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23가 알려주는 2023의 키워드는 총 10가지입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3저자김난도,전미영,최지혜,이수진,권정윤,이준영,이향은,한다혜,추예린출판미래의창발매2022.10.05.
- 평균실종 평균과 기준, 정형이 사라진 사회, 중간이 없는 승자독식의 세상, '평균'이라는 안전지대는 더 이상 없다.
- 오피스 빅뱅 이제 사무실로 출근하세요 vs 저 그만둘게요. 대사직, 조용한 사직, 하이브리드 근무 등 일터의 정의가 송두리째 바뀐다.
- 인덱스 관계 베프, 실친, 페친, 트친, 인친, 찐친... 목적지향적인 관계의 시대에서 '친하다'의 정의는 과연 무엇인가?
- 디깅 모멘텀 파고 파고 또 파면 못 닿을리 없건만, 행복한 과몰입러, 디깅러의 세상 속으로
- 체리슈머 단물만 쏙 빼먹는 얄미운 소비자? NO 현대판 보릿고개를 넘는 소비의 영리한 진화, 적극적인 불황관리형 소비자의 탄생이다.
- 뉴디맨드 불황에도 사람들은 지갑을 연다.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그 무엇, 아이폰과 다이슨은 그걸 해냈다.
- 공간력 메타버스 아니고, 온라인 게임 아니고, 진짜 경험이 있는 REAL SPACE
- 선제적 대응기술 나의 기분에 맞는 음악, 조명, 음식, 분위기...선제적 대응기술이 답을 찾아드립니다.
- 네버랜드 신드롬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모두가 어린이로 살아가는 네버랜드, 진짜 어른은 어디에 있는가?
- 알파세대 순도 100% '디지털 원주민' 일찌감치 온라인 세상을 접수한 그들, 우리의 미래, 알파세대가 온다.
이 중 오피스 빅뱅의 키워드인 조용한 사직 (Quite Quitting)은 "월급 받은 만큼만 딱 일할겁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실제 퇴사를 하진 않지만 마음은 일터에서 떠나 최소한의 업무만 하려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사원, 대리, 과장 등 이른바 MZ 세대들 상당수가 조용한 사직을 이미 실천하고 있다.
A씨는 "최근 '조용한 사직'이란 단어에 너무 크게 공감한다"며 "친구들이랑 술자리가면 10명에 9명이 다 동의할 정도로 요즘 우리 세대 직장인들에겐 보편적인 현상 아닐까 싶다" 고 설명한다.
B씨는 "연봉협상을 했는데 물가는 엄청 올랐는데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려주면서 불황에도 인상했지 않느냐는 회사의 망언을 들으며 더 확실히 '조용한 사직'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혔다"고 말한다.
C씨는 "상사들을 보니 회사에 충성하고 인생을 바쳐도 회사로부터 돌아온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오히려 '조용한 사직' 같은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는게 맘 편하다"고 말한다.
사람인에서 직장인 3,293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신은 공감하시나요?
#자기계발 #자기관리 #동기부여 #트렌드코리아2023 #트렌드 #2023키워드 #오피스빅뱅 #평균실종 #인덱스관계 #디깅모멘텀 #체리슈머 #뉴디맨드 #공간력 #선제적대응기술 #네버랜드신드롬 #알파세대 #리치아웃 #알온
카페 게시글
오늘의 응원!
[2023 키워드] 조용한 사직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