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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찬양대 아름답고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은 드로아어에서 계시를 받고 이제 마케도니아 환상을 보고 유럽으로 건너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때 들어와서 누가라고 하는 의사가 이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로아에서 출발해서 빌립보 교회를 개척하기까지의 그 여정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들은 드로아를 떠나서 사모드라게와 내 앞볼리라고 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11절에 보면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사모드라게는 에게해 북동부에 있는 섬입니다. 그러니까 트르기와 옛날에는 거기가 아나톨리아 반도라고 그랬죠. 그 티르키의 아나톨리아 반도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조그마한 섬입니다. 그 바다를 애게해라고 합니다. 뒤르키의 성지 순례를 가면 거기가 다 그 사도바울 유적지인데 초대교회 소아시아 유적지고 그런데 거기 가면 그 에게해가 어떤 바다냐 이게 바다예요. 그래서 에게해 조그만 바다입니다. 뭐 대서양 태평양 이런 거에 비하면 형편없이 작은 바다인데 그 에개해에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은 여기를 못 가봤어요. 사도 바울의 유적지는 거의 다 가봤는데 이 사모드라게 그리고 네아폴리, 빌립보, 데살로니카 그리고 베레아 요 지역만 못 가봤어요. 사모드라게는 그리스에 속한 섬인데 마게도냐로 갈 때 거기를 한번 들러서 가게 됩니다. 뜻은 드라게의 높은 봉우리 해발 1500m 정도 된다고 그래요. 꽤 높은 산입니다. 제주도가 제주도의 한라산이 1947m니까 그보다 조금 낮은 정도 꽤나 큰 산이라고 그 봉우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작품이 여기서 하나가 발견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모트라게의 승리의 여신 니케 루브르에 가면 반드시 봐야 될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반드시 봐야 될 작품 첫째는 모나리자 두 번째는 니케 이걸 봐야 되는 거예요. 저도 몇 번 이제 팀하고도 들어가 보고 개인적으로도 가보고 그랬는데 정말 모나리자를 봐야 된다는 그 열정에 한국에서부터 그 비싼 돈 내고 와가지고 막 열심히 안내하시는 분을 따라 쫓아갔다가 멀찍이서 이렇게 살펴보고 사진 한 번 딱 찍고 가는 참 안 됐다. 불쌍하다. 정말 그거 하나 보려고 자세히도 못 보고 근데 저는 코로나 기간에 살짝 그 문이 열렸을 때 방문한 적이 있어요. 몇 사람만 루블에 있더라고. 그때는 그때도 중국에서 오신 분들은 조금 있더라고요. 그때 그분들하고 소수의 외국 사람들 저 그 사이에 끼어서 갔는데 그 모나리자 앞에서 거의 사람이 없는 앞에서 한참 동안을 서서 보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저처럼 모나리자를 편하게 장기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저 그런 사람입니다. 반드시 봐야 되는 거잖아요.
또 하나는 제가 볼 때는 우리 진 집사님은 이제 거기에 가나의 혼인잔치 봐야 된다 이렇게 하시겠지만 일반인들은 니케를 꼭 보게 되더라고요. 정말 정말 멋있는 작품이죠. 옷주름을 그사이 요주름이고 거기에 바다에서 팍 물보라가 치는데 그 물보라가 옷주름 옷에 묻어가지고 그 여신의 그 몸매가 보이는 마치 막 바람이 부는 듯한 어떻게 그 당시에 그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근데 그것이 나온 섬이 어디냐? 오늘 바울 일행이 하룻밤 들러서 간 사모드라게라고 하는 작은 섬입니다. 섬은 작지만 거대한 신전이 있었고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순례했다고 합니다. 하룻밤 바울이 머무르고 갔지만 바울은 그곳에도 복음의 씨앗을 뿌렸어요. 누구를 만났는지는 몰라요.
그런데 그것도 복음화가 됩니다. 지금은 바울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어느 기간을 머무르든지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그곳에 전달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렇게 그곳을 지나가게 됐습니다. 만약에 그때 거기에 뿌려진 복음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졌다면 어쩌면 그것이 유럽 최초의 교회가 될 수도 있었을 거예요.
