무부, 정부의 특집기사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것은 자기들이 비밀리에 우리 사람들과 연락했던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 보고해 주는 거예요, 보고.
그러니 정부 자체가, 국방부 자체가, 시 아이 에이(CIA)가 아무리 방어해도 나오게 돼요. 그러니까 무서워하는 거예요. 국무부나 국회라도, 대통령이 24시간 분마다 뭘 하고 있다는 걸 다 알아요. 왜 유명하냐 하면, 그 기사 내용들을 고위층에 있는 언론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보고해 주는 거예요. 그걸 알면 스파이 공작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중국은 아무리 해도 모르지요.
맥 중에 제일 무서운 맥은 핏줄
이제는 미국 자체가,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가 그래요. 통일교회를 보호해야 될 이런 입장에 들어와 있다구요. 미국 정부에 나타난 정부 외에 정부가 있다는 거예요. 제2그룹 정부 같은 게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구교와 신교, 신약이니 구약성경을 보더라도 그 비밀, 깊은 골짜기의 내용을 파헤쳐 가지고 체계를 갖춘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거예요. 구교를 봐도 엉터리고 신교를 봐도 엉터리예요. 전부 다 안 된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를 대치해 가지고 학리적인 면, 학술적인 분야에 있어서 이론체계가 갖추어진,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보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나 사상적으로 보더라도 안팎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미래의 세계는 틀림없이 통일교회가 중심이 되어 간다구요. 공산당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것 한번 얘기해요, 그 여자를 만났던 얘기. 이 사람들도 상식이 필요해. (양창식 회장의 러시아 중국 미국을 중심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에 대한 보고)
자, 아까 묻던 것, 고향에 가고 싶은 사람, 돌아가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나. 지금 3대 문제가 걸렸어요. 사랑하는 자기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구국운동을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대외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것은 이제 언론기관이 한두 번만 하면 휙 돌아가요.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각 부처의 실리를 추구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한국도 정치적인 세력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직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무슨 학파 친구라든가 그 다음에 혈족 친구라든가 그런 것이 많잖아요? 그 맥을 따라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맥 중에 제일 무서운 맥이 물보다 진하다는 핏줄이에요, 핏줄. 거기에 단결하자고, 나라를 구하자고 결심만 해 놓으면 어느 정당이든 상대도 안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세 가지 문제가 있어요. 하나는 나라를 구하는 문제, 하나는 여기의 책임적 소행, 하나는 워싱턴에서 하고 있는 14만4천 축복운동이에요. 셋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어떤 것이 귀하다고 보고 있어요?「셋 다 똑같이 귀합니다.」세상에 똑같이 귀한 것이 어디 있어? (웃음) 셋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 하면 제일 가는 것을 말해야지, 셋 다 똑같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일족과 평화대사들을 규합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그게 중요하다는 건 나라밖에 안 돼. 미국에 대한 문제는 세계적 일이에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건 세계적이에요. 평화의 기원과 청소년의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제2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한 미국이에요. 미국에 있어서 종교를 중심삼고 14만4천 축복을 해낼 수 있다 하는 것은 어떠한 문제보다, 제1차 세계대전보다도, 제2차 세계대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게. 셋 중에 어떤 것이 제일 중요하냐고 물어 보는데 그런 말을 하고 있어?
평화문제를 요리할 수 있는 키는 종교의 키
양창식!「예.」양창식은 그렇게 안 느끼지? 물어 보잖아? 틀림없이 14만4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아 글쎄, 말이야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
여기는 미국 사람보다도 아시아 사람인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다 걸려 있다구요. 유색인종이 다 걸려 있어요. 평화문제를 들고 나와 가지고 지금 중간에 들어가 딱 요리해야 되는 역사적인 사명을 해야 할 텐데, 그것 할 수 있는 키가 뭐냐 하면 종교의 키예요. 미국에서 종교권 지도자가 각 정당, 부처 부처의 책임자가 다 되어 있어요. 그것만 해 놓으면 앞으로 종교통일은 문제가 아니에요.
2004년까지 한국 하나는 이 워싱턴에 앉아 가지고 전화로 불러 가지고 다 요리할 수 있어요. 디 제이(DJ)를 부르고 김정일을 불러다가, 일본의 나카소네를 불러다가 네 사람을 모아 가지고 ‘자, 우리 합해 가지고 불쌍한 김정일을 돕자.’ 하는 거라구요. 그건 돈 얼마 안 들어가요. 일본 국민이 한국보다 2배 되니까 2배 할 것이다, 한국은 절반이나 3분의 1을 내서 김정일을 돕자, 그 대신 미국을 따라와라, 미국을 지도하는 데는 문 총재가 서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손 안 대고 통일이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 공작으로 요전에 내가 얘기한 것이, 국회의원들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여자들이에요.― 한국의 120명, 일본의 남자 국회의원 120명, 미국의 여자 대표 120명 해서 360명이 워싱턴에 모여서 백악관을 중심삼고 수련하는 것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수련한다고 해서 교육해 봤자 교육은 우리가 하는 거예요. 일주일도 필요 없어요. 3박4일이라면 맨 처음에 와서 얘기 한번 해주고 점심 한번 사주고 떠날 때 만찬 해주면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은 할 수 없이 보통 인사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짜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도 이제 그런 사람들이 보따리 싸 둘러메고 나설 수 있다는 거예요. 14만4천 축복만 끝나 보라구요. 야당 여당 대가리,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또 돈이 있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비밀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하려고 해요. 정치운동이 아니에요. 외적인 울타리 될 수 있는 일을 얼마든지 하고, 은행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구요. 은행은 많다구요.
