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우정방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ㅎㅎ
우정방 트래킹 날이다
오랫만에 영이랑 참석 숙이,현조,순미,조아는
생일도 1박 가고
11시 오산대역 물향기수목원이지만
우리는 8시 수리산역 군포 철쭉제를 보고
가기로 해서 8시에 수리산역에서 영이랑 종범씨를 만나서 고고씽
옛 기억을 더듬어
어제내린비가 깨끗하고 색을 빛나게 해준다
풀향기에 상큼함을 느끼며 좋다좋다
연신 내밷으며 걷는다
지나칠수 없어서 메밀젓 두장
종범씨 주머니 뒤졌다
고맙습니다 맛나게 잘먹고 인사를 못한거같으네
전해드려라 영아 감사하닥ㆍㄷ
덕분에 요기했네 ㅎ
트래킹 또 해야하는데
종범씨가 물향기수목원 입구까지 모셔다 주고 갔다
덕분에 편하게 왔다
가는길에 마라톤경기가 열리는 바람에 살짝 밀린다
와중에 영이는 상수랑 톡을 주고 받고
늦을까 노심초사 강냉이를 마구마구 먹는모습이
재미있었다 종범씨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거 같다고
강냉이를 마구마구 먹는다해서 웃었다
영이가 위로했다 늦으면 먼저 가라하고 찾아가면 된다고 말을해주는 모습이 참 ~~~이뻤다
역시 내친구다
조금가니 정체가 풀려서 씽씽달려 입구에 내렀다
종범씨는 가고 우리는 일행을기다렸다
다행히 우리가 더 빨리왔다
59년도 공짜다 주민증 보여주고 표를 받았다
일행다 모여서 입장~~~!!
모르는 친구가 더 많다
물향기 수목원을 한바퀴돌고
예전에 코시국때 내 생일파티를 마스크쓰고
했던 장소다 그미후로 처음방문지 다
점심은 대구뽈찜인데
영이랑 나랑은 또 빠져서 그 앞집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분위기 굳~~~!!
맛~~~굿
트래킹 후에 맛난 파스타랑 쌜러드
탁월한 선택이다
첫댓글 아고 잠도 안자고~
나는 씻고 9시부터 자고 좀 전 일나니 토욜부터 내가 벗어논
옷가지와 가방 빽 등이 좁은방에 빼곡하네~
그래도 몰라몰라~
놔두고 출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