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금요일입니다.
날씨는 비가 오기 시작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
제주아처리클럽에서는 이명우, 이원호, 최동혁, 홍순경회원이
대회준비도우미로 타겟과 다다미, 라인설치 등을 지원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수고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0월 27일 토요일입니다. 리커브 학생들의 대회입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춥고 바람부는 날씨라서 모두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주아처리의 고동우회원이 자비로 생수를 찬조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하게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주양궁협회와 관련한 분들의 개회식 인사입니다.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 . 쌀쌀합니다.
태극기가 바람 ~ 에 ~ , 강산에의 노래처럼 북서풍이 태극기를 거세게 몰아칩니다.
오늘 한림종합운동장에는 초속 10m/s내외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내일도 . . . ㅠ.ㅠ
하지만 대회에 임하는 학생들의 열기는 정말 뜨겁습니다.
제주아처리클럽의 도우미분들은 학생들의 기록지작성과
조준기 조정이나 그 외 이것저것 대회운영을 도왔습니다. (점심은 도시락)
학생들 토너먼트가 진행될 즈음 도우미들은 얼추 마무리하고 철수했습니다.
내일 일반부와 컴파운드에 참석하시는 선수분들은 특별히
보온에 신경써서 춥지않게 대회에 임하시길 강권합니다.
잘 주무시고 내일은 모두들 파이팅 하십시요.
첫댓글
출전하신 분들 파이팅요!!
오늘 잠깐이라도 가서 볼까 했는데 집안일이 영 안끝나네요ㅠㅠ
추워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