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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解 千字文 주해 천자문 / 모시숙자
대산 추천 0 조회 75 22.08.25 07: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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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5 11:19

    첫댓글 註解千字文 百二拾回

    毛 (터럭 모) 施 (베풀 시) 淑 (맑을 숙) 姿 (자태 자) :모장(毛嬙)과 서시(西施)의 아름다운 자태는

    工(공교로을 공) 嚬 (찡그릴 빈) 妍 (고을 연) 笑 (웃을 소) : 공교하게 찡그려도 곱게 웃는 듯 했다.

    感謝드리면서 잘 배웁니다.~^^

  • 작성자 22.08.27 10:5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25 10:34

    感謝합니다.

  • 작성자 22.08.27 10:5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25 11:07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2.08.27 10:5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25 11:13

    毛施淑姿(모시숙자) : 모장(毛嬙)과 서시(西施)의 아름다운 자태는
    工嚬姸笑(공빈연소) : 공교하게 찡그려도 곱게 웃는듯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27 10:5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25 11:14

    毛施淑姿(모시숙자);모장(毛嬙)과 서시(西施)의 아름다운 자태는,
    工嚬姸笑(공빈연소);공교하게 찡거려도 곱게 웃는 듯 했다.
    오늘도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8.27 10:56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25 21:08

    ※ 『莊子/齊物論』 : 毛嬙 麗姬 人之所美也 魚見之深入 鳥見之高飛 麋鹿見之決驟 ;
    『장자/제물론』에 기록되기를 "모장(毛嬙)과 여희(麗姬)를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여기지만,
    물고기는 그들을 보면 물속으로 깊이 들어가고, 새는 높이 날아가 버리고,
    사슴은 그들을 보면 힘껏 뛰어 달아난다."
    ※ 『莊子/天運』 : 西施病心而顰其里 其里之醜人見而美之 歸亦捧心而顰其里 其里之富人見之
    堅閉門而不出 貧人見之 挈妻子而去之走 彼知顰美而不知顰之所以美 ;
    『장자/천운』 편에 기록되기를 "서시는 가슴에 병이 있어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다.
    그 마을의 추녀가 그게 아름답게 보였는지 돌아와서는 손으로 가슴을 움켜잡고
    얼굴을 찡그리고 마을을 돌아다녔다. 마을의 부자들은 그를 보고는 문을 굳게 닫고 나오지 않았고,
    가난한 자들은 가족들을 거느리고 떠나버렸다.
    그 사람은 찡그리는 것을 아름답게 여기면서도, 찡그리는 것이 아름답게 보인 이유를 몰랐기 때문이다"
    늘 감사합니다!.

  • 22.08.26 10:28

    感謝합니다.

  • 작성자 22.08.27 10:57

    솔벗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22.08.26 07:34

    위장병으로 얼굴을 항상 찡그렸다는 서시
    아름다운 여인은 찡그려도 예뻤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뭘 해도 매력으로 보이는 것일까요?

    재미있게 감사히 공부합니다.

  • 작성자 22.08.27 10:57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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