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수) 신문을 통해 바라본 세상

1.미국 최대 쇼핑시즌은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은 11월 27일(목)이 추수감사절(11월 넷째 목요일)이고 그 다음날(28일)이 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2.블랙 프라이 데이에는 50~9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데..'블랙'이란 말을 사용한 이유는 ? '블랙'이란 말은 연중 최대 쇼핑으로 소비자 심리가 살아나 이전까지의 장부상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3."수능 출제 방식 오류 막게 재검토" 박 대통령, 개편 첫 언급 4.공무원연금 개혁안 야당이 여당보다 30조원 더 든다 새정치련 자체 개정안 마련 (중앙일보 1면) 5.디플레 우려 속 가계 빚 22조<석달동안>급증 6.여야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지원) 국고지원' 큰 틀 타결 (경향신문 3면) 7.깊어가는 D(디플레이션)우려..공포가 현실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 경제의 디플레이션을 경고함. "한국 디플레이션 우려..기준금리 내려라" (서울신문 3면) <국책연구기관이 경고한건 처음> 8.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농업보조금 감사 결과 '눈먼 돈' 농업보조금 농정개혁 우선과제 (세계일보 1면) 9.'흑인사살' 불기소..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 전쟁터 방불 10.배신당한 초저금리 불황에 규제만 첩첩..기업들 "빚이나 갚자" 10년만에 회사채 순상환 (한경 3면) 11.최저임금이 되레 발목..경비원 해고 '칼바람' (동아일보 14면) 12.세월호 사고로 중단된 한강 수상콜텍시 어떻게 ? 뻔뻔한 청해진 해운 "사업 재개하고 싶다" 의사 밝혀 냉가슴 앓는 서울시 "독점 계약인데..허용땐 국민분노" (동아일보 18면) 13.삼성,화학<삼성종합화학>,테크원<방산업체> 한화그룹에 팔기로..비주력 사업체 정리, 곧 발표예정 (조선일보 1면) 14.혼자서 술 마시면 알코올 의존증 가능성 있어...(한겨레 21면) 15.국가건검진 항목 가운데 검진을 받는 이들이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입는 검사는 위장조영술이라고 함(한겨레 21면) 16.삼성그룹 임원 감축 키워드는 '30,20,10' 무선 30%, 전자 20%, 그룹 전체 10% (삼성전자 부품, 완제품 양대부문 재편설. 삼성그룹 임원인사가 임박함) 17." '인터스텔라'가 스테이크라면 '빅매치'는 청량음료".. 26일 개봉 '빅매치'서 격투기 선수역 이정재 18. 5G 2020년 예상 미래형 이동통신기술, 4G LTE의 1000배 빠르기, 1기가바이트 영화 1초에 다운로드. 19.간호조무사 말 그대로 간호를 돕는 보조 인력, 의료인으로 취급되는 간호사가 아닌 간호보조인력, 많은 병원들이 인건비가 간호사보다 싸서 선호. 20. '티볼리' (Tivoli) 쌍용자동차 신차 이름, 코펜하겐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마공원 이름. 21.참복/참다랑어/뱀장어, 국제자연보전연맹이 멸종위기가 가속화되는 이들 어류를 '취약종'으로 상향조정, 주로 중국.일본 등의 식재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