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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명 | 시장동향 |
염색/프린트 합성섬유 메리야스 편직물 | 중국산이 80% 이상의 시장 장악. 한국산의 경우 점유율 8.93%로 수입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요 꾸준 |
입자가속기 등 | 2013년 상반기 한국산 비중 0.87%로 8위.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이 주요 수출국임 |
유압브레이커(파쇄용 공구) | 건설 경기 호조로 수요 증가 |
선박엔진 및 부분품 | 독일, 미국, 중국 등과 경쟁이 치열하며 수입수요 확대 |
프레싱·스탬핑·펀칭용 공구 | 건설경기 호조로 건설 중장비 관련 제품 수요 증가세 |
액체 펌프 및 부분품 | 독일,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이 주요 수입국 |
주방용·파우치알루미늄 제품 | 중국, 인도, 프랑스, 미국 제품과 경쟁이 치열하나 한국산 수요 확대 |
의료진단기기 (임신, 내시경, 수의용, 건강보조기기) | 신규병원 건설 증가. 보건 분야 정부투자 증가에 따라 기기 구매 증가 |
굴삭기부착 버켓·삽 | 건설경기 호조로 건설 중장비 관련제품 수요 증가세 |
염화비닐 플라스틱제품 | 중국, 영국, 벨기에가 수입시장 장악하고 있으며 한국산 선호도 증가 |
산업소비재(베어링, 수공구용, 해머링, 기계부품, 금속가공기계) | 자동차 산업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틈새시장 공략 시 가능성 있음. 현재 미국, 중국산 베어링제품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중국산의 경우 낮은 품질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 |
조명기구와 램프 | 에너지 효율 관련 법안의 통과에 따른 절전형 제품 인기 |
연마제 부착 섬유 및 판지물품 | 독일, 중국, 핀란드산과 경쟁 치열 한국산은 현재 수입산 점유율 4.07%로 점유율 8위 차지. 유통루트가 관건으로 보임 |
교육관련 제품 | 남아공은 교육 분야에 정부투자 증가 계획(대학시설 및 기숙사 투자, 교육 의무화 시스템) |
현금자동지급기, 티켓발권기, 서류절단기 | 중국, 헝가리, 이탈리아, 벨기에 등에서 주로 수입 한국제품에 대한 현지 신뢰도 높음 |
360도 상부회전 건설장비 | 건설경기 호조로 건설 중장비 관련제품 수요 증가세 |
공구절삭기(절삭가공 선반) | 건설경기 호조로 건설 중장비 관련제품 수요 증가세 |
기타냉장고(혈액보관용 등) | 신규병원 건설 증가, 보건 분야 정부투자 증가에 따른 기기 구매 증가 |
포장기계 | 현지생산과 기술력 부족으로 수입산 의존도 높음. 독일, 이탈리아, 중국, 미국 제품이 시장 장악 |
사출 성형기 | 현지 기술력 부족으로 수입산 의존도 높으며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이 주요 수출국 에너지효율 등과 관련된 사출성형기 수요 증가세 |
내외과 및 수의과용 방사선기기 | 신규병원 건설 증가, 보건 분야 정부투자 증가에 따라 기기 구매 증가 |
컬러 TV | 한국가전제품에 대한 현지인의 높은 신뢰로 수요 확대 |
냉간 압연 철강판 | 한국제품의 다양성으로 높은 경쟁력 보유하고 있어 수요 꾸준함 |
자료원: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수출유망품목 특성
남아공 정부의 교육투자 확대(대학 시설 및 기숙자 투자, 교육 의무화 시스템) 계획으로 교육 관련 제품 수요의 증대가 전망되며 고령화 및 신규병원 건설 증가, 보건 분야 정부투자 증가에 따라 기기 구매 증가가 전망된다. 2018년까지 약 99%의 의약기기 시장 상승이 전망되며 특히 치과 제품은 95%가 수입되고 있다. 과거 억압받던 흑인 중산층의 소비욕구 분출로 과거 저가의 브랜드가 퇴색하고 고가의 제품 중심(유럽 브랜드)으로 소비패턴이 변했으나, 세계 금융위기 이후 사회 전반의 실업 위기 확산과 중산층의 소득 불안정성으로 인해 중저가의 상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가전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무선통신기기 및 가전제품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수요관리정책(DSM)에 따른 에너지 절약 제품, 재생에너지 관련 촉진정책(Refit)에 따른 태양광 발전 부품 등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진출 시 유의사항
남아공 수출 시에는 SABS(South Africa Bureau of Standards, 남아공 표준화기구)의 표준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는 한국기업뿐만 아니라 남아공으로 수출하는 업체, 남아공 생산업체 또한 예외 없이 받아야 하며 명시된 요건을 반드시 만족시켜야 한다. 유럽식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어 소량 다품종 주문이 일반화돼 있으며, 남아공 내에서 조달 가능한 제품은 가능한 남아공 내에서 조달하고 여타 제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통상 90~120일 정도의 D/A(Document against Acceptance: 수입자의 거래 은행이 지급을 보증하지 않는 외상거래의 수출입 결제방식)거래나 USANCE L/C(기한부시신용장: 환어음 제시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대금지급을 확약하는 신용장) 거래를 요구하고 있으며 소액 주문인 경우 L/C(신용장: Letter of credit) 개설에 따른 금융비용을 고려해 T/T(telegraphic transfer: 전신환송금으로 수입대금의 지급을 은행을 통해 전신 또는 텔렉스를 이용해 송금하는 방식) 거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통단계별로 높은 마진율을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가격과 수입가격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가격을 기초로 한 수출가격 책정은 바이어가 요구하는 가격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D/A거래에 따른 수출대금 미결제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수출보증보험, 무역보험 등 안전장치를 강구해야 한다.
나. 주요 수출유망품목
1) 자동차 부품
남아공의 자동차 부품 수입시장은 2012년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 수입이 부품 수입을 견인하고 있다. 남아공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독일과 일본의 위상은 절대적이나 최근 한국산을 비롯해 독일, 중국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가계수입 감소로 중고차를 수리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마켓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2) 보안 카메라
불안한 남아공 치안 때문에 신규 건축물 위주로 감시용 카메라 등 보안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입시장 규모는 2011년 8,000만 달러, 2012년에는 1억 달러를 돌파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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