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금요일,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 임원 회의가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행사인 서울시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는 신동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중석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의회 임원진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며, 2025년에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재호 국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각오를 다졌다. 최형록 팀장은 2025년 주요 일정과 회의 안건을 발표하며, 이·취임식과 신년인사회의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했다. 행사 준비와 관련된 세부 계획은 추후 논의를 통해 조율될 예정이다.
최광배 이사장은 협의회의 단합과 발전을 강조했으며, 임원진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중석 회장이 폐회 선언을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상반기 활동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