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자 도마질하기. 시작합니다~^^
1. 관인상생(정관->정인) : 직장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책임감 많은 나.
2. 관인상생 + 재생관 :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돈 많이 벌어다 줘서 아내에게 존경받는 하늘같은 남편인 나.
3. 관인상생 + 재생관 + 식신생재 : 직장에서 인정받고 아내한테 존경받고 아내의 맘도 잘 알아주고.
저런 남자랑 사는 여자가 행복하게 사는디. 특급이죠...ㅋㅋ
남자들이 인정을 할까 몰라. ㅋㅋㅋ~~^^
1. 살인상생 : 험난한 세상에서 과중 과로하는 나. 집안에 잔일 처리반 나.
아내나 자식이 안쓰럽게 봐주는 나. (나 힘드러~~~)
2. 살인상생 + 재생살 : 자신의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이해해 줄 아내로 강요하는 나.(공산당~~)
3. 식정관 : 5분 대기조 아내를 원하는 나. 식왕 관약 : 아내가 나보다 더 능력 있고.
4. 상관 편관 : 내 말 한마디에 찍소리 못하는 시끄러운 아내를 만난 나.(조용히 쫌!!~~~)
5. 상관견관 : 철없는 내가 철딱서니 없는 아내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나.(주여~~)
6. 식신생재 : 일방적인 사랑인 줄 모르고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는 나.(내사랑 받아주라고~~)
7. 상관생재 : 살펴보고, 물어봐 가면서 호흡을 맞추는 애처가인 나.(여봉~~~ 붹~~)
8. 식상왕 관극 : 지나치게 잘하려다 공처가되어 버린 나.(여왕 마눌님~~)
9. 식상을 비겁이 생 : 아내한테 잘하는 법을 연구하는 나.(나 넘 기특하지~~)
10. 무식상 : 이해할 줄 모르고, 칭찬할 줄 모르고 단점만 꼬집는 나.(똑바로 하라구~~)
11. 신왕 재극인 : 아내의 허물을 용서해주는 나.(지는 게 이기는 거지)
12. 신약 재극인 : 아내에게 가장의 권리를 빼앗긴 나.(능력 없다고 이럴 수가)
13. 재다 신약 : 스스로 가장의 권리를 넘긴 나. 가장의 권위가 없으니 일찍 들어가지 않는 나.
14. 재약 관왕 : 남편의 권위를 내세워 희생을 강요하는 나.(하늘 같은 남편을~~)
15. 재왕 관약 : 아내의 눈치를 보는 나.(아내가 젤 무셔~~)
16. 무재 : 밥 안 차려주는 아내를 둔 나.(아~ 배고프다)
신왕 : 맞벌이로 바쁜 아내를 둔 것이고.
신약 : 딴 넘한테 내 아내를 빼앗긴 것.
17. 인왕 : 넓은 가슴으로 사랑을 못해줄 망정 사랑받고자 하는 나.(못났다. ㅋㅋ)
정인왕 : 켜켜히 쌓아 놨다 부부 싸움할 때 낱낱이 쏟아놓는 쫌팽이 나.(셈인가. ㅋㅋ)
편인왕 : 망할 직장만 다녀서 돈 못 벌어다 주는 나.(미안혀~~)
. 무인성 : 받을 생각 없고 여자에게 주기만 하고자 하는 나.(이쁜 걸 이쁘다 했을 뿐이고~~)
무인성 황회장님은 진정한 사랑을 하는 자는 무인성이다. 하던데.(난~~ 모를 뿐이고~~)
가장으로서의 권위, 역할, 자식 교육은 다 뒷전이고 여자로서의 아내만을 좋아하는 나.
20. 비겁왕 : 밖에선 호인 집에선 꼰대인 나.
아내가 하숙생 취급하는 나.(오실 땐 당골남편 안 오실 땐 남이고~~)
아내랑 대화 시간 5분. 옆집 아줌마랑 대화 시간 30분 이상인 나.
집에선 자는 게 일이고 밖에선 모사 꾸미고 다니는 나.(남자 하는 일에. 에헴~)
비견 : 처자식 보러 집으로 퇴근하고,
겁재 : 처자식 보기가 귀찮아서 술 한잔 하고 들어가고.
21. 쟁재 : 여자는 여자일 뿐 진지한 대화 상대는 아니라 생각하는 나.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죠!!
☆남자인가!? 남편인가!?
오늘은 관이란?
관 중에서도~ 남편과? 남자는? 어떻게 구별하나? 그것에 대해서...
; 官이란 자기가 타고난 환경이다. 내 업적과도 같다. 주변에서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허가 기관을 관이라 한다. 나의 업적에 숭상을 하는 것이 재생관이다. 내가 업적이 있으면 재생관받는 것이다.
