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간전이 치료에 있어서 핵심은 암세포의 사멸인데 이를 항암치료를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이것은 나이가 드신 노년층의 경우 체력적으로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거나 치료 자체를 유지하기 힘들어하는데요.
요즘에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다른 방안도 고려되고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하이푸라는 기술이었어요. 이는 자신의 전반적인 암세포에 대한 타겟팅을 활용하여 초 고열의 열을 전도시킬 수 있는데요.
주변의 정상적인 장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연스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기술은 체력적인 소비가 적고 초음파를 통해 직접적으로 열을 전도하고 있기 떄문에 더욱 편리하다고 할 수 있었죠.
하이푸는 단독으로 진행하지는 않으며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면 췌장암 간전이 치료에 있어서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