이렇게 볼 때, 고향에 돌아가서, 한국에 가 가지고 종족복귀 하는 것도 필요하고, 여기서 지금 160마리 고기 잡는 것, 해양수련도 필요해요. 당장에 필요한 것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이익 될 것이 아니고, 한 절반은 때아닌 때에 왔기 때문에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넉 달 하면 두 달은 흘러가 버린다 이거예요.
코디악도 그렇지요? 6월, 5월 달이 지난 다음에 해야 돼요. 그러면 여기서 고기 잡고 했댔자…. 여러분 중에 돌아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그 숫자대로 못 돌아가요. 7년은 걸려야 돼요, 7년. 7년 넘어야 다 끝날 텐데, 7년씩 둬두면 살을 먹고 뼈다귀를 깎아 먹고 골수도 다 없어질 텐데 말이에요, 그 요리할 수 있는 건더기는 하나도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심각하게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오라고 벌써 작년부터 아니야? 1년 전부터 발표를 안 할 수 없고 오라고 했으니 오라고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고기 잡으러 와서 배 멀미를 한다고 꾀병을 부릴 사람이 많아요. 그건 양심의 가책도 받을 것이고, 또 못 잡고 누래 가지고 돌아갈 때 고향에 가서는 또 어디로 보낼지 모르고…. 이제 여기서 1년 동안 탕감할지도 모르지요. 몇 년씩 걸리겠나?
그래, 도망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면 미국의 14만4천 축복을 위해 그저 제물이 되어 가지고 그걸 완성시킬 수 있는, 눈을 뽑아서 팔든, 코를 잘라 팔든, 귀를 잘라 팔든, 오관을 다 병신 만들든 해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희소식의 보급의 터전을 닦는 것은 워싱턴의 불쌍한 양창식 아니에요? 그 양창식을 도와줘 가지고 한국 사람이 후원했다고 신문에 날 수 있게끔 이랬으면 그 목사들도 말이에요….
목사들이 앞으로 문제예요. 14만4천을 축복하게 되면 양창식이 끌고 못 가요. 한국의 젊은 놈들이…. 목사들 늘그대기들이 얼마나 많아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어깨에 힘 주고 말이에요, 교파를 창시해 가지고 교황 노릇을 하는 사람도 다 있잖아요? 뭐 양창식이 가서 인사해도, 예배시간에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을 때는 인사를 해도 눈으로 보지도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이제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다 할 때에는 교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 선생도 할 수 없이 우리 하자는 대로 따라와야지. 따라와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양창식도 따라갈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취권을 빼앗기지 않게 우리가 잔치하기 전에 대비도 하고, 신방도 꾸미고, 가정집물을 돈 조금 들여 가지고 해놓고 맞아 놓으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14만4천 축복을 할 것이냐, 종족복귀를 할 것이냐
어떤 것을 할 것이냐 할 때, 선생님 말을 들어 보면 어떤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황선조!「예. 14만4천 축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그것은 전부 다 각국에서 하라고 그랬다구요. 한국도 준비하나? 몇 만이야?「미국에 올 사람들 준비하고 있고요, 한국 내에서….」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하는 것하고, 해체되어서 하는 것하고, 현장에서 하는 것 가운데 어떤 것이 실적이 나겠느냐 이거예요. 미국 자체로써 하고 외국 자체로써 몇만 명을 하더라도 세계는 완전히 한 꿰미에 딱 꿰는 거예요. 멍석을 처음에 딱 펴기 좋게 말아 놓으면 발길로 툭 차면 두루룩 펴지는 거예요. 비탈에 해 놨다면 걸리는 것 없이 펴지는 것처럼 그렇게 쉬울 수 있는 일인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가 메시아들은 새끼들이 그 나라에 있으니 나라에 못 가더라도, 미국이 바쁘니 가서 한 번씩 전도하면서 ‘나는 이렇게 움직인다.’ 하고 나발을 불어 가지고 영향을 주는 것이, 가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나야 어떻게 하든 내일 모레면 떠나는 거예요. 여기서 배 타고 나가서 잡겠으면 잡고, 간단한 거예요. 마리 수 채우면 모르지만 못 채우게 되면 못 돌아가요.
「워싱턴을 협조하면 되지 않겠습니까?」나는 워싱턴을 협조하라고 그러지 않았다구요.「아버님께서 뉴욕에 가신다면 워싱턴을 협조하는 것이….」내가 지금 물어 보고 있는데, 회의해서 결정하라고 하면 다 어떻게 결정할 것 같아?「14만4천입니다!」그것은 자기 의향이지. (웃음) 내가 명령했다고 하면 벌써 ‘내가 무엇을 할 것인데, 몇십 배 할 텐데 내가 따라지 된 것은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됐다.’ 할 텐데, 나 그런 말 듣기 싫어요.
자주국 뭐?「승리권시대!」승리권을 가진 용사들을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겠나? 책임을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거기에서 달려가면서 다리 병신이 되더라도, 절름발이로도 뛰어야 되는 거지요. 병원에 가서 수술해 가지고 쇠발을 짚고라도 뛰어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명령하게 되면 이렇게 시간 걸려 가지고 할 것이 뭐 있어요? 다 끝났지, 벌써. 안 그래요? 안 그래요?「예.」그래, 자주국 뭐라구?「승리권시대!」승리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명령하기가 힘들어요. 자기가 원하면 그렇게 하라 하고, 말게 되면 그만둬라 이거예요. 나라든 무엇이든 다 집어치우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겠으면 가라는 거예요.
