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8"시명산/불광산(기장군)예약60회차

[제만Mr류♡자기야~]

2021.2.28"시명산/불광산(기장군)예약60회차

🐅🍒사)대산련 부산광역시연맹
부산 산이좋아 산악회
💕제60차 정기산행 💕 🦋🦋🦋🦋
💕시명산675.6M.불광산660M (기장군)
☆2월28일/일요일

☆모이는곳:기장시장 버스 대합실 9시20분
⛷운영비 발생시 N/1
🦋산행 코스:.5시간
           장안사 주차장-척판암-416봉-삼거리-

              -불광산660-시명산675.6--박치골-

                              -폭파장-장안사 주차장-(쉬엄쉬엄 5시간)

※예약& 문의:회장/사무국장:010-2564-1113

※비상연락망.....010            회   장 :류제만 2564-1113

산행대장:이인희 6698-4741 산행대장:송명화 3883-3740

산행대장:박용찬 8576-3706 산행대장:김선미 3831-8623

개 요 : 불광산 척판암의 유래 : 척판암은 신라 문무대왕 13년에 원효대사님이 창건하였으

며,원효대사님이 선정중에 혜안으로 살펴보니 당나라 종남산 태화사의 천명대중이

장마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 될 것을 알고 신라의 원효가 판자를 던져 대중을 구한다

라고 쓴 현판을 불가사의한 신통력으로 태화사에 날려보냈다. 그곳 대중들이 공중

에 떠있는 현판을 보고 신기하게 여겨 법당에서 뛰쳐나와 보는 순간 절 뒷산이 무너

져 큰 절이 매몰되었다. 이 인연으로 목숨을 구한천명의 중국 스님들이 신라 척판암

으로 와 원효스님의 제자가 되었다. 원효스님은 그들이 머물곳을 찾아 내원사 부근

에 이르자 산신이 마중나와 현재의 산신각 자리에 이르러 자취를 감추었다한다.

이에 원효스님은 대둔사를 창건하고 상,중,하 내원암을 비롯, 89개의 암자를 세워

1천명을 거주시켰다. 그리고 천성산 상봉에서 화엄경을 강론하여 1천명의 승려를

득도하게 하 였다.

이때 화엄경을 설한 자리에는 화엄벌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중내원암에는 큰 북을 달

아놓고 산내의 모든 암자가 다 듣고 모이게 했으므로 집붕봉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1천명이 모두성인이 되었다하여 산이름을 천성산이라 하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