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9장= "마음"/"생각"의 차이를 다시 이해하게 했음
*9장;< 솔로몬의 낙성식 기도에 응답 하시는하나님>.(:1,2)
; 하나님약속
1,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며 ,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3)
=> 이 약속은 복된 약속 인가?
8장의 솔로몬 기도속에 " 우리의,인생의...마음"#5, "주의 이름"#2, "함께"#2을 들으시고 9:3에 답하셨다.
그러나"하나님의 조건적 약속"안에서 너무나 두려운 약속 이 느껴진다.
2, 조건적인 약속(9:3-9)
* 솔로몬/ 백성들이 모든 계명들을 순종하여 신실히 행하면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함께하시고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4,5)
* 법도를 지키지 않고,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
-내가 준 이스라엘 땅에서 끊어 버릴것이요.
- 내가 거룩히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라.
=>이 조건적인 약속은 너무 권위적인 것 / 두려운 약속 ?= 복 / 저주?
*"마음"의 중요성; "마음을 다 하고" 성경 #14
- 솔로몬이 성전 지을 때(왕상5-8카페#121) 나도"내 속에 가꾸어야 할 성소/내소"를 다시 점검하는 공부를 했지만
명확하게 나의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실한 개념은 없었고 그냥 그 성전의 뜻과 의미에만 열중했다.
그러나 9:3의" 하나님의 조건적 약속"을 읽으며 강한 "두려움"과 내게 지금, 가장 중요하고,필요되는 것은
나의"마음의 성전" 에 이 하나님의 약속이 축복으로 계셔야 될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면,나는 " 하나님의 이름이 내 마음에 두고 살고 있는가?
나의 눈과 마음이 항상 하나님께 있게 살고 있는가?"
신6: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를 사랑하라"
왕상2:4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앞에서 행하면..."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지금 당장 내 마음의 성전을 다시 증건하자!
솔로몬의 마음 이 되어 진정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에게 돌아가자!
이것이 지금 해야 할 나의 문제의 해결 방법이다.
이 언약의 축복을 다시 기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자!
3장의 솔로몬 왕은 1000번의 번제를 드릴 만큼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그의 도움을 필요하다는
최고의 믿음상태 때 드렸던 기도=> 솔로몬이 원했던것 보다 넘치는 축복 주셨고
9장의 기도 역시" 하나님의 마음에 맞은지라" 여서 그가 원했던 대로 모두 들어주셨고
축복과 보호하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그리고 조건적 약속도 주셨다.
11장의 그 축복들은 솔로몬의 그 간절한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났을 때의 삶은 "저주의 약속"이되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마음이 나타난"전도서"의 글들이 있고 하나님은 그 마음을 받아드리셨다.
=> 분명히 나는 또 넘어질 것이다 그러나 희망이있다. 솔로몬의 간증이있고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표준으로 삼으셨다.
-그러나 희망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 "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바르게 행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4)
=> 다윗 왕을 표준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조건!
이것은 하나님의 "조건적인 약속"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 이었고,위안을 주는 표준이 되었다.
사무엘 상,하를 공부하며 사울 왕(행 13:21)/ 다윗왕을 비교해 보았는데 둘다 40년의 통치에서
사울 왕은 도덕적으로, 가정적으로는 다윗 왕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지만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다" 하시며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 하셨다(삼상15:11)
반면,다윗 왕의 삶은 나의 눈으로 볼때 도덕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과연 이새의 아들 중에서 보셨던 다윗이
"내 마음에 합한 사람,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13:22) 할 정도로 바르게 살지 않았지만,
다윗 왕의 삶에서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사랑했던 그 마음 은 시편에 나온 그의 삶속의 기쁨과 괴로움을 읽을때
이해할 수 있고 나도 그의 시로 표현한 그의 마음에 동감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에 자주 인용하며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볼 수 없는 마음을 통찰하시는 분이시다.
=> 아버지 하나님!