그다음에 간 곳이 내 앞볼이라고 한 겁니다. 거기서 하룻밤 자고 이튿날 내 앞볼리로 가고 11절에 말씀하죠. 내 앞볼리 항구 마게도니아로 들어가는 항구입니다. 그리스 말로 네아폴리스 새로운 도시라는 뜻이에요. 네아폴리스, 뉴 폴리스. 영어로 그리스 말로는 네아폴리스 이태리에도 똑같은 이름의 도시가 있어요. 맞추시는 분은 예배 끝나고 이 앞에 가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나폴리 사서 드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나폴리 이태리에서 오신 분은 확실히 아네요. 나폴리가 새 폴리스라는 뜻입니다. 그런 그런 도시가 그런 항구가 네아볼리입니다. 마케도니아에 있는 네아볼리 비잔틴 시대, 그리스도교가 왕성했던 비잔틴 시대에는 이 네아폴리가 크리스토스 폴리스로 이름이 바뀝니다. 예수를 잘 믿었던 것 같아요. 아주 뜨겁게 교회가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오스만 튀르크가 그 지역을 점령한 다음에는 카발라라고 하는 도시가 됐고, 1944년도에 다시 그리스령에 속한 도시로 티르키에서 그리스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여기가 빌립보에 속한 항구였다고 합니다. 바울이 유럽 대륙에 도착한 최초의 도시 사도바울 도착 기념교회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복음이 강력히 일어났고 AD 350년에 빌립보 주교가 이곳 이름을 크리스토스 폴리스 그리스도의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지나간 곳, 바울이 지나간 곳, 바울 미션 팀이 지나간 곳마다 복음 생명의 씨앗이 뿌려졌고 하룻밤 머물렀지만 잠시 머물렀다 갔지만 그곳에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교회가 세워지고 교회와 복음을 통해서 도시가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 발걸음인지 몰라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잠시 왔다가 파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갈지라도 우리가 어느 곳을 여행할지라도 우리가 간 다음에 지나간 다음에 자취가 남는데 좋은 자취가 남아야 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남고 그리고 복음의 씨앗이 거기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는다면 그거보다 복된 발걸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다음에 간 곳이 이제 드디어 빌립보라고 하는 도시예요. 12절에 보면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케도니아 지방의 첫성이오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성일의 수의를 요하다가 바울이 이제 빌립보라고 하는 이 도시에 갔는데 마게도니아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빌립보라는 이름은 빌립보라는 이름은 마게도냐의 왕이었던 빌립 2세가 이곳을 정복한 다음에 부친 이름이에요. 필립보 이 빌립 2세의 아들이 누구죠? 유명한 마귀에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 아들인가요? 손자인가요? 아니 아들로 알고 있는데 마케도니아 대왕의 아버지인 필립 2세가 이곳을 점령한 다음에 이름을 빌립보라고 붙였고 초대교회 지금 복음 사도행전 시대에는 복음이 전해지던 시대에는 로마에 편입되었고 로마의 퇴역 군인들이 은퇴한 군인들이 이곳에 정착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굉장히 환경이 좋았다고 하는 거예요. 날씨도 좋고 여러 가지 조건이 좋은 곳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갔습니다. 그들은 주로 로마의 특권을 누리는 세력이에요. 귀족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대단한 도시였어요. 바울은 이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최초의 유럽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빌립보 교회는 유럽 선교의 거점이 돼요. 거점 여러 교회가 세워져도 거점 교회가 있어요. 여러 도시가 있어도 거점 도시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파리는 명실공이 거점 도시예요. 유럽 유럽의 중심이 파리입니다. 물론 저 동구권에 가면 동구권 선교사님들은 자기가 사는 도시가 중앙의 중심이라고 그래요.
유럽의 중심은 체코 프라하다 프라 선교사님은 그렇게 얘기합니다. 굉장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고 대개 다 자기가 사역하는 나라 자기가 사는 나라가 중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야 돼요. 우리끼리 얘기니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말해서 유럽의 중심은 어디요? 이렇게 확신이 없을까 파리입니다. 물론 이제 북유럽이나 동유럽 특히 동유럽에 계신 분들은 파리는 저 서유럽 아니냐 무슨 거기가 중심이냐 중심이 되려면 체코나 헝가리나 이 정도가 돼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하지만 역시 여기는 유럽의 중심이고 암멘까지 할 건 없는데 그래도 이제 우리 부부 간에 호흡이 잘 맞아요.
