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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나눔 호세아서가 말씀하는 창세기 야곱의 씨름 상대
장코뱅 추천 4 조회 472 23.02.22 08:3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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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22 09:00

    첫댓글 신현, 여호와의 사자 등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읽어 보세요.

    https://cafe.daum.net/1107/YNWz/7

  • 23.02.22 09:45

    벌고프조직신학 개론을 께내어 신현, 여호와의 사자와 성자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작성자 23.02.22 09:50

    @아파르 이왕에 가지고 계신 책으로 잘 하셨습니다. 벌코프 책은 우리 신앙의 국어사전 같은 것입니다.

  • 23.02.22 13:16

    @아파르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이군요. 저도 나중에 구입해서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 23.02.22 15:49

    @장코뱅 신앙의 용어사전 같은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23.02.23 07:50

    @노베 공감합니다.

  • 23.02.22 09:45

    여러 해석들이 있지만 유대문헌의 해석이 가장 황당합니다. 야곱이 에서의 군주나 사마엘이라는 천사와 싸웠다고 해석을 하다니....
    613가지 율법과 토라를 줄줄 외우고 구약성경을 그렇게나 읽어도 성령님의 조명이 없으면 엉뚱한 해석을 하게 되는군요...ㅠㅠ
    창세기 말씀과 호세아 말씀을 통한 여호와의 사자에 대한 바른 해석을 읽으며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웨민 1장 9조의 원칙이 가장 탁월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23.02.22 09:57

    아파르님의 웨민 조항 언급은 매우 적절하십니다.

    의외로 인종적 유대인들 중에 인본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두개인들은 영적인 것들을 인정하지 않는 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태복음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바울 당시에도 사두개인들은 지도층이지만 영적 세계에 대해서는 의외로 무지했고요. "행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 작성자 23.02.22 09:58

    저 개인적으로 추론하건대, 행2:38의 사두개인들은 호12:3-4, 창23-42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23.02.22 10:14

    @장코뱅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 23.02.22 13:17

    아파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3.02.22 13:18

    @장코뱅 성경구절을 읽어보니 유대인들이 의외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 23.02.22 15:50

    아파르님 댓글에서는 배울 것이 많아요.

  • 작성자 23.02.22 10:06

    『IVP 성경난제 주석』의 주옥 같은 저자들을 이 책 앞 표지에서 인용해 올립니다.
    ---------------------------

    - 월터 카이저 Walter C. Kaiser Jr.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전 총장이자 구약학 명예 교수다. 설교자, 강사, 연구원, 저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지막 때에 관한 설교』 『구약성경과 선교』(이상 CLC), 『구약에 나타난 메시아』 『이스라엘의 역사 (이상 크리스챤출판사), 『이렇게 가르치라』(새물결플러스), 『성경과 하나님의 예언』(여수룬) 등이 있다. 이 책의 구약 부분을 해설했다.

    - F. F. 브루스 F. F. Bruce(1910-1990)

    복음주의 신약학자로 사도 바울의 생애와 사역에 대해 연구했다. 은퇴하기 직전에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성경 비평학과 주해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수많은 성경 주석과,『신약사』『초대교회 역사』 『바울신학』(CLC), 『바울』(크리스천다이제스트), 『신약성경은 신뢰할 만한가?』(좋은씨앗) 등이 있다. 이 책의 복음서 부분을 해설했다

  • 23.02.22 20:25

    저자들이 훌륭하고 유명한 분들이네요!

  • 23.02.23 07:51

    @천이다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2.22 10:06

    - 맨프레드 브라우치 Manfred T. Brauch

    미국 팔머 신학교(Palmer Theological Seminary) 전 총장이다. 2004년부터 아내와 함께 칠레, 러시아, 서아프리카 카메룬 등지를 돌며 의료 선교와 신학 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Set Free to Be: A Study in Romans, Hard Sayings of Paul 등이 있다. 이 책의 바울 서신 부분을 해설했다.

    - 피터 데이비즈 Peter H. Davids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 (Regent College)와 서스캐처원 리자이나의 캐나다 신학교(Canadian Theological Seminary) 등에서 성서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미국 휴스턴 신학대학원(Houston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성서학과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The Epistle of James(NIGTC), The Letters of 2 Peter and Jude(PNTC) 등이 있다. 이 책의 신약 부분을 전반적으로 해설했다.

    출처: 『IVP 성경난제 주석』 앞 표지

  • 23.02.22 10:20

    저자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22 10:26

    @아파르 저자의 책임 소재를 찾기가 쉬운 것이요. 성경의 난제들 중에서 구약 부분을 해설한 분은 한 분, 월터 카이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 인용된 해설은 월터 카이저가 쓴 것입니다.

  • 23.02.22 13:19

    @장코뱅 훌륭한 학자들인 것 같습니다.

  • 23.02.22 15:57

    @장코뱅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23.02.22 15:52

    좋은 주석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유익했습니다. 호세아서를 통해서 야곱과 씨름한 자가 천사라고 확실하게 주석했다고 본 저자의 설명과 그 부분에 대한 여러 해석들에 대한 설명도 좋습니다. 다만, 여호와의 사자가 성자께서 육화하시기 전의 성자를 말한다고 하는 견해는 설명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구약의 여호와의 사자의 위치는 육화하시기 전의 성자를 대신하여 천사가 활동한 것으로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02.22 15:58

    깊은 의미의 댓글 잘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22 16:0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서 '난제'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인 카이저도 확정적인 표현보다는 ...이었던 것 같다! 정도로 말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 23.02.22 20:25

    @장코뱅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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