저는 아버지의 본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도 저의 진심을 알고계시고, 저의 육신이 약한것도 알고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을 통해 주신 성령님께서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진심으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9:10-10 장;<솔로몬의 영광(Splendor)>
:건축 사업; 20년-성전,자신의 궁,*밀로(요새/바로의 딸:24),예루살렘 성,하솔,므깃도,게셀.
=>9:19;국고성, 병거성,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다.
*9:24"바로의 딸이 다윗 성에서 나와 솔로몬이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를 때에 밀로를 건축했다."
=>왜 일까?; 이방 여인인 바로의 딸이므로 새로 지어줌- 나의 오해가 풀렸음(특별 대우인줄 알았음)
역대하 8:11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에 거하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하지 못함이라"
: 조선 사업 ; 9:26-28/10:22
:스바 여왕의 방문(10:1-13)
:왕의 수입- 666금 달란트 /연간; 금 한 달란트=60 파운드 금(현제 미국1온스 $2600)
-이 외에, 상고와무역 ,왕들과 방백으로 부터 오는 수입있었음.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 지라. 천하가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각종 예물을 가져왔으니"(10:23,24)
=>사진 설명.;어제 (12/12/24)뒷 뜰에서 여름동안 모아 둔 나뭇가지,잎들을 태우면서 남은 숫불의 불꽃이
너무 아름다워 마치 솔로몬의"Splander"의 날 들을 연상케 했다.
그러나 이 아름다움은 2시간 후에 올 비에 의해 다 사그러져 갈것이다.마치 11장의 시간같이...
*11장-
1,솔로몬의 아내들 ; 애굽의 공주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했음.- 모압,암몬,에돔,시돈,헷, 여인들.
; 왕비들(700명 wives of royal birth), 후궁들300명(concubines)
; 솔로몬이 늙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살았음.-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히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하리라."(11:2)
=> 이 여인들이 갖이고 온 자신들의 신을 그 마음대로 좇게 놔 둔 솔로몬왕!
-솔로몬 왕이 사랑했던 많은것들; 수 많은 건축물들, 금 은 보석들, 상업들 (무역,조선업)...
2. 하나님의 현현 -11:11,12
"네가 나의 언약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너무 많은 지혜와 취미와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들 ,넘치는 재물들,넘치는 아름다운 여인들!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을 갖인사람! 하나님의 사랑도 독차지 하고, 건강하게 살았던 사람!
이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었다니!
3.솔로몬의 대적들이 일어남.; 에돔 사람 "하닷"- 하나님께서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됨.
; 소바 사람 "르손" - 또, " " "
4.솔로몬의 대적자 여로보암.; 큰 용사,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에브라임 족속.
5.선지자 아히야 가 '여러보암"에게 준 예언 (11:31,32)
"10지파"를 네게 주고, ...내종 다윗을 위하고,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라."
"내가 이로 인하여(11:33 = 11:11,12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음.)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터이나 영원히 하지는 않으리라."(11:39)
=>삶에서 "괴로운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 할 때인것 같으다. 선조들의 괴로운 시간을 배워가며
이 순간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다. 솔로몬 왕에게도 이러한 시간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돌보시고,
그를 다시 부르는 시간일 것이다.
6. 솔로온이 여러보암을 죽이려 했음 - 여러보암이 애굽으로 도망갔음>
=> 솔로몬이 좀 더 젊었고, 더 살았으면 사울의 길을 갔을 까?
=> 솔로몬의 책 "아가, 잠언,전도서" 는 어느때 썼을까?
*전도서 ; 솔로몬의 생애의 끝 무렵에 쓴 것으로 보인다.
(전도서 주석)"그의 생애가 끝나려 할 때 드디어 양심은 소생되고 참된 빛으로 어리석은 행위를 보기 시작했고
그는 진심으로 회개하고 재멋대로 행한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려고 애썼다"
"헛되고 헛되도다" 전1:1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라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4
사진 설명; 그 Splendor의 아름다움도 밤새 온 비로 이렇게 재 만 남았다.
명심하고 솔로몬의 삶의 경험을 기억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