이렇게 그 그리고 여기는 또 아프리카 북아프리카와 서부 아프리카 이슬람권 그리고 불어권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거점 도시예요. 그리고 이 파리에서도 위띠의 마혼기스멍 8구가 중심이야. 여기가 그 정치 1번지 아닙니까? 여기 정치 1번지 이 동네가 다 그런 동네예요. 여기 마크롱 대통령이 살고 집이 있고 또 총리 궁도 있고 여기 바로 옆에가 여기 내무부입니다. 이 정치 1번지 그만큼의 중요한 곳이라는 거예요. 여기가 여러 가지 의미에서 거점이에요. 선교적으로는 유럽과 불어권 아프리카의 거점 지역이 어디냐 파리 위띠의 마홍디스마 거기에 우리 선한 교회가 세워졌다 이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빌립보 교회처럼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고 여러분 빌립보 교회가 워낙 이 성경에 빌립보서가 있으니까 유명하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사실 그 당시에 빌립보 교회가 세워질 때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루디아라고 하는 어떤 여인의 집에서 예배드리다가 세워졌어요. 무슨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초라했어요.
그러나 그게 유럽 선교의 거점이 된 것처럼 우리 한국이나 미국의 삐까번쩍한 교회들에 비하면 디아스포라 유럽 한인 교회들은 다 약하고 특별한 모양새가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우리가 그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순종하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유럽과 아프리카 복음화를 이루실 것이다. 저는 이 교회를 목회하는 사람으로서 늘 그렇게 기도하고 우리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사모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빌립보 교회가 여러분 그런 교회입니다. 유럽 거점 교회. 근데 이 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느냐 이 교회가 사도바울의 선교 전략이 있다고 그랬어요. 첫째는 대도시를 갑니다. 빈들이나 들판이나를 안 가요. 우리는 찬송가에 빈들이나 들판이나 이렇게 찬송을 하지만 빈들 들판에 가면 세례 요한밖에 없어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도시 전도 도시 선교를 매우 중요한 전략으로 세웠습니다. 가는 곳마다 최고의 중요한 도시 소아시아에는 아시아 또 여기 마케도니아에는 먼저 빌립보 이렇게 가서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첫째 전략대로 갔어요.
두 번째는 그곳에 있는 그곳에 있는 신화고급 회당 유대인의 회당에 찾아가서 자기 동족들 말 통하는 동족들과 그리고 구약 성경을 알고 있는 동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거기서부터 교회를 시작을 하는 거예요. 빌립보에서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가서 보니까 오늘 본문에 뭐라고 돼 있어요? 빌립보에 이르러서 이성의 수의를 위했다. 사도 바울이 거기 도착하자마자 뭐 했겠어요? 피곤을 푸느라고 쉬웠겠어요 아닙니다. 어디 가서 복음을 전할까? 이번 안식일에 어디가 복음을 전할 회당이 어딘가를 찾았다는 거예요. 수위를 지나면서 아마 찾았을 텐데 이상하게도 이 빌립보에는 회당을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지 않을 수 없고 해서 이제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드리기 위해서 여기저기를 찾아가는데 보니까 강가에 여인들이 모여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가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죠. 복음에 대한 이야기,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나누는 중에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거예요. 그 자리에 루디아라고 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루디아는 붉은 옷감 장수 13절에서 14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밖 창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루디아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바울이 특별한 계획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지금 회당을 찾지 못해서 어디서 뭘 할까 하다가 그 여인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서 그 대화에 끼어든 거예요.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우연하게 이루어진 만남입니다. 그런데 그 우연한 만남 속에 필연적인 사건이 들어있었어요.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난 우연한 일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크리찬은 이건 우연한 일이야 이렇게 말을 하면 안 돼요.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들이 숨어 있어요. 그래서 우연을 가장한 하나님의 필연이 있다 이거예요. 어떤 상황이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리고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셨을까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이렇게 묻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루디아를 만난 거예요. 루디아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은 유대인이었든지 아니면은 유대교로 개종한 어떤 사람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위해서 빌립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이 한 여인을 준비하신 거예요. 계속 그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에베소 지역으로 소아시아 지역으로 가서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 계속 막히고 원하는 대로 안 되고 비도니아로 가려고 하니까 무시해서 비도 갈 거기도 막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루디 드로아로 왔다가 환상을 보고 건너왔는데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는 이미 루디아가 준비돼 있었던 거예요.
사람은 당장 그 당시로서는 이해를 못해 왜 이렇게 이렇게 꼬이는가. 하나님 도대체 뭐 하시려고 이렇게 길을 인도하시는가 하지만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입니다. 크리스찬은 그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당장 어떤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넘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지신다. 하나님은 나를 위한 최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큰 그림을 우리는 모르지만 그것을 신뢰하고 가다 보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대책을 다 세우시고 우리에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이해되지 않고 앞으로 큰 그림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뭔가 좋은 일을 계획하셨을까 이렇게 명령하실 때는 말이야.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고 발걸음을 떼는 거예요. 러면 거기서 기적이 일어나고 순종의 거룩한 열매가 맺혀지게 되는 거예요.
