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따지고 물으며
사람들을 미혹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함이라!”하며
미혹이라 생각하든지 마음대로 생각하라 하였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 뜻을 받지 아니하며
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함임에도
그것을 미혹이라 여기는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PC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PC방을 운영하는 주인으로 보았는데
그런데 사람들이 이 PC방에 우르르 몰려와서
인터넷을 사용하고는 또 우르르 몰려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들이 사용한 자리를 가 보았더니
무척 지저분하게 사용을 해서 쓰레기로 가득했고
또 어떤 자리는 새우깡을 먹고 여기저기 흘리고 남기고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그들이 지저분하게 사용한 자리를 치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뜻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졌음에도
그들이 마치 PC방을 이용하듯이 우르르 몰려와서 보고는
하나님 뜻으로 받지 않고 마치 게임을 즐기듯이
그냥 보고 즐기고 지나쳤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호등이 켜져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그 횡단보도에 동전하나가 떨어져 있었는데
그 동전은 10원짜리 동전과 같았고
그렇게 10원짜리 동전과 같은 것이 그 횡단보도에 떨어져 있음에도
누구도 줍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동전을 주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주우려 했는데
그 동전이 지나다니는 차에 얼마나 오랫동안 짓눌렸는지
아스팔트에 박혀 나오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톱이 부러질 듯했고
그러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 동전을 파내어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파내어 얻고 보니
그 동전은 10원짜리가 아닌 금화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금화 동전을 얻고 너무도 기뻐
그곳에서 크게 소리쳤는데 “심봤다!”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무수한 사람들이 그 길을 가면서 누구도 줍지 않고 얻지 못했지만
저는 하나님 주시는 귀한 뜻을 받았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경찰관을 보았고 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오토바이 하나가 다가왔는데
헬멧도 쓰지 않고 술에 취했는지 비틀거리며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검문을 하려 했는데
이 오토바이 운전자가 겁을 먹고 검문을 피해 도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함에 경찰은 경찰차로 그를 추격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그 경찰의 마음을 보니
그 경찰은 그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도 없이 음주 운전을 하기에
그를 단속 하겠다는 마음보다는 그가 다칠까 염려하고 있었고
또 그 사람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다칠까봐 그를 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망치는 자는 경찰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그저 잡히면 벌금을 내고 경찰서로 끌려갈 수 있다는 생각에
겁을 먹고 도망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이들은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못하고
헬멧도 없이 음주운전을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처럼
자신을 점검해 주려 함에도 알지 못하고
도망친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참 신부로 준비케 하심에도
마치 헬멧도 없이 음주 운전을 하며 도망치는
이 사람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깊은 바닷속 어두운 곳에 숨어 잠을 자고 있는 문어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문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깊은 바다에서 떠올라 하늘로 날아 오르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꾼 문어는 생각하기를
내가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도 천국에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혜택을 누리고 싶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깊은 바닷속에 숨어 있는 문어처럼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하늘을 날아 오르기를 바라며
천국에 이르러 상급과 면류관을 받기를 바라는
이 문어와 같이 꿈을 꾸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진정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로 준비 되셨습니까?
당신이 전혀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뜻을 받기를 원한다면
그 모습이 PC방에 들어와 게임을 즐기고
쓰레기만 남기고 떠난 손님과 같을 것이며
나에게 몰려와 미혹하지 말라 하는 사람들과 같을 것이며
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횡단보도에 금화가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들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도와 주려는 경찰을 알지 못하고
붙잡히면 큰일이다! 하고 도망치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이 문어와 같은 모습으로 준비하고도 모르고 숨어 있으면서
스스로 하늘을 날아 오르고 면류관과 상급을 받을 것이라 착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 아들에 머리를 잘라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아들은 흰 가죽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그렇게 흰 가죽점퍼를 입은 상태에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머리를 다 자르고 잘려진 머리카락을 치우려고 보니
그 흰 가죽점퍼에 사이 사이에 머리카락이 꽂혀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잘려진 머리카락들을 하나하나 뽑으며 버렸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함께 있었지만 잘려진 머리카락을 일일이 뽑아 버리듯이
준비되지 못한 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바닷속에 숨은 문어와 같이 보실 것이며
아무것도 아닌 제 아들의 잘려진 머리카락과 같이 보실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뜻에 대하여 분명히 하셨는데
저는 한 나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를 베려는 모습이었는데
그 나무가 얼마나 쉽게 벨 수 있는지
도끼가 아닌 과도 하나를 가져와서
그 나무에 밑동을 찔러 도려냈는데
마치 순두부를 자르듯 너무도 쉽게 잘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이 나무는 나무의 성질이 아닌
무척 약한 순두부와 같은 성질을 가져
쉽게 베어지는 나무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온전하게 영양을 공급받지 않은 자는
그 모습이 이 나무와 같아 쉽게 베어지듯
심판 받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당신이 곧!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온전하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는 나무에 놓인 도끼가 아닌
작은 과도 하나에 찍혀 베어지는 나무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특별한 뜻을 주심에도 알지 못하여
PC방처럼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혹이라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깊은 바닷속 문어와 같이 숨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길을 건너며 귀한 금화를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하나님 뜻에서 지나쳐
스스로 베어지는 연약한 나무와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하나님 뜻으로 받지 아니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모습이 어떠한 모습인지 알려 주시며
그들에게 심판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2천 년 전 예수님의 천국 비유를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천국의 비유를 매일 주심에도 깨닫지 못하고
미혹이라 여기는 자들이 있으며 구경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면 지옥에 갈 수 있는데
점검하지 않고 도망치는 음주 운전자와 같이 도망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세상 다른 것을 붙잡고 의지하여
그 모습들이 바닷속에 숨어 있는 문어와 같음은 아닌지요?
우리로 온전히 길에서 금화를 발견한 모습처럼
이 마지막 때에 귀한 하나님의 뜻을 받고
“심봤다!”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으로 기쁘게 준비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