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화합 영호남의원 김대중대통령생가방문 환영행사1 ]

[박경옥]

[ 동서화합 영호남의원 김대중대통령생가방문 환영행사1 ]

2014년1월15일

신안군하의도 선착장에서 [동서화합포럼영호남의원]들을 환영하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전국유족회원들

이날 환영식에서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재경유족회원님을 비롯하여 34명의 전국유족들이 집결하여유족의 단결과 일사불란한 환영행사에 영호남의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SBS, YTN TV방송을 비롯하여 각언론사들이 취재경쟁을 벌여 [동서화합영호남의원]들의 김대중대통령생가방문에지대한 관심을 보도하기위하여 전국의 각언론사들이 취재하기위하여 몰려들어 신안의 외딴섬 하의도느는 모처럼 만에활기찬모습을 보였다.

 

하의선착장에 도착한 20명의 영호남의원들[좌로부터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부의장,민주당박지원의원,새누리당 이철우경북도당위원장,새누리당 최경환원내대표,민주당 이윤석 도당위원장이 하선하는모습

영호남의원들이 하선하고 있는모습(좌측에김태환 안전행정의원장)

 

영화남의원들은 신안군에서 제공한 행정선을타고 하의도에 도착하였다.

 

 

 

각언론사 취재진들

 

영호남의원들을 환영하기위해 기다리고있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유족님들

최상호 미신고 영광유족의 [우리는 진심으로 영호남의원들을 환영합니다]라는 구호아래 유족들의 우뢰와 같은박수세례속에 여,야 영호남의원들은 답례로 유족들에게 힘찬 악수와 포옹을 하여 주었다

 

유족들의 계속된 [환영합니다]의 구호와 박수에 영호남의원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못하고 유족들과 계속하여 악수와 미소로답하여 주었으며 감사합니다를 연호하였다.

 

하의선착장에서 영호남의원들 환영행사를마치고 신안군하의면에세 제공한 셔틀버스로 김대중대통령생가로 출발하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유족님들

2014년 1월15일 [동서화합영호남의원포럼]행사에 발맞추어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재경유족회에서 기획한 (동서화합영호남의원포럼환영및 호소문전달행사]에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원30여명과 민족민주열사 유가족협의회의문사지회회원, 추모연대가 참여한가운데 2014년 1월14~15일까지 하의도 선착장과 신안군하의도 김대중(전) 대통령생가에서 진행하였다.

유족 제1진은 재경유족회회원과 대구경북유족, 부산경남유족15명이 목포여객터미널에서 1월14일에 출발하여 신안군 하의도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김대중생가]를 사전답사하였고 이곳 하의도에있었던 농민운동기념관을 탐방하고 이곳 하의농민들의 소작항의정신을 가슴속에 기렸다.

저녁식사와 자유토론을 마치고 15명전원이 하루의 피곤을 풀기위해 육성으로 노래를 한곡씨 부르고 숙소로 귀환하였고 이번행사를 기획한 윤호상 상임대표와 이원우 상임대표,정병길재경유족회부회장,김세권사무처장,김용진광주전남사무총장,노환규산청유족총무가 내일 행사에 만전을 기하기위해 임시회의를통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2014년 1월15일 유족2진인 광주전남유족회원15명과 의문사지회회원들이 하의선착장에서  유족1진과 합류하여 대오를 정비하고 [동서화합영호남의원들 환영행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

하선장 출입구 정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미신고영광최상호유족이 (영호남의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구호를 시작으로 유족들의 박수와 연호속에 영호남의원들이 유족속에 들어와 (감사합니다)로서 답례하였으며 또다시 유족들이 (진심으로 환영한다)를 연발하자 감격에 차있는모습이 역력하였으며 영호남의원들은 미소와 악수로서 답례를 표하였다.

유족들은 신안군하의면사무소에서 제공한 셔틀버스에 30명전원이 신속하게 탑승하여 [영호남의원]들과 보좌진과 취재진듧 보다 약 5분빨리  제2차 환녕행사를 준비하기위하여 김대통령생가로 출발하였다.

생가에 먼저도착한 유족들은 보성유족회가 준비한 조화를 오원록전국유족회 명예의장께서 유족을 대표하여 김대중대통령 분향소에 헌화 분향하였으며 유족들은 [영호남의원]들이 진행하는 방향에 현수막을 거치하고 제2차환영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날 동서화합영호남의원김대통령생가방문]포럼행사에는 국회의원20명을 포함하여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유족34명과 취재진,보좌관,당직자,주민이 약200여명이참석하여 서남해의 조용한섬 하의도에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자리를 빌려 유족들에게 아낌없는 편의를 제공하여주신 하의면장님과 신안군의회 박용찬부의장님과

셔틀버스1025호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