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연가/김사랑 산다는 건 기다림이다 사랑한다는 건 그리움이다 기다림과 그리움사이 그대가 있고 내가 있다 불어라, 연풍아 꽃향기 향그럽고 풀내음 향그러운 시절 애기똥풀처럼 내 가슴에 물든 사랑아 기다림에 지쳐 울던 뒷동산 소쩍새야 그리움에 물든 노을빛이 앞동산 뻐꾹새야
첫댓글 이제는 봄은 잡고 초여름 날씨에요, 좋은 글과 음악잘 들고 다녀갑니다, 수고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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