---재생관, 살을 남편 위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재생관, 살이 남편이 되려면 용신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대개의 경우 서로 보완되는 오행이 남편이 되는 것이다. 여자 사주에 남편이 관이 되려면,
----식+정관+재생관살, 상관+편관+재생관살일 경우: 가족적 남편, 애기 아빠가 되는 것이다.
---극신약하거나 신왕할 때 재생관할 때: 관이 남편이다.
----극식약+재생관살이면: 때려죽이고 싶은 남편이고,(저 왠수~~)
----신왕+재생관살이면: 좋은 남편이다.(내 여봉~~)
ㄷ식정관+신왕+재생관살 - 처갓집형 남편, 애를 낳으면 외갓집에 맡겨진다. 처가덕이 있다.
---식상이 관을 극하고 재생관살 - 남편으론 좋은데 친정집에선 미움을 받은 남편이다.
---신왕+식정관+재생관이면: 친정에서 이쁨받는 남편이다.(사위 사랑 장모~~~)
이때, 왕한 인성이 식신을 극하면: 시댁에서 친정에 자주 간다고 싫어한다. 그래서 여자 사주에 인성이 왕하면 남편이 친정을 잘 안 간다.(인다 관설 - 시댁 챙겨야 할 일들이 많다. 짱날 뿐이고~~!!)
---그냥 상관 편관 합만 되어 있으면 외부 남자인 것이다. 재생관살이 되어야 남편인 것이다.
---->이렇게~이미, 내 사주엔 마치 상품의 바코드처럼 미리 암시가 되어 있었더라구요. ^^
해당 육친들의 품질과 조건, 나타난 모습들까지도
그 모든것이...이미,예견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운에서 도와줘서 살면서 적당한 나이에 남들처럼 고만고만할때 만나게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는걸.^^
...그것도 모르고, 사주명리 공부하기 전엔,
상대방을 탓하고, 부모형제를 탓했고...
남을 탓했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이 나 자신이였음을 모른채 말이지요...^^
그제서야 지난날의 제 자신이 참 어리석었단걸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오랜세월 깊은 통곡과, 참회의 시간들을 지나고나니 ... 큰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세상과 사람을보는 관점과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중요한건! 그후로 제겐,세상과 사람을 보는 또다른 눈이 생겼났다는 것이죠.
일종의, 차크라 같은 개념의 직관력이라고 해야할까요?
눈에 보이진 않치만,본질을 꿰뚤어 볼수있는 아주 미세하고 정확한 그 무엇...^^그런게 생겨났습니다.
여튼,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절대로 당연한것이 아니였죠.
어느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는 없었고,
세상에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신이나 조물주도 아니요!
배우자나 자식은 물론,돈도 아닌!
오직! 자신의 마음 뿐이라는것도 알았음니다.
평범히 산다는것.
그냥... 굶지 않고
그냥..울지 않고
그냥..욕먹지 않고
때 되면 졸업하고
때 되면 취직하고
때 되면 결혼하고
때 되면 애낳고.
그냥... 그냥 그렇게 산다는것...
이조차도 누구나 누릴수 없는
누군가 에겐.. 큰 꿈일수도 있다는걸(알면서!)...ㅜㅜ
마니 감사하고, 마니 행복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저는 .가진게 정말~~많은 사람이였어요
^^ㅎㅎ그런것도 모르고, 늘 제게 없는것만 탐하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제게있는것! 그것들을 감사할줄 모르고 살았으니....어찌.행복할수가 있었을까 싶었죠^^
매일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겠다..
내 사람들에게.내 인연들에게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고 나눠줘야겠다...^^
더 마니 사랑해야겠다.
더 감사해야겠다. 끝까지 지켜내야겠다.
모든것이 감사 .또 감사!정말 다 감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정말정말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러고나니, 모든것이 감사하고 고맙기만 허더라구요♡^^
그리고 행복합니다^^ 마니마니요~ㅎㅎ
...풍선을 위로하는 바늘의 손길처럼...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 목수의 마음처럼...
거친 나무를 다듬어 피노키오를 탄생시킨 목수 할아버지 제페토처럼...이공부 시작하면서~
너무나 좋은 은사님,스승님,선생님,교수님들과 인연도
마니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것으로 감히, 측정할수도 없는 너무나 많은 가르침과 사랑과 은혜도 입었더랬지요.
모난 세상을 깎는 마음따뜻한 명리학자가 되어 많은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은데...맘처럼 따라주질 못하는 학습진도에..발만 동동구르는 신세요~
겁없이 등산한 명리산 언저리에서 모진 비바람 맞으며.풍찬노숙 신세지만... 포기않고 열씸히 나아가보려 합니다^^
모두모두 평온한 오후 되시옵길 기원드리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