루디아를 만났어요. 이 사람은 두아디라 아나톨리아 반도 그쪽 출신이에요. 두아디라 출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굉장한 장사꾼이었어요. 그냥 장사꾼이라고 하니까 뭐 작은 물건 파는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굉장히 큰 기업을 운영했다 이렇게 생각해도 돼요. 오늘날로 비교하면 기업가입니다. 자주 옷감을 만들어서 파는 사람. 자주 옷감은 왕과 귀족의 옷이에요. 당시의 상위 3%가 있는 거예요.
요즘 명품 중에 샤넬 옷을 몇 퍼센트가 입습니까? 3% 그거보다 더 고급일 수도 있어요.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홍포를 입혔어요. 그게 자주색 옷이에요. 왕 옷을 입혀주고 유대인의 황해하면서 조롱하기 위해서 홍포 이 왕이 입거나 귀족들이 입는 아주 고급 명품 옷을 만드는 그런 옷감 장수 여러분 이 옷감이 나오는 곳은 두아디라도시였어요.
두아디아이 루디아의 출신 도시인 두아디라가 이 자주색 옷감을 만드는 그 염색 실력으로 탁월했습니다. 호머도 일리아드에서 말하기를 두라디아시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주천이 생산되었다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꼭두선이라고 하는 나무가 있었는데 그 뿌리에서 원료를 채취해서 염색을 한다고 그래요. 이 당시에도 그런 염색 능력이 있었던 거예요. 우리가 다 이거 염색 색깔 있는 거 아닙니까?
또 염색으로 또 하나 유명한 게 모로코에 가면 패스라고 하는 도시에 그 천연 가죽 염색이라는 게 유명합니다. 모로코는 원래 이슬람 지역이기 때문에 양을 많이 잡아 가죽이 많아요. 근데 거기서 발전한 게 그 도시에서 천연 염색을 해요. 그런 것들이 이제 이런 고급 명품 회사로 들어와서 옷이 명품 옷이 됩니다. 천연 염색 탁월한 기술이에요. 그래서 이제 거기서 나는 가죽 제품들을 파는 가게를 뭐라고 하냐면 모로컨널이라고 그래요. 뭐로 그만큼 유명한 곳인데 당시에는 두아디라시에서 나는 이 옷감이 유명했어요.
근데 거기 출신 이 루디아는 두아디라 루디아 막 이름이 막 헷갈려가지고 나도 이 발음이 좀 꼬입니다만 루디아는 그 출신이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자라고 배운 어떤 경험을 가지고 사업을 일으킨 거예요. 여기로 이제 와서 마게도니아에 와서 지중해에서 나오는 조개와 소라에서 이 원료를 또 채취하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머리도 좋은 사람입니다. 거기서 원료를 채취해서 그 자주색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로 천을 만들어서 파는 거예요. 굉장히 이천이 고급스러웠다고 합니다. 제가 이 여인의 이 일을 자세히 말씀드리는 것은 보통 사람은 아니었다는 거예요. 큰 부자였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예요.
당시 여성 사업가로서 엄청난 기업을 일으킨 사람이라고 보게 됩니다. 소아시아 출신으로 유럽에 와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하나님이 이 루디아를 준비해 놓으신 거예요. 사도바울을 위하여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사람을 위한 동역자를 준비해 주십니다. 루스드라에서는 누가 합류했어요? 디모데 젊지만 어려서부터 신앙의 뿌리가 깊은 사람 사도바울이 고난당하는 것을 보면서 야 여기에 진짜 진리가 있다고 믿은 사람, 그리고 제자가 된 사람 이 사람은 변함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나중에 로마 감옥에 있을 때까지도 디모데는 함께 하는 겁니다. 그런 젊은이를 붙여주셨어요. 드루와에서는 누가 디모데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글을 쓰는 사람 의사면서 글을 쓰는 사람이에요. 지성인이죠. 굉장히 냉철해 대개 의사들은 냉철합니다. 저처럼 덤벙덤벙하거나 과감하면 안 되거든요. 과감해가지고 쫙 찍고 수술 팍 이렇게 하면 죽어 가장 섬세하게 그런 실력으로 글도 쓰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복음과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그 필체가 대단합니다. 그 표현 하나의 역사가 담겨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또 붙여주시는 거예요.
