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이 자성을 완전히 잃는 온도를 퀴리 온도(Curie Point)라 하며, 자석의 소재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네오디뮴 자석은 약 310~400°C, 페라이트 자석은 약 450°C, 사마륨코발트 자석은 약 700°C 이상에서 자력을 상실합니다. 퀴리점에 도달하면 내부 자구의 정렬이 무질서해져 영구적인 자력 소실이 발생합니다.
주요 자석 소재별 자기력 상실 온도(퀴리 온도) 특징
네오디뮴(NdFeB) 자석: 약 310°C ~ 400°C.
영구자석 중 자력 상실 온도가 비교적 낮아 고온 환경에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페라이트(Ferrite) 자석: 약 450°C ~ 460°C. 네오디뮴보다 고온에 강합니다.
사마륨코발트(SmCo) 자석: 약 700°C ~ 730°C. 고온 안정성이 우수합니다.
알니코(AlNiCo) 자석: 약 800°C ~ 900°C 이상. 매우 높은 온도에서도 자성을 유지합니다.
주의사항
불가역적 손실: 퀴리 온도 이상으로 가열되면, 온도가 다시 낮아지더라도 원래의 자력을 회복하지 못합니다.
작동 온도: 실제 사용 시에는 퀴리 온도보다 훨씬 낮은 온도(네오디뮴의 경우 수십도 수준)에서도 자력 저하가 시작될 수 있으므로, 사용 환경의 온도 제한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