이제 영계에 들어가는 데는 내가 책임을 지고 간섭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는 그래요. 책임 못 하게 되면 할 수 없어요. 아예 깨끗이 그렇게 해야 영계에 가서도 ‘아이고, 선생님! 지상에서 이러더니 왜 여기에 와서는 모른 체합니까?’ 하지 못해요. 저나라는 깨끗하게 되어 있어요. ‘부탁합니다.’ 하면서 와이로(뇌물)를 쓰겠나 뭘 하겠나? 그러니까 미리부터 다 그렇게 마감을 해놓고 가야 내가 편안할 것 아니에요? 영계에서 모여 앉아 가지고 데모한다고, 지옥에 가서 데모한다고 악악 할 수 없어요. 그건 지옥까지 갈라서 다른 데로 추방해요, 무저갱에. 무저갱이라는 말이 있지요? 파이프 통 같은데 밑이 없어요.
이제 영계에서 반대하는 사탄들이 회개 안 하면 지옥에서부터 낙원까지 잘라 버려 가지고 추방이에요. 하나님이 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든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일족의 하나님부터 시작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인류건 무엇이건 거기에 미련을 가질 것이 뭐 있어요? 고생한 것이 진저리가 나는데 말이에요. 할 짓 다 해주고 가르쳐 줬는데, 나중에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까지 희생시켜 다 해줬는데 또 잡아먹겠다고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기도를 그렇게 해야 돼요. 우리는 책임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다 정리하고 있어요. 나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아무것도 없는 건 유정옥이 잘 알지요. 손바닥에 일전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다고 여러분을 믿고 헌금하라, 뭐 하라 그러기 싫어요. 필요하면 다 처분해 버려 가지고 쓰는 거예요. 나도 떠나야 할 사람 아니에요? 손님으로 와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재림주 참부모의 자리에 왔는데, 손님이에요, 손님.
14만4천이 부활할 수 있으면 미국이 살아나
자, 그것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내년 음력 1월 6일에 2천1백 명 속에 들어가려면 고향에 가서 전도하는 것도 좋습니다.」2천1백 명은 또 뭐야? (웃음)「내년 어머님 회갑 때….」2천1백 명 어디 가서 상 주겠다는 얘기 했나? 2천1백 명은 여기 와도 마찬가지지 뭐. 여기에 오면 안 주겠다는 거야? ‘여기에 와서 미국의 목사를 몇백 가정 했으니 너희들은 십배 백배를 해라.’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끊어지는 게 아니에요. 자기 교회의 국가 메시아 책임자들이 전부 가 가지고 선발대로 싸우면서 죽느니 사느니 하는데 잠자겠어요? 2천1백 명은 또 뭐야? 복잡하구만. (웃음)
자, 나도 이제 명령해서 다 오라고 그랬으니 말이에요, 여기서 3, 4일 낚시나 하고…. 낚시해 봤자 있고 싶지 않아요. 배 타고 나가면 다 뒹굴고 똥물을 싸 가지고 ‘아이고, 죽겠다!’ 해도 방도 없다구요. 슬리핑 백 하나씩 주고는 자겠으면 자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안 나오면 문제가 커요.
그래, 한국 책임자 한번 얘기해 봐.「예. 한국 종족복귀 국가복귀도 중요하지만, 7월 14일 14만4천 축복을 4월 달로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투입하셔서 본격적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황선조 회장)」또 일본 책임자!「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정옥)」오야마다!「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대륙 책임자들은?「사광기 회장님!」「예.」대륙 책임자가 그렇게 기연가미연가해 가지고 어떻게 대차게 해먹겠나?「빨리 가서 종족복귀를 해야 됩니다.」(웃음) 자기 혼자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따라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두는 거야. 가긴 어딜 가? 여기 있어야지. (웃음) 배 타고 나가 가지고 넉 달 동안 해먹어야지.
그 다음에 누구예요? 여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 현실이는 어떻게 해야 좋을 것 같아?「14만4천 축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재림주님이 올 때는 14만4천 무리가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공중에 올라가 천년 잔치를 한다는 그 대표예요. 지금 때는 가정을 찾아오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해소를 해야 14만4천이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열면 이제 미국이 살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역사적인 모든 이런 내용을 걸고, 또 선생님의 필생의 모든 실적과 결실을 걸고 지금 낚아채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이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내가 배가 아파.「미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분별해 가지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도움 될 사람을 누가 골라? 자기가 고르는데 제일 도움 못 될 사람을 선별할 수도 있잖아? 정선호가 선별할 수 있어? 자기 조상들이 도우면 될 텐데.「희망을 가집니다.」아, 희망도 올바른 희망이냐 그 말이야. 해보지도 않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안창성, 왔나? 안창성이 나보고 하는 말이….「못 왔습니다.」왜 못 와? 죽었나? (웃음)「부인 건강이 안 좋아서….」아니, 죽을 날도 됐잖아? 맨 먼저 온다고 하더니 ‘이 사람이 누워서 못 온다고 핑계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와서 배 타다가 진짜 갈지 모르지. 때가 또 그런 때예요. 사고가 없어도 한 사람 두 사람 갈지도 몰라요.
박정해! 박정애인가, 박정해인가?「해입니다.」해?「예.」일 잘한다고 해야? 정해니까 ‘정한다’ 그 말 아니야? ‘진짜 하나?’ 그 말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14만4천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자기 고향에 가더라도 축복이 예비축복일 텐데…. 다들 보면 참 사람들 머리가 편리하게 생겼는지, 조직이 잘 안 되어서 그런지 나 모르겠다구요. (웃음) 지금 세상이 얼마나 악하고, 세상에 우리 신문사를 외부 사람이 하게 된다면 한마디면 저 땅 끝에까지 울려 나가는 줄은 모르고, 이 사람들은 여기서 땅 끝이 몇 바퀴 돌아가도 눈도 껌벅 안 하고 앉아 가지고 이러고 지내겠다는 거예요. 하늘이 얼마나 손해를 봤어요?
