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25.2.18.) 경험한 내용과 원장님께서 들려준 답변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새로 산 진동스피커에 조문덕원장님의 '옴나마하시바이 음성(옴진언)'을 옮겨 담아 오늘 새벽 머리맡에 켜두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자려고 눈을 감고 옴진언을 듣고 있는데 새 진동스피커 소리가 이전 거보다 더욱 웅장하고 선명해서 백회로 들어오는 옴진언과 창조주의 빛기운이 훨씬 더 수월하게 제 몸에 받아들여지며 그 에너지가 몸의 7개 차크라를 거쳐 발바닥으로 지나갔습니다.
옴진언과 천기에너지를 백회에서 발바닥으로 한참 흘려보내던중 갑자기 제 다리가 공중으로 뜨면서 좌우로 마구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다 털썩 주저앉더니 다음번엔 얼굴이 좌우로 마구 흔들거렸습니다. 옴진언을 들으면 가끔 몸에서 생기는 일이라 신경 안쓰고 또다시 옴소리를 제 백회로 끊임없이 수용하며 마음속으로 옴진언을 따라 했는데 그때마다 엉덩이가 저절로 들썩 들썩거리고 그 다음 어깨가 들썩거리고는 잠잠하다가 또다시 다리가 공중에 저절로 떠서 마구 좌우로 흔들거리더니 털썩 주저앉고 잠잠해지고 고요해졌습니다. 이후 또 얼굴, 어깨, 골반, 다리등 온 몸 구석구석이 에너지가 미친 속도의 진동으로 마구 알아서 움직였는데 마치 광속의 빛이 도는 거대한 통로안에 제가 들어가 있고 제 안의 모든 안좋은 것들이 마구 청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끝난건지 점점 진동 속도가 느려지더니 제 몸이 아주 차분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그런데 진동스피커에서 나오는 옴진언과 빛기운이 아까처럼 정수리 중앙 백회에서 몸속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를 향해 내려가지 않고 몸 바깥으로 흐르더니 제 얼굴 위를 덮고 지나가면서 이불처럼 온 몸을 다 덮었습니다. 아주 얇은 투명한 막? 같았습니다.
저는 '어. 이상하다.. 왜 에너지가 몸 밖으로 흐르지?' 하면서 눈 감은 상태로 계속해 얼굴과 몸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옴진언과 빛기운을 그대로 느꼈고 이후 평온한 상태가 지속될 무렵 어떤 장면이 보였습니다.
끝이 뾰족한 삼각형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피라미드가 보였고 그 속에 어떤 사람이 자는건지 치료를 받는건지 모르겠는데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는 순간 '저건 피라미드 건물이고 누운 사람이 내 모습이네...' 하며 또다시 백회로 들어오는 옴진언과 빛기운을 몸안과 몸밖 전체로 다 수용해야겠다 하면서 평온함을 유지하는데 아까의 그 피라미드가 엄청 크게 보였습니다. 마치 제가 그 피라미드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같이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자야겠다 하면서 눈을 감고 옴진언을 고요히 받아들이고 잠에 빠질 찰라 엘레베이터가 보였고 숫자 1이 보였습니다. 다시 숫자 5가 나타났는데 그 순간 제 눈이 확! 떠지면서 "5차원!!!"하며 소리를 지르고 벌떡 일어나 앉았습니다.
원장님께 여쭤보니 꿈이 아니라 머카바 피라미드 건물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옴진언 명상중에 실제로 미리 느낀 것이라 하셨습니다.
앞으로 지어질 머카바 피라미드 건물안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천기에너지가 발생하는데 그 에너지가 바로 자신의 온 몸을 덮어 치료하고 정화하는 과정에서 몸의 전기적 진동 현상이 나타난 거라 하셨습니다.
또 엘레베이터 숫자들은 차원인데 숫자 5에서 자신이 눈을 뜨고 소리친 것은 머카바 피라미드 건물이 새로운 "5차원 지구"의 통로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첫댓글 5차원 빛에너지의 체험 경이롭습니다.
앞으로 머가바 피라미드 건물안에서의
치유와 의식적 변화의 에너지 진동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미리 보여 주신
귀한체험 감사드립니다.(())
머카바 피라미드 건물에 들어가기전부터 하늘에서 일부로 시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