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 선생의 유적지로 유명한 파주에서 작은 콘서트가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시 화석정로 126번길 108 화석정에 위치한 <그곳에 가면>은 작은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경인매일
안경봉사단에서 맹활약한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지난 16일 작은 콘서트를 펼쳤다.
<그곳에 가면 쉼터>는 율곡이이 선생의 15대손인 이성룡씨와 어머니 하옥남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그의 친척인 소야 하옥이씨가
함께 전시장을 열고 운영 중이다. 그녀는 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집 숨겨진 밤 외 다수의 가곡집과 음반을
발표하면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작은 콘서트는 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 OST로 유명한 가수 김지민을 비롯해 나도경, 장민준, 미녀와 야수, 정경관
등이 대거 참여해 작지만 풍성한 콘서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먼저 성인가요계 의 피터팬으로 불리는 가수 김지민씨는 호소력짙 보컬로 각광 받고있는 가수다.그의 곡 맞구요의 작품자는 홍진영,박현빈,장윤정등 이시대 최고의 인기가수들과 함께작업해 오며 "엄지척""곤드레 만드레"를 히트시킨 만큼 드라마 ost로 이미 주목을 받은 가수김지민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이어 등장한 가수 나도경은 KBS 도전주부가요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각종 라디오와 공중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평생내편,
낙동강 칠백리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안산의 대표가수 정경관씨도 이날 콘서트에 참여해 여러 가수들과 콘서트를 함께 진행했다. 가수 정경관씨는 대표곡 '몰라몰라' '나 한번
믿어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경인매일 안경봉사단 일원으로 전국에서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는 가수 장민준씨도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문화예술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는 정준호의 사랑의 밥차 활동 등 여전히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내고향 이모저모 리포터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이날 <그곳에 가면>에서 펼쳐진 작은 콘서트는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유명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추후에도
주기적인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권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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