14만4천이야?「예.」필리핀에 가서 14만4천 할래?「필리핀이 미국보다 쉽습니다.」미국보다도? 그러니까 혼자 가서 14만4천 하겠다 그 말이야. 그러면 보내 주지. (웃음) 아니야. 그럴 수 있으면 그래야지 미국 갈 게 뭐야? 미국은 미역국 먹었다 하는 것이 미국이에요.
홍종복!「예.」홍종복이 이제 어디 가야 된다구? 남미 어디라구?「페루입니다.」페루인지 벼루인지 나 모르겠다. 별루 아니야, 별루? (웃음) 어떻게 하면 좋겠어?
「미국 입장에서 잠깐 말씀드릴까요, 아버님? (양창식)」자기 미국 생각은 안 돼.「국가 메시아들이 전에 와서 활동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그건 내가 다 알지. (양창식 회장 보고)
「……현장에서는 국가 메시아를 아버님이 보내 주시면 환영하겠습니다만, 혼자 오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오시면 미국 실정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오히려 활동하는 사람들이 국가 메시아를 모시고 다니다가 활동을 못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이 관할하고 있는 일본 선교사들을 저희에게 보내 주시는 것이 가장 크게 도와주는 것입니다.」그러면 각 나라 선교사를 다 데리고 오란 말이야?「각 나라에 있습니다. 그 나라에 전에 활동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전의 기반이 있습니다, 아버님, 연결 활동하던.」
도적놈도 강도 도적놈이네. (웃음) 강도는 도수가 강하고 강한 도적놈이다 그 말이라구. (웃으심) 아예 그 일족을 다 데리고 오라고 그러지. 그것도 아주 좋은 제안이다!「예. 현장에서는 그렇습니다.」글쎄, 좋은 제안이야. 거기에 대해서 안 된다고,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말해 봐요.
미국이 통일교회를 앞장세워 나발을 불 수 있게 해야 돼
미국을 들어 넘기는 것이 뭐냐 하면, 세계 국가를 들어 넘겼다 하더라도 미국이 안 넘어가면 안 돼요. 미국이 우리 통일교회를 앞장세워 가지고 나발을 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러면 유엔은 자동적으로 끌려 들어오고, 강대국도 자동적으로 끌려 들어오고, 경제분야 뭐 종교계 뭐 정치계 다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34년을 걸고 말없이 지금 힘내기하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얼마나 참아 왔고 얼마나 기다려 왔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 시간 가는 것이 천년 맞잡이예요. 백 사람이 있으면 백 사람, 만 사람 만들기보다…. 몇만 명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고생시킨 게 뭐예요? 이스라엘이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제1, 제2이스라엘 다 갈라지지 않았어요? 재림주가 와서 뭘 해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 아니에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인데, 제2이스라엘이 살지 않고는 유대인도 살 수 없어요. 또 제3이스라엘이 살지 않고는 회회교도 살릴 수 없어요. 패러컨에 대한 얘기도 좀 하라구.「예.」패러컨이 선생님 말, 명령을 듣게 되었지? ‘이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그런 거라구.「예. 그렇습니다.」모슬렘을 묶어 줘야 돼요.
요전에 ‘백만 패밀리 마치(백만 가정 대행진)’를 할 때에 선생님이 도와줬어요. 미국에서 전부 반대하지 않았어요? 아무 관계도 없는 단체예요. 그것을 묶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50개 주 강연을 생각하면서 다 준비한 그대로 들어맞은 거예요. 할렘에서 선생님이 특별집회까지 하지 않았어요? 꼭대기를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엮어 놓은 거라구요.
이제는 흑인세계는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가게 되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미국에 있어서 지금까지 싸우는 마음을 가지고는 희망이 없어요. 또 승산이 없고.
어드래? 자기 혼자 가면 좋겠어? 430명 전부 다 배치했지?「예. (유정옥)」그들을 미국에 투입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그러면 미국 패들은 둬두고 이들이 들어가서 목사들을 방문하면 오죽이나 잘할까? 전부 다 대학 나온 사람들이에요. 그렇지?「예.」대학 나오고 다 후원부대로서 써먹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유엔 공작을 하기 위한 좋은 찬스예요. 다 열 명씩 가 있지?「43개국에 나가 있습니다.」43개국에?「예. 열 명씩!」「워싱턴에 열 명이 왔었는데요, 와서 지난번에 대사 심포지엄 할 때….」
이제 내가 이번 일이 끝나거든, 이번 대회가 끝나면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목사를 내세워 가지고 교회 얼마를 책임 지우는데, 일본 식구들 몇천 명을 동원해 가지고 한꺼번에 밀어 제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일본이 살아요, 일본이. 일본이 앞으로 어디 갈 데가 없다구요. 한국도 그렇지요, 한국도. 여러분은 멋도 모르는데 선생님이 다 그런 계획이 있어 가지고 다 준비하고 그러는 거예요.
43개국에 다 나가 있나? 나가 있는 데 손 들어 봐요. 일 잘해?「왔다 갔다 합니다. 비자 문제가 있어서요, 저희 말레이시아 같은 데는 3개월씩….」이번에 일본 사람들이 가서 활동하고…. 이제 50여 일 남지 않았어? 그렇지?「예. 57일입니다.」57일 남았구만.