그런데 빌립보에 갔더니 이번에는 그의 사역을 후원할 경제력을 갖춘 큰 사업가를 또 붙여주셨어요. 그리고 이제 얼마 후에 고린도에 가면 브리스 길라와 아굴라라고 하는 부부를 붙여주시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는 이런 동역자들과 함께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걱정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계획을 다 짜놓고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를 믿는 게 아니고 내 말을 믿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믿어보세요.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내 인생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면 하나님께서 정말 최고로 준비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다.
루디아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다가 갑자기 성령께서 그 마음을 확 여신 거예요.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를 청해서 세례를 받고, 그를 청해서 자기 집으로 들인 후에는 바울이 빨리 가지 못하도록 간청, 가지 못하도록 조금 더 계시라고 말씀을 더 듣고 싶다고 요청을 해서 머물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여인의 집에서 유럽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가 탄생하게 되고, 이 빌립보 교회를 통해서 이제 유럽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5절 말씀에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건하여 머물게 하니라.
그 후로 여러분 빌립보 교회는 사도바울에게 큰 위로와 기쁨과 힘을 주는 교회가 돼요. 그런 교회가 있어요. 이 고린도 교회는 계속 속만 썩이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서가 전서 후서 하나는 사라졌지만 눈물로 쓴 편지 3개의 편지가 돼요. 왜 속을 너무 많이 새긴 거야? 거기다. 근데 빌립 빌립보교회는 너무 잘했기 때문에 하나 쓰고 나면 할 말이 없어요. 너무 잘하고 있는 거예요.
빌립보서를 읽어보면 기쁨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빌립보 교회를 생각하면 기쁨이 넘치는 거예요. 그 기쁨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 거예요. 그런 교회가 됐습니다. 바울의 사역에 힘을 제공했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재정적으로 바울을 돕는 교회였어요. 바울도 어지간하면 사람들에게 신세를 안 지려고 에베소에서 고린도에서 자비량 선교를 했어요. 근데 100% 그런 건 아닙니다. 후원도 필요했어요.
그런데 적극적으로 다른 데가 아무도 후원해 주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후원하는 교회가 바로 빌립보 교회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루디아가 있었어요. 루디아라고 하는 이 집에서 교회가 시작되면서 루디아가 이런 경제력을 가지고 이 선교 사역을 밀어줬던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5절 이하에 보면 이렇게 바울이 말합니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귀 조나를 떠날 때에 주고받은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느니라. 데살로니카에 있을 때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그 후로도 여러 번 이 빌립보 교회가 사도바울을 돕게 됩니다. 그 중심에 루디아가 있는 거예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도 루디아와 같은 사람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여러 교회나 하나님의 공동체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다 필요해요.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와서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분야를 가지고 또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별거 하는 거 없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해서 설교를 듣고 그냥 모든 모임에 참여해 다른 건 잘 안 해 그냥 참여해요.
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그냥 그 자체도 힘이 돼요. 사역을 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그 모든 사람이 힘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가운데 오늘은 특별히 루디아처럼 어떤 사람들은 사업을 잘 일으켜 그래서 그걸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이 몇 사람쯤은 나와야 합니다. 다 그럴 수는 없어요. 다 그러고 싶겠지만 어떤 사람은 직장생활도 해야 되고 어떤 사람 학자가 되기도 하고 예술가가 되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탁월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그것을 주실 때는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루디아처럼 선교사와 선교 사역을 돕고 또 아프리카에 제가 아프리카를 가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태어나서 예수 믿고 천국 갈 때까지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그중에 또 귀한 일이 교회 하나 정도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헌당을 하고 가면 좋지 않겠습니까? 아멘도 없었고 아니 살면서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가기 전에 예배당 하나를 내가 하나님 앞에 데리고 간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근데 우리가 한국이나 미국이나 요즘은 한국은 교인 수도 줄어들고 하기 때문에 건물 자체도 주체할 수가 없어요. 그런 데 말고 아프리카나 이런 데 가면 우리가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큰 엄청난 돈을 들이지 않고라도 온 가족이 아니면 몇 가족이 모여가지고 우리는 예배당 하나를 헌당하겠다.
이번에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 그게 필요한 곳이 많거든요. 그런 곳에 만 불 2만 불만 있어도 기본적으로 시작할 수가 있어요. 그런 시도를 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마음을 저도 여러 번 가졌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주로 유학생들이 많고 교회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뭐 그것까지 하나 그런 생각도 들지만 그러나 우리가 마음먹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헌신하면 한 번은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러고 기업하는 분들은 몇 개 세우세요? 몇 개 그런 곳에 가서 정말 거기서 그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는 곳, 그걸 중심으로 교회가 확장될 수 있는 곳 그런 곳에 헌신을 했으면 좋겠다. 루디아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