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글쓰기를 안 하면..

[채실짱]

카페는 글쓰기를 하면 검색접속자가 많아지고 안 하면 접속자가 많이 줄어든다.

뭐 간단한 이야기 이긴한데 쉽지 않다.. 글을 안 쓰면 카페는 사라진다.

회원들이 카페글을 좀 나눠 써주면 편하게 갈수도 있겠는데 글 올라오는걸 보기가 쉽지 않다.

카페는 외부로부터 검색되고 존재감이 없다면 가족 카페일 뿐이다..

하긴 가족들도 집이 재미 없으면 점차 집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이해하고 깨닫았다면 잘 해보자!!

내 방식대로 취미활동 할수 있을때까지 하다가 지치면 쉬기로 한다..

그리고 카페는 인원 200명 이하로 운용하기로 몇번 반복 다짐한다.

카페 접속활동 회원만 남기고 무접속 회원은 추적하여 정리한다고 공지했고

9월부터는 좀더 빠르게 1개월내에 신규가입자 흐름을 읽고 정리 하기로 했다.

카페는 열명이 가입하면 1명 정도가 1주간 접속할동을 한다.

접속을 하다보면 카페의 메뉴와 회원 흐름을 알게되고 자주 활동하게 된다.

카페 정보나 메뉴는 나에게 지금은 필요 없지만 어떤 회원에게는 필요한것이다.

그러니 어느까페에 가더라도 메뉴는 필요한것을 선택해서 보면된다.

카페는 회원수 72명 현시점으로 보면 1주간 활동회원수 30명 내외이고 이걸로 추론하면

월1회 접속회원을 포함하여 45명까지.. 즉 60명 회원으로도 카페가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러니 아직도 정리해야할 미활동 회원이 있음을 뜻한다.

수천의 회원수를 가진 취미 카페에서 1주간 1백명 활동한다면 그 데이터를 보고

이렇게 실행하는 것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지만..

본 카페는 실험적인 요소까지 보여주고 있다는것이다.

카페 운영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지로 알렸고 시행만 앞두고 있다..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 카페이고

유령회원들 남겨 두지 않는다는 취지에서 공지로 투명하게 밝히고 있다.

활동하지 않는 회원을 수천 모아서 "회원수트릭" 같은건 쓰고 싶지도 않다!!

노력의 댓가 없이 카페에 동승하여 목적지까지 가는것도 무임승차라고 볼수있다.

그래서 2개월에 1회 접속활동하는 회원을 남기고 가지치기를 하는것이다.

9월이 되면 좀더 가입후 미활동자는 1개월 단위로 정리되면 그때는 할일이 줄어들 것이고

카페는 1주간활동회원이 50% 내외가 될것이고 카페가 준비한 1차 목표완성이 된다.

오월부터 시작된 작은 숲 만들기는 10월말이면 완성될것 같다.

여가 취미생활로 시작한 카페인데 서서히 이런쪽에 재미가 느껴지고 입덕하는 느낌이다.

덕후 덕칠 성덕 입덕 탈덕 뜻과 의미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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