그러면 오늘 결정하자구요.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예.」10년 싸울 거예요, 1년에 싸워 버릴 거예요?「1년에 싸우겠습니다.」그래야 돼요. 내가 이제 미국에 심어 놓은 기반이 커요. 이번에 내가 워싱턴에 가면 무엇을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상원 하원 분과위원장 이런 사람들을 전부 빼서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각 부처의 장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처 국장급들을 싹쓸이해서 교육하려고 그래요.
여기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동원이 가능해요. 공문을 내더라도 안 올 수 없다구요. 우리가 작년에 1년 반 걸려 가지고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출마하기 전에 3만 명을 교육했어요, 3만 명. 그것 알아요? 1년 반 걸렸어요. 완전히 국장급 이상 각 부처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한 거예요. 백 퍼센트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우리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40개 주에서 우리 사람들을 중심삼고 뭐라고 할까, 교회 활동할 수 있는, 가정 교육할 수 있는 그런 단체를 만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정부가 시인해요. 지도하라면 지도 교육할 수 있는 자격 기준을 갖춰서 비용 받으면서 할 수 있는 40개 기구를 만들어요. 그게 몰몬교하고 한 패가 되어 있어요. 그렇지? 몰몬교가 전적으로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가 뿌리라면 가지와 같은 몰몬교 형제가 있어 가지고 미국의 가정이 어떻게 된다는 기준에서 이상적 타입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국방부나 국무부나 군대나 어디나 교육 안 한 데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뿌리가 없어요. 자기들이 알아요. 우리 말씀을 듣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은 사랑 생명은 있지만 혈통이 없어요. 핏줄이 없어요. 그걸 알고는 놀라 자빠져 가지고 완전히 우리하고 손잡고 미국 살리기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사회교육을 할 수 있는데 정부가 돈 내고 다 이러는 거예요. 거기서 계획하면 그 계획을 밀어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게 되어 있어요. 양창식, 그런 것 다 알지?「예.」
그래서 이제 워싱턴 타임스의 주동문보고 에이 엘 시(ALC) 활동을 다시 재현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해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기반이 돼 있다구요.
430명 일본 선교사 미국 배치 문제
어떻게 하자구요? 전체 국가 메시아들이 요전의 그 430명 외에 50개 주에 배치하면 나머지 7개 나라에 열 명씩 안 되니까 그것을 보충시켜 가지고 열 명씩 데리고 일시에 투입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구요. 요전에 선생님 50개 주 순회강연 때도 그렇게 활동한 거예요. 두 달 동안, 이제부터 두 달 동안이면 끝날 테니까….
관심 있어요? 관심이 있나 말이야, 이 녀석들아.「예.」그러면 넉 달씩 안 가지요. 제정해야 두 달 반이면 끝날 텐데. 어떻게 해? 그렇게 결정해, 그냥 여기서 해?「최후의 결정은 아버님께서 해주셔야지요.」그래, 최후의 결정을 물어 보고 하는 것 아니야? 누가 어른들 대접해 가지고 다 하나?「저희들은 ‘예’ 대답했으니까 아버님께서….」글쎄 어떠냐 말이야? 가서 빈둥빈둥하거나 내가 뭐 이런 일 때문에 못 왔다는 그런 거 없어요. 절체절명이에요.
가 가지고 한 사람이 백 명씩만 하게 된다면 5백 명이면 얼마예요? 5만 명이 돼요. 야, 그거 할 만하다! 백 명을 못 해요? 요전에 만났던 사람들 전부 다 길 다 닦아 놓았어요.
양창식!「예.」구미가 동해?「예. 지난번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주마다.」연고 있는 사람들은 오지 말래도 다 올 거라구.「공식적으로 하명을 해주시면….」공식적인 하명을 하고, 연고 없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새로이 430명과 여러분이야. 그래, 두 날개가 돋치누만. 다 돌아갔나?「현재 한 백 명 정도 있습니다.」옛날에 얼마나 됐어?「그 동안 왔다 가고 한 것까지 연인원으로 하면 2천5백 명 정도입니다. 그러나 오래 있지 못하고요, 비자 문제 때문에….」
아니, 요전에 선생님 대회 할 때 현지에 동원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야.「지난번에 각 주마다요?」응.「나라마다 사정이 좀 달랐습니다만, 한 1천2백 명 정도 그때 동원됐던 것 같습니다.」그 사람들은 다 돌아갔나?「일본 사람들은 있을 수 없습니다.」목사들이 그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러나?「그때에 선교사들 예를 들면 우루과이 선교사들은 인디애나 주에 와서 활동을 한참 했었거든요. 그때 연고가 각 주마다 있습니다.」그러면 430명 안 동원해도 되잖아?「430명은 각 나라에서 차출됐기 때문에 전부 섞어졌습니다. 다시 미국에 선교사가 4월 27일까지 동원된다면 전에 활동했던 임지로 각 나라 별로 그렇게 배치하면….」
그때 국가 메시아들이 임지로 갔던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거지요. 다 해체됐나?「지금 430명 나간 사람들은 남미의 전체 국가에 섞어졌습니다. 섞어져서 재편성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또 전체 동원한다면 현지 임지활동이 아주 어렵습니다. (유정옥)」2개월 동안은 어려워도 뭐 할 수 없지.「그러니까 현재 430명 가운데는 옛날에 미국에서 활동했던 사람도 있고, 그리고 순수하게 미국과 관계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한 사람만 지금 가라고 아버님께서….」아니야, 아니야. 전부 다 미국에 가서 두 달만 활동하고 돌아오면 되잖아?
