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과 이번 바리스타 시간에는 어떤 음료를 만들어 볼까요~
이제 날이 제법 추워져서 차가운 음료를 만들 수 없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요!
날이 추워도! 음료는 아이스 아닙니까?!
자두청을 이용한 새콤달콤한 자두에이드!
달달한 카페라떼!
이렇게 두 잔을 후딱후딱 만들어보았어요.
커피를 내리는 것 외에는 어려운 것이 없기 때문에 만드는데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우리 가족이 만드는 것을 헤맨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시원달달한 카페라떼는 우리 가족이,
새콤달콤한 자두에이드는 선생님이.
아주 맛있게 자알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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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공공예 시간에 무엇을 만들었는지 기억하시나요?!
바로바로 원목스툴이죠!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완성을 하게 되었는데요.
완성하기까지 좀 더 작업을 해야 해서 우리 가족들이 마지막까지 선생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는 건
안 비밀~~~
이렇게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 가족들은
초초초집중해서 아주 열심히 스툴을 만드는 중이예요~
어떤가요?
튼튼하고 심플한 원목 스툴 완성.
굉장히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원목 스툴을 보자마자 집에 가져다놓고 위에 화분을 하나 얹어놓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센터에 기부하기로 했죠.
센터에서 사용 할 때마다 우리 가족들의 노고를 잘 기억해야겠어요.
모두모두 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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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간식만들기 시가안~~~~
이번 시간 요리는,
오뎅탕과 라면이예요~
요리하기에 앞서 재료를 사야겠죠?!
어묵과 계란, 라면을 구매합니다.
참 간단하죠잉?!
재료만큼이나 조리법도 엄청 간단하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가족들 역시 언제나 늘 간단한 것이 좋답니다.
오뎅탕 먼저 볼까요.
어려울거 전~~~혀 없어요.
꼬치어묵에 들어있는 오뎅탕 베이스를 물에 넣고 꼬치어묵을 넣어주기만 하면 되요.
여기에 파, 양파 등의 채소를 넣어주면 더욱더 진하고 깊은 국물맛을 맛 볼 수 있겠지만
우리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복잡한 일.
우리는 이렇게 오뎅탕을 마무리합니다!
다음은 라면인데요.
라면이야 뭐 더 쉽죠!
요리다운 요리를 하고자하면 할 수 있겠으나
우리 가족들이 이렇게 초간편 간식만들기를 하는 이유는,
전문적으로 간식을 만들어보자가 아닌 간단, 간편, 가볍게 만들고
내가 했다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예요.
뿐만 아니라 내가 만든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먹음으로써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겠고요.
가장 중요한 건,
요리를 할 줄 알면 굶지 않아요!!!
자~
이렇게 우리 가족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먹어봐야죠.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맛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우리 가족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했었답니다, ㅎㅎ
바람 쌩쌩 부는 이 추운 날.
뜨끈한 오뎅탕과 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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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어묵탕과 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해야 하는건가요? 이렇게 다른 사람이 먹고 있으면 자주 먹는 음식도 또 먹고싶다능!!!
늘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래서 자주 먹게 되는....
아, 군침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