「현재 우루과이면 우루과이에 열 명이 가 있거든요. 그 사람들은 여러 나라에 섞어져서 새로이 편성된 대원입니다.」우루과이도 열 명밖에 안 가 있잖아, 지금?「예.」열 명이 문제야?「그 사람들이 옛날 임지로 다 흩어져서 가는데, 우루과이에 가 있는 열 명도….」요전에 미국에 와서 일하던 사람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거기에 들어갔으면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가서 대치할 수 있지만, 옛날에 미국에 와서 활동하던 사람이 돌아가서 전부 다 오게 된다면 그 가운데 430명에 들어간 사람은 빼도 괜찮다 그 말이에요. 거기에 참석 안 했던 사람은 가담하고. 그러니까 옛날에 가담했던 사람들은 참석한 430명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가담하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새로이 배치하는 사람도 가담하면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아버님께서 지시를 그렇게 하셔도 현실적으로 올 수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면 실제로 활동이 약 40일밖에 안 됩니다. 40일 안에 승부를 결정지어야 됩니다. 목사들을 축복으로 데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4월 15일까지는 완전히 마음의 결심을 다 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4월 27일이 행사인데요. (양창식)」
당장에, 오늘 돌아가면 일주일 이내에 해야 돼.「예, 예. 그래서 빨리 와야 됩니다.」57일인데 50일은 가져야 된다 이거야.「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나가 있는 사람이 제일 빠릅니다. (유정옥)」어디 나가 있는 사람?「지금 현재 43개국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요.」그 사람들은 물론 오고, 그 다음에 요전에 와서 선생님 대회 할 때 협조한 사람들도 따라서 와라 그 말이라구.
그러면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열 명이 팀이 잘 짜여져 가지고 다들 엘리트입니다.」나는 모르겠어. 엘리트라고 일 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책임자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 데 있어서 엘리트 이상 미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일해 본 사람은 알잖아요? 한 사람이 열 집을 가느냐, 백 집을 가느냐? 백 집 가는 사람이 이기게 돼 있어요. 우리가 옛날에 경도(京都)에서 할 때에 말이에요, 한 사람이 하루에 1천3백 가정을 방문했어요. 1, 2분도 안 걸렸다구요.
뭐야?「아버님께 말씀을 드리려고요. (유종관)」지금 내가 말씀하는데 자기가 무얼 말씀해?「예. 아버님 말씀이 다 끝나면요.」아버님이 말씀하면 다 끝났는데 또 무슨 말씀을 한다고 그래? (웃음) 잔칫집에 가서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겠다는 그 격 아니야? 나는 또 무슨 큰일이 생겼다고? 지금 결정하려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데. (웃음)
「사실은 아버님께서 14만4천 성직자 축복은 미국에서의 결정이 아니라 세계적인 결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세계적이 아니야. 천주적이야. 천주적이야, 이 사람아.「예. 아, 천주적! 그래서 선교사는 어떤 사정을 초월해서라도 전부 동원해서 이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종관)」임자네들이 기도나 했나? 14만4천 축복을 놓고 기도나 했어요? 선생님은 새벽서부터 그것 때문에 걱정한 거라구요. 기도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새로이 출발하는데 결심을 단단히 해야 돼요. 내가 한번 쓱 전국을 순회하면서 현지에서 만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양창식이 순회하는 것보다 낫겠지? (웃음) 부모님이 모인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한마디씩 하면 말이에요. 많은 말이 필요 없어요. 잘 부탁한다고 하면 돼요. 다 모아 가지고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남미에 가는 것도 다 접어두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하늘은 재우지 않고 기도하라고 그래요. 이번에 이걸 미국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돼요. 마음에 두고 관심을 가지고, 대신 앞으로 정권이 갈 수 있는 길을 가려 준다고 교육해야 돼요. 그런 공작도 해야 돼요. 우리가 이것을 승리만 하는 날에는 대번에 유엔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를 내가 타고 앉을 것을 완전히 준비했던 건데, 이걸 전부 실패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해서 날려 버렸어요.
한국의 외무장관이 지금도 유엔 총회 의장이 되어 있지?「예.」그것도 다….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공작을 얼마나 했게? 임자네들이 안 하면 지장이 많아요, 선생님이 하는데. 그 일은 의논해 가지고 활동 못 하는 거예요.
그래, 이제 말한 것 알겠어요?「예.」430명을 미국에 투입하고, 선생님이 대회 할 때 와서 원조한 사람들은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50일 동안 미국에 있어서 14만4천 목사 축복 동원에 가입해서 협조할싸!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그러면 그렇게 해야겠구만. 그게 낫지요?「예.」(웃음)
한 사람이 목사 백 명씩 축복받게 하라
내가 내일 모레면 뉴욕으로 가는데 같이 떠날래?「예.」「코나 구경 좀 하고 떠나지요.」코나야 왔다 갔다 하는데 구경은 또 무슨 구경이야? 코나 구경하는 것보다 미국 대륙 큰 복판에 가서 구경하지.
자, 그러면 오늘이 초하루지요?「예.」오늘, 내일, 모레, 글피, 여러분 5일날 비행기표를 기리카에 해야 돼.「한국에 돌아갔다가….」뭐 또 한국에 가?「비행기표가 그래야 쌉니다. 여기서 바로 뉴욕이나 워싱턴에 가면 비쌉니다.」「4일날 새벽에 한국에 가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 갔다가 4일날 새벽에 바로 미국에….」
그러면 그거 교섭해 가지고 그 뒤에는 말이야, 어디서 타겠나? 하와이?「여기서 호놀룰루에 가 가지고요….」글쎄 그러니까 하와이서 한국에 갔다가 그냥 기리카에 해 가지고 뉴욕에 가게 해.「표는 다시 끊어야 됩니다.」항공사와 약속해서 다 끊는 거지. 몇 사람이 전부 갈 테니까 말이야. 전부 한국 국가 메시아들 아니야?「예.」그러면 싸다면 전부 다 하게 되면 더 싸게 할 수 있을 거라구.「그리고 양복을 바꿔야 됩니다. 여기는 하복이고 뉴욕에 가면 전부….」그거 좋도록 해요. 추운 곳에 있으면 내가 옷 얻어서라도 입혀 줄게.
자, 그러면 그렇게들 결정해요.「예.」내가 4일날 저녁에 여기에서 떠날 터인데 여러분은 아침에….「저희가 먼저 떠나겠습니다.」먼저 떠날래요? 먼저 떠날 수 있으면 떠나도 괜찮아요. 가 가지고 표를 끊어 가지고 5일날 전부 다 현지에 도착! 여러분만 도착해야 돼요. 알겠어요? 먼저 와 가지고 호령을 해야지.
「국가 메시아들 72개국 430명 배치한, 지난번에 활동했던 국가 메시아들하고 430명 선교사 배치한 사람들이 옵니까, 아니면…. (양창식)」둘 다 오는 거야. 430명 가운데 요전에 미국에서 활동하던 사람도 있을 거라구. 그러니까 이 사람들 430명이 오면 말이야, 옛날에 활동하던 그런 사람을 빼고, 새로운 사람을 계산해서 통계를 내면 된다 그 말이야.
「430명하고 그 다음에 전에 남미 선교사들입니다, 미국에 와서 활동을 하고 간 사람들이.」어디가?「열 명씩 그룹들이 대단히 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정옥)」어디서?「각 나라에서요. 그 팀을 그대로 현재 있는 나라에 있던 사람도 가고, 나머지 사람도 또 투입하고 그렇게 한다는 거지요.」「국가 메시아가 그 사람들을….」현재 가기는 어디로 가? 그 사람들이 미국으로 투입되는 거예요. 투입되고, 그 사람 가운데서 전번에 참석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일하던 사람은 다시 올 것이고, 43명 가운데서 그때 같이 일했던 사람은 케이스로 빼야 되는 거지.
「현재 우루과이에 열 명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옛날에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대로 가고요, 나머지는 일본에서 동원되어 가지고 가서 그 다음에 43개 주니까 7개 주가 모자라지 않습니까? 그 7개 주에는 보충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나머지 사람들이 가 가지고.」430명은 동원 안 하고?「열 명씩 그대로 가자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괜찮아. 국가 메시아들이 전부 다 갈 테니까,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가니까 실효 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명이 가담하는데, 일곱 사람까지 자기가 어디서 동원해 가지고 열 사람씩 묶어서 미국에 가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이전에 미국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가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규합해 가지고 일할 사람, 인디애나폴리스면 인디애나폴리스에 왔던 사람들을 전부 다 같이 하니까, 열 명이 아니라 거기 있던 사람은 스무 명이든 삼십 명이든 오면 되지. 책임자도 마찬가지야. 그렇게 해 가지고 오라구.
그것은 그래야 돼. 알겠나? 다 알았어요, 무슨 얘기인지?「예.」430명은 여러분이 전부 다 데리고 미국에 가는데, 언제 어디서 일할지는 자기들이 갔던 데 데리고 가도 돼.
「그러니까 아버님, 43명 국가 메시아만 오면 되지요. 그 43명이 병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병력이 없거든요. 43명은 지금 열 명씩 선교사가 있지 않습니까? 50개 주에 전에 파송되었던 남미 국가 메시아와 그 선교사….」「중남미의 선교사들이 일개국에 120명씩 있었는데, 그 중에서 20명은 현지 국가에 남아 있고 100명씩은 모두 미국의 각 주로 투입했습니다. 그러니까 430명이 아니고 4천3백 명입니다.」
이전에 중남미 선생님 대회 할 때 중남미에 전부 다 동원됐었나? 「예.」그러면 또 동원하는 거지.「그러니까 그 국가 메시아가 와야 같이 하는 겁니다.」그럼. 그래야 돼.「그러면 나머지 국가 메시아는 사실 오실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없으니까. 사람이 없는데 오시면…. 아니면 더블로 배치해야 됩니다.」
그러면 430명하고 그 사람들만 배치하고, 50개 주에 모자란 사람들은 안 와도 된다 그거야? 열 명씩 보충할 필요 없다 그 말이지?「아닙니다, 아버님. 그 전에 4천2백 명을 중남미 선교사를 배치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하고, 그 다음에 이번에 중첩이 되겠습니다만, 430명 새로운 정예용사, 그 두 그룹이 같이 동원되는 거지요. 문자적으로 다 동원된다면 중첩된 사람까지 해서 4천5백 명 정도가 50일간 동원된다는 얘기입니다. (양창식)」요전에 진짜 동원 다 됐더랬나, 다?「그렇게 안 됐습니다.」「행정적으로 다 그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가 메시아들이 430명은 물론 데리고 올 것이고, 선생님이 50개 주 대회 할 때에 현지에서 참석한 사람을 그 주에 다시 배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잖아?「예.」그래,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때에 가담했던 사람들을 안 데리고 오면 자기 실적도 안 올라간다 이거예요. 한 사람 앞에 목사들 백 명씩만 축복받게 해라 이거예요. 하루에 두 사람 못 하겠나?
「그러면 고기 잡은 걸로 그렇게 카운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목사 한 사람을 고기 한 마리로.」(웃음) 그래, 그렇게 하자, 그럼!「예.」(박수) 목사 축복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예.」그건 다 알 거라구요. 요전에 선생님 대회 할 때 와서 협조했던 그 사람들이 목사들을 50명씩 찾아다녔다구. 뭐 몇백 명이 세 시간인가, 다섯 시간인가?「여섯 시간 걸렸습니다.」여섯 시간 동안 목사들을 찾아다녔으니 훤히 알지. 당신들을 축복받게 해서 밀링고 모양으로 하늘나라 되게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왔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자, 그러면 박수로 다 결정! (박수)
국가 메시아는 총동원!
「국가 메시아 전체 다 동원하는 겁니까?」그럼! 두 달 동안 동원하는 거지. 여기서 그냥 그대로 뉴욕에 갈 수 있으면 가는 것도 좋아요.「수련비에서 비행기표 끊어 주는 겁니까, 아니면…?」비행기표는 자기들이 끊어야지.「아버님, 수련비에서 다 끊어 주셔야 되겠습니다.」「이번 수련비에서 비행기표를 다….」그래. 비행기표 끊어 주라구.
「그러면 수련회비를 3천 달러씩 냈으니까 거기서, 서울에서 가는 비행기표를….」「환불을 안 해줘도 됩니까, 아버님?」아니야, 그건.「미국에 오면 그냥은 안 되니까….」아니야. 천 달러만 해줘요. 그래야 못 잡은 사람들은 저기서 또 가야 될 것 아니야? 뉴욕에서 해야 되고, 코디악에도 갈지 몰라요. 돌아갈 때 그냥 그대로 갈 수도 있다구요, 코디악에.
「그러면 4월 27일 끝나면 바로 허드슨 강의 스트라이프트 배스 시즌이거든요. 그 일정까지 잡습니까?」그렇지. 끝난 다음에 일주일 놀 수도 있고 다 그렇잖아? 축제, 잔치를 해야 되는 거야. 그래 가지고 고기를 잡고 돌아가다가 코디악까지 가는 거야. 돌아가는 길에 그냥 거기에 들르는 것은 문제없어.
「그러니까 아버님, 지금 현재 43개국에 열 명씩 나가 있고, 지난번 아버님 대회 할 때 활동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43개국에 나가 있는 국가 메시아는 오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 아버님 대회 때 활동했을 때 국가 메시아들도 활동했습니다. 그 사람들도 들어옵니다. 그때 온 사람이 20명입니다. 그 외의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그 외의 국가 메시아요? (황선조)」어느 가외?「그러니까 43개 국가의 국가 메시아는 오고, 지난번 아버님 대회 때 국가 메시아 활동한 사람이 20명이 됩니다. 그래서 63명입니다. 63명은 오고, 63명 외의 국가 메시아들은 어떻게 합니까?」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왔던 사람들은 말이야, 180명 될 수 있으면 전부 동원해 가지고 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인원들 동원하는 데 협조하면 된다구.「백 프로 국가 메시아들은 오는 것으로?」백 프로! (박수) 올 때 그냥 맨손으로 오지 말고, 열 명에도 안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때 대회 때 참석해서 일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때는 못해도 열 명이라도 데리고 와라 이거예요. 다섯 명이라도 데려와라 이거예요. 그거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되지, 무슨 명목으로 와서 일하겠나?「그렇습니다. 그냥 국가 메시아만 오시면 의미가 없습니다.」그럼! 최소한도 다섯 명은 데려와라 이거예요. 다섯 명을 데려오라고 그래도 한 명도 안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다구요. 혼자 오면 활동 못 하지요.
자, 그러면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가 참석해서 50개 주에 배치하게 되면 50개 주에 180명이니까 2배 이상의 사람이 남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들 어느 주에 가서, ―그건 추첨해도 돼요.― 그 주를 중심삼고 세 사람이 되면, 먼저 왔던 사람이 책임자가 되고 부책임자 두 사람이 되어 가지고, 먼저 왔던 인원들은 그냥 있는 것이고, 거기에 다섯 명씩, 열 명씩 보태 가지고 활동하면 되는 거예요.
미국이 몽땅 들리겠네.「예. 아버님, 감사합니다. (양창식)」그거 믿지 말라구. 자기는 자기대로 하고, 여기는 여기대로 해요. 경쟁하는 거예요.「미국 식구와 경쟁이지요.」일본 사람들 요전에 왔던 사람들을 미국 식구가 당할 게 뭐야?「일본 선교사들이 오면 목사들이 좌우지간 끌려옵니다.」끌려오게 돼 있다구요. 20번씩 다니고, 매일같이 간 사람도 있어 가지고 할 수 없어서 ‘내가 졌다. 졌다.’ 해 가지고, 따라오면서 ‘졌다. 졌다.’ 하지. 뭐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그러면서 돌아다닐 때 좋아하고 그랬기 때문에 틀림없이 끌려오는 것이지. 알겠어요?「예.」만세 한번 하자. 만세!「만세!」한 번만 하라구요. 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웃으심)
자, 그러면 오늘 우리 뭘 하자구?「잔치해야 됩니다.」(웃음) 잔치하려면 버스 두 대 얻어 가지고 한번 순회하고….「예.」양창식!「지금 현재 저희가 준비한 차량이 80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이 인원이 다 타고 갈 수 있습니다.」그래?「예.」그럼 당장에 출발하자! 여기를 일주하다가 중간에…. 어머니는 어디 갔나?「안에 계십니다.」
그럼 준비하라구.「국가 메시아들만 이 차에 타시면요, 지금 15인승 밴이 두 대고, 8인승 밴은 여섯 대입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은 다 탈 수 있습니다.」자, 그러면 준비하라구. 없으면 밴을 더 빌려도 될 것 아니야? 기분이 좋다!「예.」(경배) 그러니까 4일까지 여기 있어.「예. 4일 아침에 출발합니다.」그래. 그래 가지고 원리 말씀이라든가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해야 되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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